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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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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교회로 인정받는 어떤 교회도 성령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성령을 언급은 하지만 성령이 하시는 일은 부인하는 모순을 범한다. 성경은 성령께서 쓰신 책이며 성령을 증거함에도 성경말씀만을 강조하며 우리의 삶속에서 성령이 하시는 일에는 무지한 자들이 있다. 손이 있어 밥을 먹으면 될 일이지 발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말하는 편협한 종들이 그들이다(고전12:21). 지혜로운 말씀의 지성적 기독교를 추구하며 방언과 예언과 병고치는 능력 등의 은사(Spiritual gift)를 신비주의로 몰아 쫒아내는 자들이다. 건조한 합리주의 타성에 빠진 인간을 구원시키는데 필요한 성령의 은사들을 멸시하는 자들이다. 오늘날 주의 종들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줄 알고 교리와 말씀만 강조하며 성령이 주시는 은사를 모함하며 몰아내는 범죄로 인하여"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다고 진단하신다. "성경이후 오늘날은 예언이 없다"는 신학을 따라가며 성령이 주시는 메시지에 귀를 막으면 미래를 창조하는 기독교가 아니라 종교교리에 종속된 과거의 죽은 종교가 되고 만다.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하고 웨슬레 등이 종교개혁을 하며 영적 부흥운동을 일으켜 영국이 부흥했으나 영국기독교가 영적 활력을 상실하자 영국은 급격히 쇠퇴하고 있다. 미국 또한 영국의 청교도들이 아메리카에 이주하여 자유와 믿음을 전파할 수 있는 초강대국을 만들었으나 종교 다원주의 사상에 밀려 학교에서 성경교육을 금하고 기도를 금하며 성령의 역사가 훼방되기 시작하자 오늘날 정치적 경제적 위기에 봉착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대한민국의 기독교가 부흥하여 선교사명을 감당하는 나라의 자격을 갖춘다면 이 나라는 반드시 선진 제사장의 나라로 번영할 것이다.

<...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 (2001.1.2 받은 묵시)

