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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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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문들에 의해 서울대 정치학과와 외교학과가 통합되기를 바라는 진정서가 서울대총장에게 전달되었다고 한다. 시대적 요청이라고 판단된다. 지식에는 단편적 암기수준의 지식으로부터 전문 분석적 지식이 있고 그 위에 통합적이고 융합적 지식이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전문지식(IT)과 생명공학 지식(BT)이 분리되어 있을 때에는 지식에 불과하지만 그 둘이 통합되고 융합하면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 낸다. 최고의 전문적 지식과 통합적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名門 학교에 들어가기를 희망한다. 며칠전 어떤 자리에서 준수한 청년을 소개하는데 옥스포드대학 "인문 철학 경영학과"에 다니는 학생이라 소개하여 돌아와 옥스포드 대학을 검색해 보았다. 참으로 다양한 통합적 지식을 교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컴퓨터가 등장하기까지 한국은 일본을 따라잡기 어려운 나라였으나 한국이 IT(정보산업)에서 앞서가며 일본을 앞서갈 여건이 조성되었다. 한국인들은 일본 장인의 정교한 가공기술을 배우기 어려웠으나 컴퓨터를 이용하여 가공함으로써 그들의 손기술을 앞서는 시대를 연 것이다.

성경은 모든 지식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知識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의 모든 政事와 權勢와 能力을 統合하는 지식이며 가장 高尙한 지식이라 하였다.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통합 진정서
~ 홍성목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총동창회장(외교 62학번)은 20일 이장무 서울대 총장에게 서울대 정치학과 및 외교학과의 통합을 촉구하는 진정서와 결의문을 전달했다. 홍 회장은 진정서를 통해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외교학과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고 발전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해왔음은 주지의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거의 영광에도 불구하고 현재 양 과는 교수님들 간의 갈등과 입학정원 축소로 인해 위상이 많이 격하된 상태입니다. 양 과의 통합을 추진하는 대다수 동문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나 절차상의 문제로 인해 진행이 지지부진한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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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대학 --> http://www.ox.ac.uk/
(學科例)
History, Economic and Social
Philosophy, Politics and Economics (PPE)
Psychology, Philosophy and Physiology (PPP)
Materials, Economics and Management
옥스포드대학 정치학& 국제관계 --> http://www.politics.ox.ac.uk/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6-26-reform-church.htm
http://www.micah608.com/0-1.htm
세계 IT.BT 산업을 주도하는 부지런한 한국인들
한국을 살릴 IT와 BT의 융합기술

에베소 1장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15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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