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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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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과정에서 부정사례 등 문제점이 많이 노출되어 홍익대 미대 입시에서 실기고사를 없애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다. 화가로서 기본 기술이 연마되지 않은 학생을 선발하여 과연 성공할 것인지 홍익대 당사자들도 우려하고 있을 것이다. 후일에 "홍대생들은 실기 기본기가 약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면 이번 입시정책은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은 천국 시민을 어떤 기준으로 선발하실까. 마태 25장에서 천국 선발 기준을 제시하셨다. 놀랍게도 예수님과 상관 없이 불우한 이웃을 돌보았던 실천력이 있는 자들을 선발하셨다. 그런가하면 요한 14장에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다"고 선언하셨다. 어느 말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까. 예수님께서 산상보훈을 가르치시고 맨 마지막에 "주여 주여" 하며 실행하지 않는 자들에게 주신 말씀에 주목 한다. 예수님에 관한 지식을 달달 외울뿐 그 진리를 현실에서 응용하지 않으면 모래성과 같이 소용없는 일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놀라운 것은 실제의 행위를 그분의 말씀과 동일한 基礎로 보신 것이다.

예배를 아침마다 드리고 성경은 주야로 보는데 현실 세계에서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고 김정일 주체사상에 현혹되어 반미를 일삼는 자들은 기초가 허물어진 자들이다. "성경 다니엘의 우상숭배거부를 본받자" 설교하면서도 오늘의 북한 김일성 우상숭배자들을 비판할 지식을 얻지 못한 자들이 파멸의 모래성을 쌓은 자들이다. 성경을 가르치며 예배를 인도하면서도 김현희를 국정원의 조작이라 주장하는 분별력 없는 사제들은 천국 시민이 되지 못할 것이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 앞에 우리의 모든 것을 다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큰 죄인이요 얼마나 큰 범죄하는 행위인줄 아느냐? 우리가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제일 큰 범죄행위가 무엇인 줄 아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맡겨주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면 제일 큰 범죄임을 우리는 이 땅위에 음란하며 도적질하며 살인하는 것이 제일 큰 죄인 줄 알면서 참으로 마치 그것은 드러난 큰 죄인인 것 같지만, 진정으로 진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그 일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면 것이 제일 큰 죄인이고 도둑맞은 자들이요 화인 맞은 자들이라 하였지만, 말씀에 화인 맞은 자들이여! 말씀만 외쳐대면서 그 일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다고 하면서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면 제일 화인 맞은 자들이 아니겠는가! 제일 큰 죄인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바로 깨달아 알 수 있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방언)....> (2004.10.4)

홍대 미대입시 실기고사 없앤다
면접때 입학사정관 창의력 평가로 대체 올 100여명 적용… 2013학년도 전면 폐지 2013학년도부터 홍익대 미대 수험생들은 석고상 하나를 앞에 두고 같은 시간 내에 똑같은 스케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 홍익대가 간판 단과대인 미술대 입시 실기고사를 2010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없애 2013학년도에는 전면 폐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962학년도 미술 실기고사를 도입한 지 48년 만의 변화다. ~ 그동안 실기고사로 점수를 매겼던 미술 실기 능력은 전문 입학사정관이 심층면접을 통해 파악한다. 면접 과정에서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선생님의 이미지를 표현해 보라’는 식으로 창의력이나 소질을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학생부의 미술 교과 성적과 미술 동아리 등 비교과활동을 통해 미술 공부에 대한 열의도 평가한다. 그러나 다른 사교육을 막기 위해 경시대회나 실기대회 입상 성적은 반영하지 않을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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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별, 떨어지다
"세상에 퍼진 그녀의 그림들은 우리에게 역사가 되어 이성자로 다시 되돌아오리니 우리 슬퍼하지 말자."
-정영목 교수(서울대)
프랑스 남쪽 하늘아래 동방의 별이 떨어졌다. “동녁의 대사”로 추앙받던 이성자 화백이 타계하신 것이다. 파리에서, 니스에서, 서울에서, 마산에서 불혹의 나이 90에도 왕성한 작가활동을 펼치시더니만. 그것도 홀홀단신 여성의 몸으로 그것도 내노라하는 미술의 본고장에서 몸과 혼을 바쳐, 살신성인 그림으로 득도해 은하계에 진입한 은하계와 통한 이 시대의 한 달인을 이제 우리는 보내야만 한다. 우리에게 나혜석이 있고, 천경자가 있고, 최욱경이 있지만 정녕, 국제적이었던 고인이야말로 동양을 알되 서양에 빠지지 않았고 서양을 배우되 동양을 잊지 않은 정체성의 화가였다. 특히, 치열하고 냉혹한 추상미술의 발원지에서 추상으로 승부수를 던져 자신의 자존과 명예와 생활을 거머쥔 뚝심과 독기의 여성이었다 한국인이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녀는 화가였다. 편견과 오만, 고립과 좌절, 냉정과 열정 그 모두를 인내하며 대지의 풋풋한 땅 냄새를, 하늘과 별과 바람과 산 이 모두를 그리움에 담아 그림으로 오롯이 그림으로 말하려 한 이 화가를 이제 우리는 보내야만 한다. 아주 멀리 보내야만 한다. 그러나 세상에 퍼진 그녀의 그림들은 우리에게 역사가 되어 풋풋한 땅 내음으로, 산들 바람으로, 산이 되고 별이 되어 이성자로 다시 되돌아오리니 우리 슬퍼하지 말자. 삼가 그녀의 명복은 빌되 우리 슬퍼하지 말자. 

(펌)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6722&C_CC=AZ

한국적 미의식으로 유럽인들을 매혹시킨 화가 "이성자"
<이성자, 예술과 삶>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대가 이성자의 삶과 예술을 재조명한 책이다. 이성자 화백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홀로 프랑스 파리로 떠나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한국적인 미의식이 담긴 "환희에 찬 춤추는 회화"를 이룩하여 동시대 유럽인들을 매혹시켰다. 이국의 땅에서 홀로 살아가면서, 동시대 미술가들이 집착했던 대립과 소외라는 소재에서 벗어나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우주적인 밝음을 꾸준히 추구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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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7-11-21-nation-mission.htm
http://www.micah608.com/6-10-15-foolish-christian.htm
정치개혁 종교개혁의 완성품이 되기까지

(마25:32-46)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요14:1-7)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5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마7:21-27)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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