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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 온 세계가 불황의 늪에 빠지면서 한국도 기층민부터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 며칠전 택시 운전하는 중년의 기사에게 사는 재미가 어떠냐 물으니 "죽으려고 사는거 같아요"하는 답변이 돌아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수입이 어렵다보니 가족관계도 깨져간다고 했다. 그동안 붐볐던 주변의 음식점들도 지난해 말부터 거의 고객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가급적 외식도 하고 씀씀이를 늘렸으면 한다. 박희태 대표가 부유한 기업에게 돈을 풀라고 권고한 것은 적절하다.
다행스러운 것은 해외에서 한국기업들이 크게 善戰하고 있다. 달러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 우려스럽지만 덕분에 수출기업에게는 경쟁력을 안겨주었다. 세계의 혹독한 불황기가 지나며 한국은 선진강대국이 될 것이다.
<... 주의 뜻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하나님이 주권하시는 그 주권 앞에 우리의 자신을 드릴 수 있으며 먼저 다질 수 있으며 먼저 회개할 수 있으며 올 한 해를 보내며 2008년도를 마음을 다지며 생각을 바꾸며 우리의 먼저 해야 할 일과 나중 해야 될 것을 구분하며 세계 속에 한국을 드러내어 또 한국 속에 교회를, 교회 속에 가정을, 또 가정 속에 모든 기업을 또 모든 전체를 다스려가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믿을 수 있으며 그렇게 했을 때 모든 것을 바꿔가는 그 역사 속에 우리의 모든 세계와 한국을 모든 한국을 기업을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 하나님의 계획대로 그 역사를 이루기 원하여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더욱 더 강건해 지기를 원하며 더욱 더 믿음의 나라로 세상의 어느 국가보다 더 대 강국으로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제사장 국가로 믿음의 나라로 선진국으로 세우고자 하는 그 역사 위에 ...> (2007.12.30)
실직대란…재취업지원센터 가보니
심리강좌 듣고 이력서 제출해보고 "다시 시작하자" 주먹 불끈 쥐지만…
기업 구조조정 본격화… 1월 실업급여 신청 사상 최대
~ 지난 2월 9일 오후 3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의 한 대형강의실. ‘변화 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강사로 나선 정해영 컨설턴트가 질문을 던졌다. 66㎡(약 20평) 남짓한 강의실에 들어찬 40여명의 중년 남성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선뜻 손을 들지 않았다. ~ 김모(43)씨는 지난 5년간 부천에서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던 자영업자였다. 하지만 장사가 안 되자 지난해 11월 가게 문을 닫았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처음 시작한 사업이라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한때 월급 직원 2명을 둘 정도로 안정적인 수입을 얻은 적도 있었다. 12살 된 딸을 호주 단기어학연수에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봄부터 눈에 띄게 줄기 시작한 매출은 가을이 되자 적자를 면치 못했다고 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외식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었다. 직원을 한꺼번에 내보냈고, 월세만 세달치가 밀렸다. 아내는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보자”고 했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자꾸 자라는 아이들 교육비 때문에 직종을 바꿔볼까 생각하던 차에 과감히 사업을 접었고, 몇 차례의 재취업 실패 끝에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를 찾았다. ... 더 보기
박희태 "대기업 여러분! 오늘 즉시 금고문을 열어달라"
<조선>도 대기업에 투자 촉구…현장 분위기는 싸늘 "우리도 죽을 맛"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대기업을 겨냥해 "사내유보금을 풀라"고 압박을 가하고 나섰다. 박 대표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 투자 △노조 파업 제한 △고용 안정 등을 강조했다.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지만, 대기업에 대한 직접적 압력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최근 <조선일보>도 "550여 상장 회사들은 작년 9월 말 기준으로 무려 393조원이 넘는 유보금을 갖고 있다"며 대기업의 선제적 투자를 주장한 바 있다. 이날 박 대표는 "대기업 여러분! 정부의 정책을 쳐다보기 전에 투자 계획을 실천해달라"면서 "여러분의 금고에는 100조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이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즉시 금고문을 열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대표는 "이 자금으로 투자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 일자리를 만들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더 보기
초우량 日 中企도 "휘청" 업체 "원폭 3,4개 떨어진 충격"…
1월 기업도산 15.8% 급증, 융자규모 30조엔으로 확대…
정부대책 사실상 효과 없어 "당분간 그냥 견디는 수밖에"
“지난해 11월부터 줄기 시작한 디지털 카메라 렌즈 매출이 올해 1월 들어 절반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창업 이후 최악의 매출 감소입니다.” 일본 도쿄(東京) 북서쪽 사이타마(埼玉)현 사이타마시. 광학 렌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견기업 스미타(住田)광학글래스의 스미타 도시아키(住田利明) 부사장은 지난해 미국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에 닥친 불황을 “지구 여기저기에 원자폭탄 3, 4개 정도 떨어진 것 같은 충격”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국내외 카메라 기업의 주문 감소로, 이 회사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디지털 렌즈의 생산 라인은 이달 들어 사실상 올스톱 상태에 들어갔다. ... 더 보기
