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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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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범국민적 행렬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무엇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것인가. 그분은 "다시 태어나면 추기경 직책을 맡지않고 평신도로 살고싶다"는 말을 했다한다. 예수님 당시에나 오늘에나 종교지도자들이 높은 직책에 옷술을 크게하고 자기를 드러내는 일에 힘썼으나 김추기경은 낮은 자리에서 "내가 밥이 되자" 구호아래 먼저 다가가 남을 섬기며 대화를 나누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대리인 사제가 되기보다 평신도가 되기를 바랐던 겸손함이 만인의 가슴을 울린 것이다.

필자에게 천주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이상하리만큼 카톨릭교회에 대한 메시지를 한번도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언급을 하기 곤란하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삼위일체 신학과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고백이 카톨릭에서 확립되었다는 것이다. 카톨릭교회의 횡포에 반대하여 15세기부터 시작된 루터 칼빈 웨슬리의 종교개혁 정신은 무엇이었던가. 5세기가 지난 오늘날 카톨릭도 개신교도 당시와 크게 변했을 것이다. 어디가 더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것인가는 하나님만이 아신다. 하지만 성령께서 주신 미가608  메시지는 개신교를 통하여 近代 現代 역사를 변화시켜 왔으며 향후에도 한국개신교가 세계선교의 주역이 된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신다. 그러나 일부 목회자들의 교리지상주의 권위주의와 물질주의와 무절제가 선교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나흘간 40만명 "인간의 강(江)"… 마지막 밤, 흰 눈꽃이 내렸다
● 숫자로 본 추모열기, 자원봉사자 3200명… 성당 주변 상가는 특수
명동성당 111년史 처음으로 "프레스센터" 차려
40만명에 육박하는 조문객들이 몰려들었고, 이들을 맞으러 3200명의 자원봉사자가 움직였다. 고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나흘 동안 명동성당에서는 갖가지 기록이 만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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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 그리고 그 역할은 개인의 영역을 넘어 사회와 국가 전체, 전 인류 공동체로 확대된다. 우리가 만든 벽은 우리를 가둔다. 김수환 추기경님은 자신 안에서나 공동체 안에서나 그 벽을 허무는 데 일생을 바치신 분으로 내게 다가온다. 그분은 십자가의 성 요한이 말한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소유하지 않아야 하며, 모든 것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되지 않아야 한다."를 삶 속에 그대로 옮기신 분이다. 나와 만난 자리에서 그분은 "다시 태어나면 추기경 같은 직책은 맡고 싶지 않다. 그냥 평신도로서 살아가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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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참 뜻을 알고 있느냐?>
귀한 나의 딸과 모든 일들은 그것을 이끌어가야 될 운영 = 운영 장소는 은혜원 미가 선교센터! 어느 곳에도 소속하지 아니하며 외칠 수 있는, 지금까지도 주위의 간섭을 받았지만 지금도 계속 사랑하는 자들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큰 뜻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의 목자에 소속했을 때 지금 ... 다 떠나지 않았느냐? 평신도! 평신도! 평신도 사역으로 뭉쳐서 할렐루야 외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보지 말며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어찌하여 주님의 뜻을 거역하느냐? 나의 딸아!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무엇을 염려하며 근심하느냐? 내가 너를 이곳에 보내주시고 세계 속에 한국 속에 세운 여종이며, 앞으로 뜻에 합한 사명자들을 물 붓듯이 부어 주리며, 물 붓듯이 연결시켜 주리며 이런 사역에 은혜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아느냐? 세상에서 교회에서 은사의 훼방을 받으며 ... 인본으로 = = 목회하지 말라! 인본(人本)으로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담대하라! 신본(神本)으로 = 성령으로 = 생명 다하기까지 지금까지 일한 뜻이 무엇이냐? 바로 알아라! = 바로 전하라! 바로 역사할 날이 오나니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무엇 때문에 염려하느냐? == 생명 다하기까지 ...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참 뜻을 알고 있느냐? 종교개혁의 참 뜻이 무엇이냐? 
