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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후 지금까지 이명박 정부는 저들의 어떠한 도전에도 의연하게 대처함으로써 북한 다스리기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 대신 개성공단의 기업인들이 종업원들에게 쵸코파이를 선물하는 지혜가 돋보인다. 김대중과 달리 뇌물 아닌 선물로 남한 사회의 우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그것이야말로 퍼주기 햇볕정책보다 효과적인 사탕 정책이다. 군량미가 없는 나라는 장기전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다.

<... 이미 모든 것이 모든 자기의 그 백성들을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제는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분명히 몰고 가고 있으며 그러한 체계로 가고 있으며 남한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속에 물질을 비밀로 해 그 많은 것을 대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북한은 존재할 수 없었고, 지금의 모든 물질로 말미암아 그 현대와 정주영의 그 물질을 다 갖다 준 그 물질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모든 것이 하루하루 한 해 한해 지내고 있지만 모든 것이 대한민국 남한에서 모든 것을 다 끊는다면 남한에 굴복할 수밖에 없으며 자기 백성들을 다 죽일 수는 없는 상황에 모든 것을 반드시 남한에 넘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을 우리 백성들이 그것을 알며 우리 국민들이 그것을 알며 이 정치가 그것을 알아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모든 남한에 더 이상 퍼주기는 되지 않는다는 상황 속에 ...> (2008.9.13)

"동무, 초코파이 계 들라우" 개성공단서 하루 15만개 소비"인기 폭발"
북(北) 근로자들에겐 간식 아닌 "귀한 선물" 뒷거래에 계(契)까지 생겨나 북(北)당국 단속하다 이젠 포기,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측 근로자라면 누구나 아는 한국 상표가 있다. 바로 "초코파이"다. 개성공단 업주들에 따르면 2005년 무렵부터 일부 업체들이 근로자들에게 사기진작 차원에서 초코파이를 아침·점심 식사시간 사이에 간식으로 나눠주기 시작했다. 그러던 것이 입소문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이제는 대부분 업체에서 고정간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한 업체 관계자는 "처음에 초코파이를 1개씩 나눠줬는데 빈 봉지가 나오지 않기에 알아보니 아이들에게 주려고 먹지 않고 가져가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후에는 2개씩 줬다. 지금은 4개까지 주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북한 근로자들 사이에는 "초코파이 계(契)"라는 것도 생겼다. 각자 받은 초코파이를 먹지 않고 모아두고 있다가 순번을 정해 한 사람에게 몇십 개를 몰아줘 가족이 나눠 먹고 친지에게 선물도 하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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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9-13-Kim-strok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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