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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의 친북좌익 성향은 기독교를 오랫동안 크게 왜곡시켜왔다. 감리교가 총회장 선거로 분열을 겪은 끝에 비상총회를 열어 김국도 목사를 중심으로 다수의 감리교가 한기총 가입을 결정하였다. 위대한 선각자 이승만 장로를 배출한 감리교가 한기총에 하나로 연합되어 매우 기쁘다.

<... 이 나라를 개혁시켜 = 교계도 정계도 사회도 기업도 다 개혁하며 뒤엎어 새롭게 세워야 될 = 숨겨진 주의 목자들, 숨겨진 주의 기업들, 숨겨진 주의 정치가들 우리 주님께서 다시금 뒤엎고 = 뒤엎어 참으로 지금은 적은  것 같고 이 땅에 너무나 어려운 목자 기업 사회 정치에 있는 것 같으나 새 시대 새롭게 바뀌고 바뀔 때 반드시 드러나고 드러날 때 준비되지 아니한 자는 첫째 영적으로 성령으로 기도로 말씀으로 무장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쓸 수가 없나니 나의 종들을 세워서 하나님의 도우시는 그 역사와 성령님의 임재하시는 능력 위에 이 시대에 새롭게 세워질 역사에 성령이 역사하지 아니하는 교회는 고르고 고르고 골라서 하나님이 어떻게 교계와 정계와 사회와 기업을 이끌어가시는지 두고 볼지어다. = 많이 개혁되고 개혁되었지만 아직도 = 이 땅에 개혁(改革)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느니라. ...> (2006.9.28)

김국도 목사, 한기총 지지확보… 가입승인 
엄신형 대표회장 공식 참석, 정당성 확보에 힘 실어
김국도 목사의 행보에 상당한 힘이 실렸다. 김 목사가 개최한 기독교대한감리회 특별총회에서는 1시 개회 직후 한기총 가입안을 통과시켰으며, 곧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이 현장에 모습을 나타내 한기총 가입을 승인하고 축하했다. 김국도 목사측은 개회선언 직후 1시 30분 경 구동태 감독의 긴급동의로 한기총 가입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정식으로 한기총에 가입을 신청했다. 바로 직후인 2시경 엄신형 대표회장과 정연택 사무총장, 총무대리 권순직 목사가 현장에 나와 협력을 선언했다.
-김국도·한기총 - 고수철·NCCK 대립구도 형성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그간 보수 성향의 한기총에는 미가입돼 있었으며, 대신 진보 성향의 NCCK에 가입돼 있었다. 그러나 교단 내에 보수 성향의 교회들이 많은 만큼 한기총에 가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개진돼 왔었다. 현재 NCCK는 고수철 목사를 감독회장으로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목사는 “신경하 감독회장 재직 시절부터 계속 거론되어 왔으나 신 감독회장의 동의 제청을 묻지않고 안건으로 채택하지 않아 부결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목사는 “NCCK는 세계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나 진보적 신학은 우리와 맞지 않다. 반면 한기총은 개신교를 이끌어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국도 목사의 소개로 단에 오른 엄신형 목사는 “이단의 세력들이 치밀하게 도전하고 있다. 이럴 때 기독교계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감리교단이 한기총에 가입되지 않았는데 계속 기도해왔다. 오늘 만장일치로 총회 가입을 결의해 주셨다. 이젠 한기총을 중심으로 한국의 모든 교단들이 하나되어 귀한 역사를 써나가자”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개회 직후 회원 점명에서 김국도 목사는 “등록인원 의사정족수 747명에 96명 초과 843명 회원으로 등록되었음 선포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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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북에 굴종했던 친북 기독교 세력 정리돼야
감독선거를 판사의 손에 맡기다니... 감리교단의 수치
http://www.micah608.com/6-9-28-church-refor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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