LG전자, 불황 속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1위 지켰다 2009/02/18
■ 2007년~2008년 2년 연속 미국 드럼세탁기시장 1위 유지 ■ 미국 경기 불황 속 시장점유율 확대, 평균판매가도 선두 기록 ■ 2위 월풀 하향세 지속, 2002년 이후 분기 점유율 최저 수준 추락 ■ 세탁기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 “경기침체가 가속화로 미국가전 시장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삼고 기존의 프리미엄 시장에서 합리적 소비층으로 타겟 고객층을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 LG전자가 지난해 미국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LG전자는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지난 4분기 매출액 기준 24.3%, 판매량 기준 21.1%를 기록했다. 4분기 LG전자 드럼세탁기 평균판매가격도 885달러로 선두에 올랐다. 이로써 LG전자는 2007년 연간 매출액 점유율 22.9%에서 2008년 24.7%로 확대해 미국 경기침체 기간에 오히려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반면 2위 월풀(Whirlpool)의 하향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매출액 점유율은 3분기 대비 2.6% 떨어진 15.4%를 기록 2002년 이후 최저치로 추락했다. ... 더 보기
"게임산업", 불황 속 승승장구
극심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유독 승승장구하는 분야가 있죠. 바로 게임 산업인데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막대한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두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도 "개인 콘솔게임"을 선호하는 미국, 일본을 답습하지 않고, 온라인 게임에 집중했기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
현대차 아카데미 시상식 광고로 美시장 파고든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2탄’을 시작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광고와 실직고객에게 할부금을 대신 납부하는 공격적 마케팅이 양대축. 이에 앞서 현대차는 프로미식축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개막쇼 광고와 실직시 차량반납을 할 수 있도록 한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 현대차는 전체적인 시장 침체속에서도 지난달 미국에서 총 2만4512대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14%가량 증가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12-11-best-life.htm
http://www.micah608.com/7-12-30-lord-nation.htm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 온 세계가 불황의 늪에 빠지면서 한국도 기층민부터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 며칠전 택시 운전하는 중년의 기사에게 사는 재미가 어떠냐 물으니 "죽으려고 사는거 같아요"하는 답변이 돌아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수입이 어렵다보니 가족관계도 깨져간다고 했다. 그동안 붐볐던 주변의 음식점들도 지난해 말부터 거의 고객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가급적 외식도 하고 씀씀이를 늘렸으면 한다. 박희태 대표가 부유한 기업에게 돈을 풀라고 권고한 것은 적절하다.
다행스러운 것은 해외에서 한국기업들이 크게 善戰하고 있다. 달러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 우려스럽지만 덕분에 수출기업에게는 경쟁력을 안겨주었다. 세계의 혹독한 불황기가 지나며 한국은 선진강대국이 될 것이다.
<... 주의 뜻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하나님이 주권하시는 그 주권 앞에 우리의 자신을 드릴 수 있으며 먼저 다질 수 있으며 먼저 회개할 수 있으며 올 한 해를 보내며 2008년도를 마음을 다지며 생각을 바꾸며 우리의 먼저 해야 할 일과 나중 해야 될 것을 구분하며 세계 속에 한국을 드러내어 또 한국 속에 교회를, 교회 속에 가정을, 또 가정 속에 모든 기업을 또 모든 전체를 다스려가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믿을 수 있으며 그렇게 했을 때 모든 것을 바꿔가는 그 역사 속에 우리의 모든 세계와 한국을 모든 한국을 기업을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 하나님의 계획대로 그 역사를 이루기 원하여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더욱 더 강건해 지기를 원하며 더욱 더 믿음의 나라로 세상의 어느 국가보다 더 대 강국으로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제사장 국가로 믿음의 나라로 선진국으로 세우고자 하는 그 역사 위에 ...> (2007.12.30)
실직대란…재취업지원센터 가보니
심리강좌 듣고 이력서 제출해보고 "다시 시작하자" 주먹 불끈 쥐지만…
기업 구조조정 본격화… 1월 실업급여 신청 사상 최대
~ 지난 2월 9일 오후 3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의 한 대형강의실. ‘변화 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강사로 나선 정해영 컨설턴트가 질문을 던졌다. 66㎡(약 20평) 남짓한 강의실에 들어찬 40여명의 중년 남성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선뜻 손을 들지 않았다. ~ 김모(43)씨는 지난 5년간 부천에서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던 자영업자였다. 하지만 장사가 안 되자 지난해 11월 가게 문을 닫았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처음 시작한 사업이라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한때 월급 직원 2명을 둘 정도로 안정적인 수입을 얻은 적도 있었다. 12살 된 딸을 호주 단기어학연수에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봄부터 눈에 띄게 줄기 시작한 매출은 가을이 되자 적자를 면치 못했다고 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외식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었다. 직원을 한꺼번에 내보냈고, 월세만 세달치가 밀렸다. 아내는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보자”고 했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자꾸 자라는 아이들 교육비 때문에 직종을 바꿔볼까 생각하던 차에 과감히 사업을 접었고, 몇 차례의 재취업 실패 끝에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를 찾았다. ... 더 보기
