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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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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진보좌파 보수우파로 사상성이 구분되어 판단되는 것이 부담스러워 어떤 사람은 자신이 중도파 선진화세력이라고 한다. 미가센터는 우리 자신의 선택과 상관없이 성령께서 보수우파가 추구하는 성격의 메시지를 주시기에 그것이 옳은 것으로 믿고 전해왔다. 

한국의 보수우파는 친미적이며 친기독교적이며 자본주의적이었던 이승만 대통령의 노선에 근접하며 잘사는 사람이 있어야 가난한 사람도 더불어 잘살게 된다는 입장이다. 좌파는 반미 반기독교적 행태를 보이며 부자는 가난한 사람을 착취하여 부를 유지한다고 생각하며 미국은 약소국을 제물로 삼아 부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체사상으로 무장된 북한과 이슬람 절대국가 이란 등이 대표적으로 반미의 중심에 선 나라이며 남한의 좌파들은 從北행태를 보여왔다.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라는 자극적인 말로 젊은이들의 자긍심을 충동한다.

좌파는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평등과 인애를 앞세우기에 지식인들이나 종교인들이 자신의 너그러운 인간성을 과시하며 동참할 소지가 있다. 좌파와 우파 각자의 신념은 그렇게 믿겠다는 신앙의 수준으로 올라서면 누구도 말리지 못한다. 그렇게 상반되게 믿고 60년동안 살아본 하나의 민족 두 개의 체제가 역사적으로 우월성을 증명하여 보이는 수밖에 없다. 反美無神論 左派 북한과 친미기독교 우파 대한민국 두 집단이 60년을 각자의 방식으로 산 결과 북한은 인권이 말살된 최빈국이 되었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가 확립된 선진국이 되었다. 다음은 그것을 보면서도 이것이 맞는지 저것이 맞는지 구분하지 못하는 종교인들을 책망하시는 메시지이다.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바로 하지 못하면 어찌 우리가 한 국민이라 말할 수 있으리요. 하나님 믿는 자들이라 말 할 수 있으리요.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것은 정치를 외치는 정치에 가담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며 잘못된 그러한 믿음을 바로 잡지 않으면 이 나라를 바로 잡는 그러한 일에 앞장 서는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일꾼들... 누가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안 자들이 본 자들이 믿는 자들이 말씀을 붙잡고 모든 일을 풀어가야 될 텐데 그렇지 못하고 우왕좌왕 이럴까 저럴까 저 것이 맞는지 이것이 맞는 지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이제는 깨어서 일어나 분별하여 하나님의 빛을 발하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세상에 어떤 모양으로 세상에 휩쓸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 앞에 우리의 모든 것을 다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큰 죄인이요 얼마나 큰 범죄하는 행위인줄 아느냐? 우리가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제일 큰 범죄행위가 무엇인 줄 아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맡겨주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면 제일 큰 범죄임을 우리는 이 땅위에 음란하며 도적질하며 살인하는 것이 제일 큰 죄인 줄 알면서 참으로 마치 그것은 드러난 큰 죄인인 것 같지만, 진정으로 진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그 일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면 것이 제일 큰 죄인이고 도둑맞은 자들이요 화인 맞은 자들이라 하였지만, 말씀에 화인 맞은 자들이여! 말씀만 외쳐대면서 그 일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다고 하면서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면 제일 화인 맞은 자들이 아니겠는가! 제일 큰 죄인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바로 깨달아 알 수 있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방언).... > (2004.10.4)

<... 삼천리반도 금수강산 참으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고 반세기를 지난 60년 세월 참으로 그 무서운 전쟁이 일어나는 상황을 허락하시어 이 나라를 38선 남북(南北)이라는 그러한 ... 작은 나라에 두 갈래의 나라로 참으로 많은 고난과 참으로 많은 사상이 참으로 극(極)과 극이 만나 이 나라를 지금까지 좌(左)와 우(右)로 참으로 많은 모든 훈련(訓練)을 시켜 이 나라를 대한민국 남한을 이처럼 경쟁적으로 또한 세계적으로 소문난 나라로 만들어 주셨지만 지금의 이러한 어려운 난국(難局) 속에 악의 세력이 참으로 남한을 통째로 김정일 북한에 모든 것을 바치려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보호하시고 하나님 계획 속에 그 모든 것을 새롭게 참으로 새로운 제도로 바꾸어 주시고 참으로 악의 세력을 물리쳐주시고, 이렇게 한 사람이 외친 것 같으나 아무리 앞에서 외치는 자가 있으면 따라가는 자가 있었기에 그 잘못된 사상을 물리치며 이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력으로 이 나라를 결집(結集)시켜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나라를 만들어주심을 참으로 감사하며 ...> (2007.12.21)

"역사적 치매"에 걸린 나라
전교조 교육을 받으면 과거를 잊어버려 이상한 행동을 한다.
-趙甲濟
인터넷을 찾아보니 健忘症과 치매의 차이에 대하여 재미 있는 비교를 해놓았다. ~ 역사적 치매가 있다. 역사적 사건에 대하여 잘 모르는 것을 두고 한 말이다. 요사이 20, 30代한테 아웅산 테러, 대한항공기 폭파사건에 대하여 물으면 모르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1960년대에 파키스탄과 필리핀이 한국보다 훨씬 잘 살았다고 하면 입을 벌린다. 6.25 동란에 한국을 지키기 위하여 참전하였던 미군이 몇명이나 죽은 줄 아느냐고 물으면 "한 500명 될 걸요"라고 말하는 학생들도 많다(실제는 5만 명). 북한동포들이 굶주리고 있다는 데 대하여도 영 실감이 없다. "왜 굶습니까? 쌀이 없다고 해도 빵을 먹으면 되잖아요?"라고 반문하는 이들도 있다. "왜 식량을 배급 주지 않는다고 데모를 안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북한에서 마르크스의 "資本論"이 禁書라는 사실은 여기 지식인들도 잘 모른다. 북한과 한국 현대사에 대한 무식을 지적해주었을 때 "아차, 참 그러하였지"라는 반응이면 건망증이다. "아웅산 테러, 대한항공기 폭파? 김정일이 지령하였다고요? 안기부가 만든 사건 아닙니까?"라는 반응을 보이면 치매단계라는 이야기이다. 전교조 교사들로부터 교육을 받으면 이런 "역사적, 정치적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 전교조 교사들과 親北언론은, 북한정권에 불리한 것은 잘 가르쳐 주지 않고, 조국에 불리한 것들은 열심히 가르치기 때문이다. 치매에 걸리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듯이 "정치적 치매"에 걸린 사람은 정상적인 公職생활이 매우 어렵다. 인간이 치매에 걸리면 인간이 해선 안 될 일을 하듯이, 국가가 치매에 걸리면 국가가 절대로 해선 안 될 일만 찾아서 한다. 敵이 핵무장을 해도 걱정을 하지 않는다. 국민세금을 써서 반역자를 기린다. 동맹국을 敵보다 더 미워한다. 세계가 칭찬하는 한국의 근대화 세대를 미워한다. 법을 부수는 사람들을 正義로운 사람이라고 칭찬한다. 국회에서 명패를 던진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다. 친북좌익세력들이 한 일은 결국 대한민국이 치매에 걸리도록 한 것이다. [ 2009-02-28, 16:04 ]

<관련 미가608 메시지>
"반미 반이승만" 악의 씨앗을 뿌리는 자들
"반미주의는 보편성을 거부하는 이데올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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