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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KAL 민항기 폭파범 김현희를 국정원에서 의혹을 제기한 일은 명백한 이적간첩행위에 속한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국정원은 김정일의 수족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김현희는 진실이 왜곡되는 일에 분노하여 목숨을 걸고 세상에 자기를 드러냈다. 김정일은 김현희가 폭파 거사후 자살에 실패했을 당시 제거하지 못한 일에 통곡할 것이다. 애국자보다 자기들을 도왔던 간첩들을 먼저 제거하여 증거를 없애려 했다는 아래 메세지가 참되다. 자기들 편에서 일하다가 뒤늦게 진실을 고백했던 문익환 목사의 갑작스런 죽음도 밝혀져야 할 것이다.   

<... 먼저 우리(북한)를 도왔던 우리의 비밀을 아는 자들을 다 먼저 처벌시키며 단계단계 군데군데 이미 다 포섭해 놓았느니라. 이미 다 준비해 놓았느니라. 지금까지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과 거꾸로 일을 처리하고 있구나. 지금의 처해있는 상황이 애국단체와 보수단체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편을 먼저 자기들을 도왔던 자들을 먼저 없애버리며 그 작업을 하려고 이미 리스트에 다 골라 준비해 놓았느니라....> (2007.2.19)

김현희, 마침내 입을 열다
"노무현 국정원이 나를 MBC에 출연시켜 바보 만들려 했다" KAL 858기(機) 폭파범 김현희가 20년만에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인터뷰에서 "노무현 정권 당시 국가정보원이 나를 MBC에 출연시켜 바보를 만들려 했다"면서, 특히 "(의혹 제기에 동참한 신부들이)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현희는 노무현 정권 때 국정원이 MBC의 취재에 협조하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이미 진실로 확정된 KAL기 사건을 조작으로 몰고가는 것은 친북 세력과 좌파 정권 하의 국정원이 지령자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면죄부를 주려고 시도로 확신한다는 것이다. 김현희는 당시 일부 신부가 국정원을 통해 신앙 고백을 빌미로 면담을 요청한 것과 관련, "그 전엔 (신부들을) 존경했다"면서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지,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며 불신감을 표출했다. MBC PD수첩은 노무현 정권 초기인 2003년 11월 "16년간의 의혹, KAL 폭파범 김현희의 진실" 편에서, "김현희가 KAL기를 폭파시켰다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는 전종훈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대표신부의 발언을 내보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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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북에 굴종했던 친북 기독교 세력 정리돼야
http://www.micah608.com/7-2-19-civil-wa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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