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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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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평화와 사랑의 종교임에 틀림 없으나 동시에 하늘에 뜻을 이땅에 이루기 위해 투쟁하는 존재이다. 잘못된 현실을 개혁하는데 힘을 쓰지 않고 악의 축에 굴복하는 일이 마치 사랑의 태도로 인식한다면 이 세상은 혼돈의 지옥세상으로 변하고 만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10년전 성령께서 주신 메시지이다.

<... 참으로 세상을 호령하는 것이 예수의 이름으로 호령할 수 있는 진실로 하나님의 기도하는 자가 필요할 때인 것을 어찌 모든 주의 목자들이 알지 못하며 세상을 바로 이끌어가지 못하는 것을 볼 때에, 악(惡)의 축에 무릎 꿇고 악의 축에 비위 맞추며 어떤 것이 참이며 어떤 것이 참 진실인 것을 모르며, 가짜가 판치며 악의 축에 무릎 꿇어 잘못된 사상으로 말미암아 사랑으로 말미암아 평화(平和)를 외치는 자들이 거기에 무엇 때문에 이렇게 무릎 꿇으며 우리의 대한민국에 살아야 될 주의 목자들이 어리석은 일들을 행함이 너무나도 너무나도 안타까우며... > (2009.4.12 부활절)

도로 막고 입장료 받는 사찰
얼마 전 지리산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성삼재 휴게소로 가던 중 느닷없이 지방도로를 막는 매표소가 설치되어 있었다. 매표원은 천은사 입장료라며 1인당 1600원씩 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천은사에 가는 게 아니라 성삼재 휴게소에 가는 길"이라 해도 막무가내로 이미 문화재 구역에 들어왔으니 입장료를 내라는 거였다. 어쩔 수 없이 냈지만 여행 후에도 억울한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더니 이미 천은사 입장료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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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사찰 통행세 징수를 방조하는 사회 
http://www.micah608.com/9-4-12-Easter.htm

(딤후2:3-4)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4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계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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