그분의 책보다 더 크신 분
- 빌 존슨 (펌)
http://cafe.daum.net/Bigchurch/I1S/1205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세상은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능력은 신적인 목적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또한 진정한 창조적 표현으로 들어가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다. 우리가 숨쉬는 것처럼 필요하다. 온전히 드려진 심령은 말씀을 공부하고 하나님의 감동(지문)을 쉽게 받아들이므로 감수성이 예민하다. 주님은 그런 종류의 부드러운 땅에는 전 세계적인 변화로 성장할 하나님 왕국의 관점을 심으신다. 통찰력과 능력을 부여하는 본질인 말씀은 모든 사회와 문화에 적용되는 해결책을 제공한다. 모든 인류의 문제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는 성경은 그 영역과 시간, 온전함에 있어 제한이 없다. 말씀 공부는 그 역사적 배경과 그 원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공부하는 것을 초월하게 하고, 때로는 그 문맥과 인간 저자가 쓴 의도를 뛰어넘게 해주어야 한다. 이제 하나님께로부터 새로이 들을 때가 왔다 - 그분의 말씀이 다시금 우리의 경험 안에서 살아 있는 말씀이 되어야 한다. 나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오류가 없으며, 전적으로 성령의 감동으로 씌어진 것을 믿는다. 그것은 비교할 존재가 없으며, 더할 것이나 뺄 것이 없다. 하나님께서 저자들에게 감동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성경에 66권의 어떤 책이 포함되도록 할 것인지 선택하는 사람들에게도 감동으로 임하셨다. 성경 말씀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그와 동일한 권위를 가진 새로운 계시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지혜라든지, 하나님, 또는 천사 로부터 직접 계시되었다고 여겨지는 책이나 통찰력이라 할지라도 성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 모든 지혜의 재판관으로 서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전히 말씀하고 계시지만 우리가 듣는 모든 것은 성경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과 일치해야 한다. 이러한 강력한 확신 안에서, 하나님 말씀의 생명과 영향력을 빼앗아버리는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교회의 기준과 전통이 있다. 본래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낳아 왔다. 성령보다 성경을 더 가치 있게 보는 것은 우상 숭배이다. 삼위일체는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경이 아니라 성령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계시하지만, 그 자체는 하나님이 아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담고 있지는 않다. 하나님은 그분의 책보다 크시다. 우리는 성경 말씀의 한 장 한 장에 담겨 있는 것을 성령님께서 계시해 주시도록 의지해야 하는데, 이는 성령님 없이는 성경은 닫힌 책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성령님께 의지하는 일이 성경공부하기 전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하는 것보다 더 많이 일어나야 한다. 삼위일체의 세 번째 분과의 교제가 계속 지속되며, 삶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성령님은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부는지 알 수 없는 바람이시다. (요3:8참조) 성령님은 천국의 능력이시며, 조종될 수 없고, 우리가 그분께 내어드려야 하는 것이다. 성령님은 자신의 신비를 - 진정으로 굶주린 자들에게 - 보여 주신다. 그분은 천국에서 너무나 가치 있게 여겨지며 경고와 함께 오신다. 성부와 성자에게는 죄를 지을 수 있지만, 성령께 죄를 범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하는 영원한 결과가 있다. 성령님은 덜 중요시 여김을 받으며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매일의 삶과 말씀에 대한 접근에서 거의 제외되어 있다. 생각 없는 몇몇의 광신도들처럼 될까 하는 두려움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가장 훌륭한 보물- 성령- 교제하는 것을 막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들이며, 성령께서는 우리 유업의 계약금인 것이다 (엡1:13-14 참조) 몇몇의 사람은 성령님께서 자신에 대해서는 언급하시지 않으므로 우리가 그분에 대해 별로 이야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성부와 성자 모두가 성령에 대해 이야기하실 것이 많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하나님은 찬양받고, 사모받고, 자랑거리가 되시며, 교제해야 할 분인 것이다. 그리고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성경 말씀에 대한 많은 신자들의 이러한 접근은 그 거룩한 글들을 쓰도록 감동을 주신 성령님과 일치하지 않는다. 우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의 대부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와 그분의 관계를 재검해 보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 없다. 우리가 현재 아는 것으로는 갈 수 있을 만큼 갔다. 우리는 성령님의 가르침이 필요할 뿐 아니라, 성경에 대한 다른 관점이 필요하다. 교리는 성령의 기름에 의해 신축성 있는 포도주 부대가 되어야 한다. 만일 그것이 경직되어 있거나 움직일 수 없다면 그분의 말씀을 더욱 열어 보이시는 하나님의 습관에 내어드려질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미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식에 더하시기를 즐겨 하신다. 지나치게 경직됨은 계속되는 계시의 무게 아래 교리의 포도주 부대를 터져 버리게 할 것이다. 그 결과는 교회가 주변 세상에 대해 관계없고 힘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어떤 특정한 신학적 관점을 선호해 그 주변에 기념비를 세우고 반대파의 중요한 관점에 귀머거리가 되거나 적대적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성령님께서는 마음 가운데 있는 것들을 자유롭게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우리가 자연적으로 거부하게 되는 것들에 관해서. 그것이 성경적으로 근거가 있고 특정한 목적을 위해 그것을 살아나게 하는 하나님의 숨결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열려 있어야 한다. 오류는, 성경의 일부분을 편리하게 제외하는 어떤 특정한 교리적 성향을 둘러싸고 기념비를 세워서 우리 스스로를 그 신학적 관점 안에서 안정감 있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또한 영적인 아버지들보다 교리를 둘러싸고 모이는 우리의 경향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전자는 교단을 만들게 되고, 후자는 어떤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 교리들도 성령의 영감 아래 확대될 수 있다. 우리가 가장 어렵게 느끼는 것은 확대가 아니다. 그것은 언뜻 보아서 우리가 배운 것과 모순 된다고 여겨지는 어떤 것에 대해 그분이 말씀하실 때인 것이다. 엄격한 교리에 대한 열망은 그분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정도와 정비례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분의 음성을 듣고 실제로 그것이 우리의 전통적 배경과 다르다고 할지라도 그분의 계시를 끌어안는 것은 필수적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남은 생애 동안 한 가지 성경구절로써 나를 먹이시고도 남을 만한 큰 분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한대로 깊다. 나는 어린 아이와 같이 알아듣는 것을 익혀야 한다. 이는 내가 무경험자처럼 남지 않는다면 내가 아는 바가 내가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의 어떤 부분의 전문가가 되는 것은 흔히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열어 보이시는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것으로부터 우리의 마음을 닫히게 하는 원인이 된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의 계시를 끌어당기는 것은 어린 아이와 같은 심령인 것이다. (마 11:25 참조) 우리가 초대 교회가 가지고 있지 않았던 책을 그들이 함께했던 성령보다 더 가치 있게 여길 때 우리는 그들과 같은 열매를 맺기 힘들다.

-빌 존슨의 "하나님과 꿈 꾸기" 中에서

<관련 미가608 메시지>
성령의 은사와 신비주의를 구분 못하는 신학자
성령의 은사를 모함하며 몰아낸 한국교회는 ...

소주제해설(1)-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고전12:8-21)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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