박희태 "대기업 여러분! 오늘 즉시 금고문을 열어달라"
<조선>도 대기업에 투자 촉구…현장 분위기는 싸늘 "우리도 죽을 맛"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대기업을 겨냥해 "사내유보금을 풀라"고 압박을 가하고 나섰다. 박 대표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 투자 △노조 파업 제한 △고용 안정 등을 강조했다.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지만, 대기업에 대한 직접적 압력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최근 <조선일보>도 "550여 상장 회사들은 작년 9월 말 기준으로 무려 393조원이 넘는 유보금을 갖고 있다"며 대기업의 선제적 투자를 주장한 바 있다. 이날 박 대표는 "대기업 여러분! 정부의 정책을 쳐다보기 전에 투자 계획을 실천해달라"면서 "여러분의 금고에는 100조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이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즉시 금고문을 열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대표는 "이 자금으로 투자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 일자리를 만들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더 보기
초우량 日 中企도 "휘청" 업체 "원폭 3,4개 떨어진 충격"…
1월 기업도산 15.8% 급증, 융자규모 30조엔으로 확대…
정부대책 사실상 효과 없어 "당분간 그냥 견디는 수밖에"
“지난해 11월부터 줄기 시작한 디지털 카메라 렌즈 매출이 올해 1월 들어 절반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창업 이후 최악의 매출 감소입니다.” 일본 도쿄(東京) 북서쪽 사이타마(埼玉)현 사이타마시. 광학 렌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견기업 스미타(住田)광학글래스의 스미타 도시아키(住田利明) 부사장은 지난해 미국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에 닥친 불황을 “지구 여기저기에 원자폭탄 3, 4개 정도 떨어진 것 같은 충격”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국내외 카메라 기업의 주문 감소로, 이 회사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디지털 렌즈의 생산 라인은 이달 들어 사실상 올스톱 상태에 들어갔다. ... 더 보기
LG전자, 불황 속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1위 지켰다 2009/02/18
■ 2007년~2008년 2년 연속 미국 드럼세탁기시장 1위 유지 ■ 미국 경기 불황 속 시장점유율 확대, 평균판매가도 선두 기록 ■ 2위 월풀 하향세 지속, 2002년 이후 분기 점유율 최저 수준 추락 ■ 세탁기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 “경기침체가 가속화로 미국가전 시장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삼고 기존의 프리미엄 시장에서 합리적 소비층으로 타겟 고객층을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 LG전자가 지난해 미국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LG전자는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지난 4분기 매출액 기준 24.3%, 판매량 기준 21.1%를 기록했다. 4분기 LG전자 드럼세탁기 평균판매가격도 885달러로 선두에 올랐다. 이로써 LG전자는 2007년 연간 매출액 점유율 22.9%에서 2008년 24.7%로 확대해 미국 경기침체 기간에 오히려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반면 2위 월풀(Whirlpool)의 하향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매출액 점유율은 3분기 대비 2.6% 떨어진 15.4%를 기록 2002년 이후 최저치로 추락했다. ... 더 보기
"게임산업", 불황 속 승승장구
극심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유독 승승장구하는 분야가 있죠. 바로 게임 산업인데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막대한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두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도 "개인 콘솔게임"을 선호하는 미국, 일본을 답습하지 않고, 온라인 게임에 집중했기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
현대차 아카데미 시상식 광고로 美시장 파고든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2탄’을 시작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광고와 실직고객에게 할부금을 대신 납부하는 공격적 마케팅이 양대축. 이에 앞서 현대차는 프로미식축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개막쇼 광고와 실직시 차량반납을 할 수 있도록 한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 현대차는 전체적인 시장 침체속에서도 지난달 미국에서 총 2만4512대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14%가량 증가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12-11-best-life.htm
http://www.micah608.com/7-12-30-lord-nation.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