(해설) 16세기 마르틴 루터, 죤 칼빈으로 이어지는 종교개혁의 기본적인 신학적 특징은 다음 3가지로 요약된다. 이렇게 세워진 개혁교회가 오늘날 퇴색되어 바로 잡고자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 의도를 가지고 시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일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오직 믿음으로> 마르틴 루터로 시작된 종교개혁의 핵심이 되는 이 말은 오직 은혜로만, 오직 성령으로만 의를 얻는다는 말과 같다. 은혜를 주셔서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얻게 하시는 이가 성령이시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느니라’(요3:5)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이처럼 영혼구원에 있어서 출생과 양육을 주장하시는 이가 성령님이 분명함에도 오늘날 성령의 은사와 은혜를 경홀히 여기며 예언을 폐하기를 선도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오직 성경으로만> ‘교회는 성경보다 우위에 있지 않고 오히려 성경에 기초하여 존재한다’는 것이 널리 인정받는 종교개혁 사상임에도 오늘날 교파의 이익에 따라 성경말씀을 재단하고 제외시키니, 예를 들어 성경의 분명한 말씀을 거역하여 계시와 예언과 감동을 주시는 성령님의 사역이 종결되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다. 이는 성령을 거역하는 일일뿐 아니라 동시에 성경을 거역하는 일이다.
<만인사제(萬人司祭)> 개혁교회의 교직자는 제사라는 성격보다도 설교자, 목회자의 성격을 갖는다. 따라서 교직자라고 해도 그 직위에 권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 대신 교직자의 신앙과 인격이 중요해지는데, 엄밀하게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권위이며 교직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기능이다. 원리적으로는 만인이 설교하는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제사라는 말을 사용한다면 만인(萬人)이 바로 사제(司祭)이다. 오늘날 만인의 사제됨을 부인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평신도들이 놀라운 일을 감당하리라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왜? 왜? 하나님의 뜻을, 정해진 일을 감당할 일꾼들을 세워서 일한다고, 평신도 사역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한다고 한 것이 잘못 되었느냐? 각처에 자기들 교회에서 충실히 감당하고 자기의 교회들에 소속은 두고 하나님께서 평신도 사역으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일을 맡겨주었거늘 지금은 미약하게 시작된 것 같으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계 속에 한국 속에 놀라운 역사를 할 때 어느 소속에 끼면 너는 간섭 때문에 이 일을 하다가 서로의 욕심 때문에 내가 이곳에 낀 목사인데! 여기에 낀 목사인데! 하면서 간섭할 때 어찌 감당하려하느냐? 바로 정하라! == 지금은 미약한 것 같으나 크게 = == 세워질 때 다 목회자들의 욕심이 들어갈 때 어찌 감당하려느냐? 지금까지 너는 보지 아니하였느냐? 겪지 아니하였느냐? 목회자들의 욕심 때문에 목회자들에게 밟히고 == 찢기고 ... 이것을 이곳에 남아서 이 일을 감당하라고 세계 속에 한국 속에 교회마다 지역마다 다니면서 다 보게 하고 알게 하고 목사들의 근성과... 이 일에 어느 목사도 감당할 자는 아무도 없느니라! 뒤에서 일부분의 말은 하였지만 거기에는 다 자기욕심! 자기들이 이 일에 끼어서 무언가 이익이 있을까 ... 진정 진심으로 어려움에 처할 때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볼지어다! 아무도 목회자들이 끼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잘 되어졌을 때는... 절대로 = 죽기까지 감당해야 할 자들은 평신도들이니라! 
(해설) 주님께서 이 시대에 평신도에게 초점을 맞추신다. 한국의 모든 단체 가운데 기독교의 각 교단처럼 극도로 분열된 단체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교계 스스로 권위를 인정하지 못하여 또한 서로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서 수십 개의 교단으로 분열된 총회가 누구에게 순종의 미덕을 보이라 할 것인가? 평신도들은 하나님의 뜻이라면 두려워하며 죽기까지 순종하지만 목자들은 자기의 이익 때문에 여기에 참여한다는 말씀의 배경이 무엇일까? 평신도들이 아니고는 모두 교권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신도는 교회에 소속하여 교인의 의무를 다하며 평신도 사역을 감당하라 하신다. 평신도들이 잘하였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말씀을 듣고 현장에서 묵묵히 실천해야 할 평신도들 또한 자기들의 책임은 감당하지 않고 기독교의 잘못된 모든 책임을 목회자들에게 돌렸던 것이 아닌가? 정치 현장에서 경제 현장에서 부패한 관행을 만든 것은 평신도들이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새 시대의 주인공, 평신도들을 격려하시며 분투하여 경기할 것을 기대하시는 것이다.
