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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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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교육감 선거가 시작된다. 그동안 교육감 선거에 일반 시민의 참여율이 매우 낮았다. 교육감은 법적 기구인 전교조에 대항하여 정상적 교육을 시행할 주체이다. 잘못된 교육에 일반인이 참여하여 바로잡을 거의 유일한 기회이다.

아직 판단력이 미약한 어린 학생들에게 잘못된 사상을 넣어주는 것은 독약을 주는 것이며 개인과 사회와 국가를 망치는 일이다. 선거권을 가진 일반인이 교육감의 자질을 알기 어려우나 전교조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변화를 공약하는 인물을 선택하면 교육계가 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다.   

<... 참으로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교육을 우선으로 하며 자기 자녀들을 잘 가르쳐보겠다고 참으로 너무나도 자녀들만의 관심이 어느 나라보다도 더 쏠려있는 이 나라에 참으로 모든 어린 새싹들과 교육을 담당해야 될 가르쳐야 될 교육자들이 이렇게 혼란하며 가르쳐야 될 본분을 잃고 교육자들이 자기 본분을 알지 못하며 교육자의 본분을 잃은 채 전교조라는 그러한 단체 속에서 어느 단체보다도 이성을 잃지 않아야 될 교육자들이 자기 판단의 기준대로 맞추어 모든 것을 가르치는데 우선을 해야 될 교육자들이 지금 너무나도 현 정치에 가담하여 이렇게 온 국민들 학부형들을 참으로 괴롭히는 것이 그것이 바로 폭력이고 그것이 바로 살인과 다를게 무엇이 있느냐? 내 자녀들을 죽여야만 살인이고 폭력인지 아느냐? ...> (2003.6.5)

경찰, 일제고사 반대서명 주도 교사 사법처리 검토
울산 경찰이 일제고사 폐지를 촉구하는 서명을 주도한 교사를 가려내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전교조 울산지부가 주관한 일제고사 폐지촉구 건의문에 서명한 교사 1천380명 가운데 서명을 주도하거나 선동한 교사를 국가공무원법이 금지한 단체행동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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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記/ 한 학생이 6년간 겪은 全敎組 교사들
교실에선 말끝마다 ‘미국놈’하며 자기 자식은 外高·美유학 자랑 
-이창수
~ 중3 시절 나 역시 이런 보이지 않는 전교조의 세뇌에 큰 실수를 한 적이 있다. 학원에서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 社說(사설)을 읽고 느낀 점을 쓰라고 숙제를 내준 적이 있다. 사설내용은 北核(북핵)에 관한 내용인데, 사설내용을 읽고 ‘북한이 핵 개발해도 상관없다. 왜냐면 통일되면 北韓(북한) 核(핵)은 우리 것이 될 것이기에’라고 내가 느낀 점을 썼던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어리석고 부끄러운 생각이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金正日(김정일)에 대한 憎惡心(증오심)이 가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점을 썼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北核(북핵)의 本質(본질: 그들의 체제수호, 對南적화 야욕)을 몰랐기 때문이다. 전교조는 바로 이점을 이용할 것이다. 北核(북핵)을 학생들에게 설명할 때 金正日(김정일)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北核(북핵)이 가진 좋은 점(한반도 핵자위론, 통일핵, 외세로부터 자주성 확립 등 북한이 주장하는 내용)만을 강조한다. 그리하여 학생들 중에는 “北韓(북한)이 核(핵)을 가졌는데 왜 우리는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나요?”라고 답한 자들도 있다.
자유롭고 민주적인 교육을 받는 이들이 통제와 억압 받는 북한주민과 똑같은 수준의 思考(사고)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고수준을 만들게 한 張本人(장본인)이 전교조라는 것을 온 國民(국민)이 알아야 한다.
~ 2005년도 나는 평소 法(법)과 社會(사회)현상에 대해 관심이 많아, 사회활동을 많이 하고 싶었다. 그런데 어느 날 담당 선생님(S)이 나에게 한 단체를 추천해주었다. 이 단체는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흥사단에서 주관을 하는데, 全國(전국)의 고등학생 100명이 선발되어 靑少年(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늘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이다. 주관단체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독일간첩 송두율 입국을 추진한 단체이기도 하다. 이 단체의 주된 목적은 ‘청소년들의 인권 신장 및 사회참여 확대’이다. 1년에 세 차례 전 구성원이 모인 회의를 하는데, 그 중 한 차례는 3박4일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다. 이 정기회의의 축사를 위해 국회 부의장의과 당시 여당의 유력후보 Y씨도 참석했었다. 하지만 이 단체의 首腦部(수뇌부)는 전교조와 전국교과교사 모임 등 이념적 편향이 짙은 사람들이다. 이들이 이 단체를 직접적으로 운영하며, 방향성을 정한다. 수뇌부 중에는 전교조 참교육 실장도 있다. 이들 때문에 순수성이 퇴색 되는 것이다. 단체에 구성원인 100명의 학생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뉠 수 있다. 진보적 생각을 가진 학생과 대학입학 때 자기소개 란에 칸을 채우기 위해 하는 학생 그리고 사회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다. ~ 전교조의 무의식적 세뇌가 얼마나 위력적인지 내 경험을 하나 말해보겠다. 입시에 대비하기 위해 학원에 등록하고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들었다. 과목은 언어영역(國語)인데, 모든 학원의 첫 시간엔 통상적이고 당연한 이야기를 한다. “공부 열심히 해라, 수업에 빠지지 마라, 노력하면 된다” 등. 그리고 학원 강사는 시험의 추세, 수험생의 마음가짐 등을 이야기했다. 이후 시사적인 내용으로 주제를 옮겨 사회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학생들의 반응을 물어보았다. 그 강사는 이러한 질문을 던졌다. “현 사회에서 법과 질서를 잘 지키면 가장 이익을 보는 건 누구냐?” 나는 갑자기 마음속으로 “가진 자들이요”라는 답이 떠올랐다. 강사는 질문 후 바로 대답을 했는데, 그는 “‘가진 자들이요’ 라고 말하면 빨갱이 아니야?”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순간 마음속으로 “가진 자들이요”라고 생각했던 내가 강사의 답을 듣고 순간 멍해졌다. 멀쩡했던 내가 왜 이 모양이 되었지? 당연히 모범답안인 ‘사회’라고 대답을 했어야 하는데, 나는 왜 “가진 자들이요”라고 대답을 했을까? ‘수업시간에 무의식적으로 쏟아진 편향적 발언에 나도 희생양이 된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나도 모르게 ‘階級的(계급적) 의식’에 빠져버린 것이다.
~ 흥미로운 것은 전교조 소속 교사일수록 실질적 수업시간이 줄어들고 잡담시간이 늘어 난다. 수업보단 감정적이고 선동적인 어휘구사는 잡담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겐 달콤하기만 하다. 학생들은 그 달콤함이 나중엔 자신의 정신을 썩게 한다는 것도 모른 채 당장 앞에 놓은 달콤함에 빠져든다. 사탕을 많이 먹으면 蟲齒(충치)가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전교조 교사들도 부모인지라 수업 시간에 그들 자식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전교조 교사들의 공통점 중 하나인데, 그 공통점의 특징은 바로 ‘자기 자식은 최고로’이다. 반미, 평등을 외치면서 정작 자식자랑 할 땐 “우리 아들이 영어 배우러 美國(미국)에 갔다”, “미국이 좋긴 좋더라”, “영어가 정말 중요하다”, “우리 딸이 지금 XX외고에 다니고 있어” 등과 같은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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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전교조가 심어놓은 배은망덕의 사상
http://www.micah608.com/3-6-5-teacher-un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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