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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둑을 잡으면 작은 도둑은 사라지게 되어있다. 그와 반대로, 작은 도둑은 잡되 큰 도둑을 잡지 못하면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비난을 면치 못한다. 그것이 노무현이 처벌을 받아야 하는 이유이다. 미가608 묵시를 통한 정치개혁 종교개혁의 첫번째 시작은 "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하는 책의 제목으로 시작되었다.  

<...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과 하나님앞에 제일 큰 범죄자를 주님께서 골라내시매 이 책자속에 그러한 방법과 그 결론과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방법이 이 안에 다 있나니 이 책자를 통하여 이 나라가 바로 되기를 원하며 우리 모든 국민들이 바로 되기를 원하며 믿는 성도(聖徒)들이 바로 되기를 원하노라! ...> (미가608 서문)

6월초 첫 공판… "600만달러의 주인" 규명이 판결에 결정적
법조계 대다수 "그가 무죄라면 앞으로 누굴 처벌할 수 있겠나"
노(盧) 전(前)대통령 혐의 내용과 재판 일정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 수수죄로 기소되면, 법정 공방은 해를 넘기며 이어질 전망이다.
노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조계에선 그가 유죄 판결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편이다. ~ 판사 출신의 한 변호사는 ""아내나 아들이 받았고, 난 몰랐다"는 변명은 법원에서 받아들여진 적이 거의 없다"면서 "뇌물 공여자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면 상식적 판단에 따라 유죄"라고 설명했다. 서울고법 한 부장판사도 "노 전 대통령이 무죄라면, 앞으로 뇌물죄로 처벌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더 보기

“전두환에 명패 던졌던 노 전 대통령 똑같은 죄목으로 검찰 조사 받다니 … ”
전직 대통령의 검찰 소환이란 역사적 불행이 재연된 데 대해 정치권은 안타까워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환이 마지막이길 바란다는 목소리도 컸다. 그러나 그 이후 여야의 반응은 미묘하게 갈렸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말을 아꼈다.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송광호 최고위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명패를 던졌던 노 전 대통령이 그와 똑같은 죄목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고 하니 슬프다”며 “잠을 못 이뤘다. 더 이상 전직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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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book-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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