목회자들은 야비하고 = 이익만 권위만 자기주장만... 성령으로 성령으로 말씀으로 겸비하지 않는 자들은 절대로 = 감당할 수 없나니, 아픔만 줄 뿐이라. == 무엇이 두렵더냐? 사람이 그렇게 두렵더냐? = 회개하라! 나의 딸아!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라! 하나님께서 생명 다하기까지 강하게 = 전하라 하여 두렵지 아니하고 외친 자들이 무엇이 그렇게 두렵더냐? 이 세상에 최고의 책임자들에게 생명 놓고 전하지 않았느냐? 무엇이 두렵더냐? 무엇 때문에 염려하느냐?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사람의 비위를 맞출 때마다 일이 늦어진다는 것을 생각하라! 물질 때문에? 하나님의 일은 어떠한 모양으로도 물질 때문에 못하는 일은 절대로 없느니라! 믿음으로 = 말씀으로 기도로... 물질은 아무 것도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바로 = 서서 일할 때 무궁무진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을... 물질 때문에 일을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라!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 그르치는 것이오매 .... 물질 때문에? 핑계 하지 말라 = 하나님이 하는 일이 그리도 두렵더냐? 무엇이 그리도 두렵더냐? 바르게 하라! 바르게 전하라! 바르게 외치라! 담대함으로 외치라! 주님의 뜻은 , 하나님의 뜻은 일점일획도 ...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말라! 
(해설) "목회자들은 야비하고 이익만 권위만 자기주장만..."  하나님의 사랑받는 충직한 목회자들도 적지 않을 것인데 어찌하여 이처럼 격렬한 언어로 책망하실까?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목회자들의 임무라면 교회의 이익을 구하는 것이 마땅할 터인데 무엇이 문제일까?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평가하시는 이유는 다음 구절에서 설명하신다. ‘성령으로 하지 아니하고 말씀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목회자들에게 유익한 성구만을 강조하며 자기주장만을 하기 때문이다. 기독교강요 제7장 [1. 성경의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지 교회에서 온 것이 아니다] - 교회의 승인을 얻을 때에만 비로소 성경은 그 중요성을 가지게 된다고 하는 가장 유해한 오류가 현재 널리 유행하고 있다 - 거룩한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야 할 목회자들이 해야 할 말과 하지 않아야 할 말을 분별하지 못하고 사감을 드러내며 자기의 권위를 드러내는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하나님이 책망하시는 것이다. 기록자는 수년전에 교단을 대표할만한 이름 있는 목회자요 부흥사에게서 참으로 망령된 설교를 들은 적이 있다. 수많은 교인들이 귀를 기울이는 가운데 ‘본인은 평신도를 ×으로 봅니다. 밟아 버려야 일이 돼요! 나는 다른 목사에게도 그것(권위)을 가르칩니다... (이하생략)’. 마치 유교 양반사상에 뿌리를 둔 것 같은 이러한 목사의 권위사상은 오늘날 한국교회에 전염병처럼 만연되어 있다. ‘잘 다스리는 장로(목회자)를 배나 존경할 자로 알고 존경하라’ (딤전5:17) 권고 하신다. 잘 다스리는 장로(목회자)가 누구인가? 그리스도의 교훈대로 겸손히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목회자이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야비하며 자기이익과 자기 권위와 자기주장을 하는 목회자를 하나님이 책망하신다. 그들이 존경을 받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존경받는 것은 그리스도의 인격에 높아졌을 때이지 목사의 직급에 의한 권위가 아니며 그것은 2000년전 바리새인들이 하는 구습으로서 예수님의 심판을 받은 행위이다. 모든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 결함은 스스로 높아지려는 교만의 병인데 그것은 선생이라 지도자라 칭함을 받는 목회자들에게 가장 크게 적용되는 것을 아시고 주님께서 다음과 같이 당부하셨던 것이다. ‘너희가 목회자라 하지만 다 형제일 뿐이니 섬기는 자가 되라! 선생과 지도자는 오직 하나 그리스도 밖에 없다!’
(마23:5-12 )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미가608 제5권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참뜻을 알고 있느냐" 51쪽~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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