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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아직도 남한에 협박 공갈을 일삼고 있으나 그럴수록 외톨이 되어 망하는 길로 갈뿐이다. 김대중 노무현처럼 "절대로 전쟁이 나면 안된다"고 굴복하는 약점을 보인 것은 협박을 유인한 꼴이 되었던 것이다. 눈을 부릅뜨고 깡패에게 도전할 용기를 가진 학생에게는 깡패들이 감히 범접하지 못한다.

<... 오히려 더 세계 속에 잘못된 것으로 망한다는 것을 자기들만 외톨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렇게 하면 많은 것으로 남한이 위험할 것 같으나 그것은 이미 다 지나간 일이며 이제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거기에 동조하며 협조할 사람이 없으며 하나님께서 이루고자하는 뜻으로 이미 바뀌었고 이미 그 상황은 지나갔으며 잘못된 북한에서 남한을 겁주고 또 다시 자기들이 결심한 옛날처럼 그러한 방법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가려 하지만 그것은 통하는 것도 아니며 누가 동조할 사람도 없으며 겁낼 사람도 없으며 다 하고 있는 그 짓거리들이 다 허당이며 다 거짓이되 이루지도 못한 통하지도 않는 장난 같은 일들을 다시금 벌린다면 그것은 더욱 더 어린애 장난감 같은 장난일 뿐이라. ...> (2009.2.25)

[조선사설] 북(北), 누굴 우습게 보고 "서울은 휴전선서 50㎞" 공갈인가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8일 북한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제재와 한국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참여를 "우리에 대한 노골적인 선전포고"라며 "우리 혁명 무력의 타격에는 한계가 없다. 서울이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불과 50㎞ 안팎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1994년 1차 북핵 위기 때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했던 식의 공갈협박을 다시 들고 나왔다. ~
북한이 남북접촉을 제안한 시점은 정부가 14일 PSI에 전면 참여키로 했다가 15일 발표를 보류한 직후다. 정부는 북한 제의를 받고 19일로 예고했던 PSI 발표를 또 연기했다. 국가 안보와 직결된 정부 정책이 말 그대로 오락가락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우리 정부 내의 혼선을 보고는 도발을 감행해도 되겠다고 생각했기에 "서울 불바다"식 협박을 다시 꺼내 들었고, 자기들이 연간 3400여만달러를 챙겨가고 있는 개성공단의 운명을 위협하고, 억류 근로자의 접견을 허용하라는 우리 요구를 들은 척도 않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대북 정책과 한미 동맹 전반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 북한의 말에 의한 도발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고 그 다음은 도발을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 한미는 북한이 이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쐐기를 박아야 하며, 북한이 한미의 의지를 분명히 알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응책을 내놓아야 한다. PSI 참여 문제도 북한 협박에 따라 오락가락할 게 아니라 냉정한 전략적 득실(得失)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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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2-25-vain-threat.htm
http://www.micah608.com/9-4-5-rocket-launch.htm
http://www.micah608.com/9-4-12-East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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