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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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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초기에 설득과 합의가 아니라 주먹과 협박이 지배하는 미개사회가 있었다. 공권력이 무너진 오늘의 대한민국이 바로 그와 같은 원시사회로 회귀한 듯하다. 큰소리로 고함지르며 주변을 공포로 몰아넣는 폭력배를 뽑아 국회를 점거하는 정당이 승리하는 게임에 굳이 다수의 의석을 점유할 필요가 없다. 폭력과 협박에 굴하지 않고 국가의 기강을 세우기 위해 마땅히 해야할 일을 끝까지 완수하려는 전여옥 의원 같은 자세를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본받아야 할 것이다. 국회의 권위를 실추시킨 책임은 최종적으로 함량미달 국회의장에게 있다.

<... 오늘에 계획한 그 계획을 내일로 미루지 말며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주셨던 것이라면 어떠한 고통이 나에게 어떠한 죽음이, 어떠한 생명이 나를 위협한다 할지라도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면 내 한 몸 희생되어져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모든 계획을 이룬다면 그 얼마나 희생이 되어진 그 희생이 그 죽음이 얼마나 복된 죽음이 될 수 있으랴! 하지만 나의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착각(錯覺)한 채 망각한 채 그 두려움에 휩쓸려 그 모든 것을 바로 행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악형에 처할 일이요, 진정한 하나님의 그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 처벌이 있는 것을 우리는 하나님 앞의 그 심판대(審判臺) 앞에 설 때에 우리는 과연 무엇이라 말할 수 있으랴! ...> (2008.4.6)

 내 아들을 죽인 그들이 "민주화유공자"라니요?
-전여옥
존경하는 영등포구민여러분 그리고 늘 든든한 OK친구들- 오늘은 제게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만든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및 보상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마련됐기 때문입니다. 동아일보를 비롯한 많은 언론들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난 5년-이 나라를 뿌리채 뒤흔드는 세력에 의해 온갖 일을 다 당했기에 저는 각오했습니다. 이 개정안을 마련하면서 나름대로 <당당하자. 견디자, 그리고 끝까지 해내자>라는 다짐을 수없이 했습니다. 지난번 제 대정부질문때도 했습니다만 이 <동의대사건>은 정말이지 끔찍하기 이를데 없는 과격한 폭력사건이었습니다. 민주화와는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대학의 입시부정이 빌미가 된 매우 심각한 학내폭력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진압하러 들어간 경찰관 7명이 학생들에 의해 무참하게 불태워져 처참한게 살해된 극악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46명이 민주화유공자가 김대중정권이 들어선 2002년 되었습니다. <민주화 유공자라니요!> 대법원에서는 무기징역까지 선고한 극렬불법 폭력배들인데 하루아침에 <민주화 유공자>들이 된 것입니다. 오늘 아침 한 언론사 기자가 제게 물었습니다. <이 법안이 발의되면 시민단체와 대상자들이 들고 일어날 텐데요> 저는 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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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의원 폭행범, 이 사람이다.
지난 해 대한민국인권상(賞) 수상자로 낙점 金成昱 27일 전여옥 의원 폭행사건으로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대표 이정이氏 등이 경찰수사를 받고 있다. 이날 田의원은 국회본청에서 李씨 등 5명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정이氏는 지난 해 12월 국가인권위원회가 시상한 「대한민국 인권賞(12월10일 施賞)」포상 대상자로 낙점됐다가, 여론의 반대에 밀려 낙마했던 인물이다. 당시 인권委는 포상배경에 대해 『우리 사회의 인권 향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인권단체 및 개인의 열정과 노력을 기리고 이를 통해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고 밝혔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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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국회서 민가협대표등에 폭행…‘동의대 재심’ 불만인듯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27일 국회 본청앞에서 `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추진에 항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여성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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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출입 통제·몸싸움…상임위 파행
<앵커 멘트> 미디어법을 포함한 쟁점법안들이 한나라당의 주도로 속속 상임위에서 처리되면서, 다음 수순인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연일 일괄직권상정으로 요구하고 있고, 민주당은 결사 저지한다는 입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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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4-6-submission-death.htm
http://micah608.com/9-1-24-overpower-demo.htm 
경찰과 헌병이 매를 맞는 別種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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