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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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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태우기를 축제라 부르고 행사를 주최한 단체가 창녕군 지자체 공공기관이다. 그곳 중앙에는 틀림없이 돼지머리가 있었을 것이며 그 앞에서 "복을 달라"는 축문이 있었을 것이며 온갖 미신주술행위가 연출되었을 것이다. 이번 화왕산 참사는 우상을 섬기고 숭배하는 자들에게 형벌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사건이다. 우상숭배란 무엇인가. 진정 세상을 창조하신 분을 외면하고 복을 주지 못할 헛 것들에게 절하며 복을 달라는 바보들의 행동이다.      

<... 먼저는 우리에게 아무리 믿음이 있노라 하였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종이라 하였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성도라고 하였지만 더욱더 뿌리박혀 있는 것은 유교사상이 우리 마음속에 박혀 있기에 우리의 그 모든 것을 뛰어넘지 못하기에 오늘 아무리 믿음이 돈독한 믿음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먼저 우리에게 박혀 있는 조상들로부터 온 사상이 먼저 박혀 있기에 하나님 앞에 더욱 믿음으로 선 것 같지만 진정 더욱 이끌어 가는 모든 일들이 먼저 들어온 유교사상 때문에 우리가 또 우상을 섬김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지배한 것이 있기에 우리에게 그러한 것이 전해져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이 나라의 더욱 믿음이 들어온 것은 불과 얼마 되지 않았기에 그것이 바꾸어지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우리는 그 일들을 생각하지 못하며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더욱 두 가지를 항상 섬기는 것이 우리 인간이 아닌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원하노라. ~ 이 땅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상의 모든 것도 세상의 법도 알아야 되겠지만 지금의 너에게 필요한 것은 하늘의 오묘한 비밀을 알아내어 이 나라에 전하는 것이며 이 땅에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는 일을 너에게 가르켜 줄 수 있는 것만이.... 이 세상에 모든 비밀을 알아내는 그런 것이 너에게 맡겨진 더 큰 일이니라.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부족한 너를 선택하시고 선택하심은 이 세상의 한가지 면을 모든 사람들이 볼 때는 어찌 세상의 그러한 모든 것을 한편을 끊어 놓으시고 한편만 알게 하시는 것은 잘못되었다하지만 그렇지 아니하고는 세상의 지식과 세상의 머리로 그것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일이 잘못 전해질까 두려워 너에게 한가지의 그 모든 일을 다 무능케 하시고 하나님의 그 놀라운 영적인 것만 너에게 그 모든 머리로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영계 안에서 영리(靈理) 속에서 너를 밖으로 이끌어 가시고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할 때 우리 주님 앞에 더욱 감사하며 주님 앞에 영광 돌리라. 아무리 이 세상의 이치와 세상의 방법이 하나님이 주관하시지 아니하고는 이끌어갈 수 없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너무나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기보다는 우리 마음속에 불교사상과 유교사상과 우리에게 우상을 섬기는 조상으로부터 받은 것이 그렇게 오래 간다는 것을 ....> (2001.1.30 13:30)

화왕산 억새태우기 "재앙" 안고 강행
▲ 정월 대보름인 9일 저녁 경남 창녕군 화왕산에선 제6회 억새 태우기 행사가 열렸다.
등산객 4명이 추락사하고 50여명이 부상을 입은 화왕산 억새태우기 행사는 처음부터 산불이나 대형 안전사고 위험을 안고 있었다는 지적이 많다. 보름달이 뜨는 날이라고는 하지만 수만명이 야간에 산 정상에 운집한 가운데 대규모 산불축제를 볼인 행사 성격에 비해 주최 측인 창녕군의 사전 안전조치는 턱없이 부족했던 것으로 전해져 책임시비가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 이름 자체가 ’큰 불의 뫼’란 뜻인 화왕산(火旺山)에서 억새태우기 행사가 처음 열린 것은 1995년 2월 14일이다. 당시도 산불 위험이 크다며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았으나 주최 측은 “화왕산에 불이 나면 모든 것이 잘 풀린다”는 주민들의 구전 속설을 등에 업고, 인근 부곡 온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숙박료 할인 이벤트까지 해 가며 행사를 강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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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우상놀음하는 자들이 받는 재앙
영부인의 우상숭배가 국가 불행의 단초(端初)

(히11: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다니엘3장) 1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고는 육십 규빗이요 광은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도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2 느부갓네살 왕이 보내어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재무관과 모사와 법률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을 자기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신상의 낙성 예식에 참집하게 하매 3 이에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재무관과 모사와 법률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이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신상의 낙성 예식에 참집하여 느부갓네살의 세운 신상 앞에 서니라 4 반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가로되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5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 6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으리라 하매 7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자 곧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엎드리어 절하니라 8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9 그들이 느부갓네살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10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무릇 사람마다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리어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11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도를 다스리게 하신 자이어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13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 오라 명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가로되 사드락,메삭,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그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낯빛을 변하고 명하여 이르되 그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평일보다 칠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20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을 명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지라 하니 21 이 사람들을 고의와 속옷과 겉옷과 별다른 옷을 입은채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질 때에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가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24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25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메삭,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27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니 이는 이 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30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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