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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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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선생의 이명박 정부 1년에 대한 평가는 이념 교육 홍보에 40점을 외교통일 경제에 80점을 주었다. 그러한 평가에 긍정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늘의 평가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라크와 상호 개발계획에 합의하고 그린에너지 정책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경제에 관련하여 잘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에서 후원한 "2009그린포럼"에서 최고의 칼럼니스트 프리드먼의 입을 빌려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한 일도 잘 한 일이다. 그러나 민주화를 빙자하여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있는 좌파이념 단체를 정리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크게 아쉽다.

<... 이미 나의 아들 이명박 대통령은 그런 것을 이미 알았고 이젠 우리가 협력과 우리가 같이 가야될 나라인걸 알지만 협력의 관계로 가야 될 나라인 건 알지만 모든 일들을 풀어감에 우리나라가 살아가야 될 방향은 이제는 미국이 아니며 다른 나라로 관계를 맺어서 모든 것을 벌어들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모든 문제도 우리 한국에서 다 소화시키지 못하며 배출하지 못하는 일들을 사방 사방 지금까지 그렇게 믿어오지 않았던 나라들로 협력관계(協力關係)를 맺어서 새롭게 우리나라에 모든 일들을 세워서 이끌어가야 될 계획들을 새롭게 세우기 위하여 많은 노력도 많은 생각도 많은 일들을 계획하지만 그 아들이 세운 계획을 아직도 모든 국민도 국회도 주위에 있는 청와대도 자기에 있는 비서진들도 아무리 이러한 계획을 세워서 한국을 살려야 된다는 생각을 알아듣지 못하고 무작정(無酌定) 반대(反對)만 일삼는 일들을 ... > (2008.12.28)

<... 이 땅에 최고의 책임자 지도자(指導者)를 세워 주셔서 참으로 하나님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많고 많은 일들을 맡겨 주었지만 사람들과 여론(與論)에 밀려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지 못하며 하나님의 뜻을 세우지 못하며 각 부서 부서마다 각 팀웤 팀웤마다 각 책임자를 세워서 그 일을 이루기를 원하며 하나님 앞에 더욱더 세상 앞에 떳떳이 감당해야 될 것을 감당하기 원하지만 감당하지 못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 수 있으랴. 그러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는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며 "다 잃어버리려는 어리석은 죄를 어리석은 행위를 하지 말라" 분명히 하나님은 역사하셨고 명령하였지만 그 명령에 따르지 못하며 사람들의 악에 굴종(屈從)하며 복종(服從)하는 그 굴종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위인줄 아느냐....> (2009.2.11)

