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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전직 해군 함대사령관과 식사하면서 들은 말씀이다. 2002년 월드컵 기간중 김정일의 선제공격으로 우리 해군6인이 전사하고 20명이 부상했는데도 김대중은 그것을 외면하고 일본으로 출국하여 결승전을 관람했다. 만일 전쟁이 났다면 군인들은 이적행위에 가까운 행적을 보인 대통령 김대중을 먼저 제거하고 전쟁을 치렀을 것이라 말씀하며 분개하셨다. 정권이 교체되고 서해교전 전사자를 국가차원에서 추모하고 기념하며 명예를 회복하게 되어 다행스럽다. 국가는 군인을 死地에 몰아넣을 권한을 갖는 만큼 그에 갈음하는 보상을 해주어야 할 의무를 진다.  

북한 김정일이 오바마 정부의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이전에 깽판쳤던 방식대로 도발을 감행한다면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 무서운 줄 깨닫고 통탄할 것이다. 오바마는 부시 대통령보다 더 무섭게 김정일을 다그칠 것이며 이명박 정부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와 전혀 다르게 대응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계산하기를, 더 세상이 바뀌며 미국이 바뀌어서 다 자기 세상이 된 것 같지만 부시대통령보다 더 무서운 오바마가 있는 것을 지금은 착각(錯覺)하고 우리를 도와주리라 생각하지만 그것은 절대 오만한 생각이며 잘못된 생각이며 더욱 곤경에 처할 수 있으며 이제 잘못 생각했다하 참으로 통탄할 때가 오는 것을...> (2008.11.25)

[조선사설] 북한은 미국의 경고 흘려들어선 안된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10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발사한 대포동 2호를 요격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으로 존재하며, 필요하다면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게이츠 장관은 "북한은 비핵화 진전과 검증에 관한 긍정적 메시지를 보내는 데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미 국방부는 최근 해군 전함을 북한을 감시할 수 있는 위치로 이동시키기로 했으며, 태평양사령부 대변인은 "모든 장비를 동원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19일 방한하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도 이날 "북한은 동아시아 모든 국가가 북한의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고 분명하게 밝힌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북한이 6자회담이나 (미·북) 양자협상을 재개한다면 북한 당국과 주민들은 또 다른 기회를 갖게 될 것이고 앞으로 몇 주, 몇 달 안에 그런 일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미국 외교와 국방을 책임진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같은 날 동시에 북한의 위험한 행동에 선제 경고를 하고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최근 북한의 남쪽을 향한 적대감(敵對感) 표시는 선(線)을 넘고 있다. 두 장관은 북한의 도발은 화(禍)를 부를 뿐이라며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바다에선 중국 어선이 한꺼번에 자취를 감추는 등 심상치 않은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1999년과 2002년 남북 해군이 충돌했던 연평해전 직전에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었다. 미국 외교·안보 책임자들은 북한이 도발을 감행한다면 오바마 정부와 대결하려는 것으로 간주해 제재를 가할 것이고, 북한이 대화에 응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다고 한 것이다. 북한 당국은 이 분명하고 직접적인 미국의 메시지를 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입력 : 2009.02.11 22:00 / 수정 : 2009.02.11 23:06

서해5도 해상 中어선 전부 사라졌다
지난달 말부터 철수… 연평해전 직전과 상황 비슷
당국 “이상징후… 北 NLL 도발 가능성 예의주시”
최근 서해5도 주변에서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들이 일제히 자취를 감춰 군 당국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관련된 ‘이상 징후’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999년과 2002년 제1, 2차 연평해전 때도 남북 간의 충돌을 며칠 앞두고 중국 어선들이 동시에 사라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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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하소령! 한상국중사! ... (김홍렬 해군대장 추모글)

"윤영하"함 취역을 축하한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북한이 도발하면 그자들은 처참하게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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