이라크에 발전소 지어주고 유전 받는다
이명박 대통령과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는 24일 정상회담에서 35억5000만달러 규모 건설ㆍ유전개발 연계사업에 합의했다. 김영학 지식경제부 2차관은 “우리나라는 사회간접시설(SOC) 건설, 물품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이라크 바스라 지역의 생산광구(현재 석유ㆍ가스가 나오고 있는 광구)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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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녹색성장 열성에 놀라 … 한국이 주식이라면 난 사겠다”
김영희 대기자, 칼럼니스트 프리드먼을 만나다 정보통신기술(IT) 혁명이 세상을 바꿔놓았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칼럼니스트로 불리는 뉴욕 타임스의 토머스 프리드먼은 IT 혁명이 가져 온 새로운 세상을 “평평한 세계”라고 부른다. 평평한 세계에서는 개인이 지구촌의 다른 개인과 접속하고 협력하고 경쟁한다. 그것을 견제하고 간섭하는 하향식 권위와 제도가 사라진다. 기업과 개인은 지구대의 공급망(supply chain)에 편입돼 전쟁을 하기도 힘든 세상이 되어 간다. 거기에 에너지기술(ET)의 혁명이 등장해 평평하고 뜨겁고 비좁은 세계에서 개인과 국가가 안정 속에서 잘 사는 유일한 길은 IT와 ET의 융합이다. ‘글로벌 코리아 2009’라는 포럼에 연설하러 온 그를 만났다. ~
귀하는 『세계는 평평하다』는 책에서 인도의 정보기술 수준과 중국의 잠재력을 엄청나게 높은 것으로 평가했는데 한국이 그 두 나라와 경쟁할 수 있을까요. 프리드먼=인도와 중국은 크기에서 유리해요. 교육받은 인구가 더 많으니까요. 그러나 한국은 자원이 없다는 매우 중요한 장점을 가졌어요. 천연자원이 없는 한국은 땅밑이 아니라 두뇌를 채굴(drill)할 수 있어요. 머릿속을 채굴해 에너지와 창의성과 기업가 정신을 뽑아내고 있지 않습니까. 두뇌야말로 고갈되지 않는 유전(oil well that never dries)이죠. 교육 받은 인구가 많지만 동시에 더 큰 문제를 안고 있는 인도와 중국보다는 한국 경제가 훨씬 발전했지요. 인도와 중국이 빠르게 쫓아오고 있는 것은 한국과 다른 나라들이 환영할 일입니다. 정보기술의 지식혁명과 에너지 기술의 필요성을 합치면 최고의 순간이 옵니다. ~
김=지금의 경제위기 주범은 누구입니까. 프리드먼=탐욕(greed)이죠. 규제가 부족했다는 말을 하지만 그보다는 집을 사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이 욕심에 끌려 집을 사고, 그들에게 모기지를 주지 말았어야 할 은행들이 모기지를 주고, 월가에서는 모기지를 묶어 채권으로 만들어 팔고, 거기에 AAA 등급을 주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AAA 등급을 줬어요. 그것들의 공통분모는 탐욕입니다. ~
김=귀하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영향력 있는 칼럼니스트로 꼽히는데 기분이 어떻습니까. 프리드먼=누가 그러던가요(웃음). 나는 자만하지 않습니다. 자만하는 순간 현장에 가지 않고 취재원도 만나지 않게 됩니다. 제 모토는 ‘현장에 가지 않으면 모른다’입니다. 지난 3주간 내가 다닌 도시를 보면 워싱턴·파리·다보스,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 암만·카타르·뉴델리·방가로·피닉스·서울이에요. 칼럼의 힘이나 영향력은 확고한 바탕(solid ground)에서 나옵니다. 내 칼럼에 찬성해도 좋고 반대해도 좋은데 “거기 가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는 말은 듣지 않으려 해요. 많이 다녀야 오류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요. 김=어떤 게 좋은 칼럼입니까. 프리드먼=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반응 중의 하나를 받는 칼럼입니다. 첫째, 독자가 ‘그건 몰랐네’라고 느끼도록 지식을 주는 칼럼. 둘째, ‘그렇게는 생각 못했네’라고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주는 칼럼, 셋째, ‘내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생각을 당신이 제대로 썼네’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칼럼, 넷째, ‘당신과 가족을 모두 죽여버리겠어’라고 할 정도로 논란이 되는 칼럼, 다섯째, 독자를 울리고 웃기는 칼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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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혁명 좌절시킨 MB정부 1년"
이명박 정부 1년에 대한 보수시민단체의 평가는 예상대로 야박했다. 500만표 이상의 압도적 표차로 국민이 밀어줬지만 정부와 여당이 할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었다. 이들은 불만과 비판을 넘어 이명박 정부가 부진을 떨치지 못한다면 2012년 다시 좌파정권이 들어설 수 있다며 크게 우려했다. 국민행동본부와 뉴라이트전국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이 24일 오후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이명박 정부 1년과 애국 운동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조갑제 대표를 비롯해 보수인사들은 이명박 정부 1년을 이 같이 평가하며 ‘초심’ 회복을 주문했다. 조갑제 대표는 ‘이명박 1년의 채점표’란 발제를 통해 “열심히 해보려는 선의는 보이나 이념무장에서 우러나는 일관성과 소신이 없어 ‘좌경 청산에 의한 국가 정상화’와 법치확립은 아직 요원하다”고 평하며 종합평점 59점을 줬다. 조 대표는 “이 대통령은 무엇을 잘했다기보다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후한 점수를 받은 경우가 많다”며 “현재 33%대의 지지율이 그렇게 낮은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집권 마지막 해가 될 것이고 이때 국민적 지지가 낮다면 좌파정권이 들어설 확률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애국운동을 하는 사람은 정의와 진실의 대한민국 편을 들어 이 대통령이 잘하면 밀어주고 잘못하면 비판하는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애국세력이 대안세력을 만들지 못하고 한나라당에 매달리는 형태가 지속되면서 가끔 배신도 당한다”며 대안정당의 화두를 다시금 던졌다. 조 대표는 안보와 사회문화에 각각 평점 70점, 이념과 교육 및 홍보분야에 40점의 낮은 점수를 줬고, 법치와 인사 분야, 정치 및 행정에 각각 50점을 준 반면, 외교 및 통일 경제 분야에 각각 80점의 비교적 높은 점수를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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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11-25-MB-resignation.htm
http://www.micah608.com/8-12-28-USA-Korea.htm
http://www.micah608.com/9-2-11-woe-obe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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