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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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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9일은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일이다. 투표자들은 내 지역을 위해 일하는 사람을 선호하기 쉬우나 그것은 군수나 구의원 선거에서 고려할 일이다. 먼저 국회의원은 사상이 분명해야 한다. 노무현 당의 친북반미사상을 가진 의원들이 그동안 나라에 해악을 끼쳤음을 기억해야 한다. 둘째로 자기 출신 지역보다 나라 전체의 틀에서 이익을 우선하는 인물이어야 한다.

아래 청주의 어느 의원이 과거 방송토론중 "행정도시 이전반대" 한나라당의 당론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당론을 바꾸어서라도 행정도시 이전에 찬성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들은 기억이 있다. 국가전체의 손익을 따지지 않고 지역이기주의에 몰입해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본인의 국회의원 유지를 위한 유리한 발언이겠지만 자기 유익을 구하는 의원들이 많아지면 나라는 골병이 든다. 이회창 역시 당초 한나라당원일 경우 반대했으나 충청지역 기반의 당을 만들며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있으니 대쪽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김문수 의원 견해대로, 이왕 도시를 조성했으니 허울만 근사한 생산성없는 행정도시 조성을 중단하고 대덕 연구단지와 연계한 과학도시로 만들면 충청도민들도 실익있는 도시개발 계획을 환영할 것이다.  

<... 이 나라에 처한 모든 국민들과 국회와 또 모든 각 처에 책임자들은 어찌하여 자기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며, 자기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며 이 말에 저 말에 휩쓸려 자기의 소리를 내지 못하는 부족한 자들이여! 참으로 자기의 생각은 어디로 가며 어찌 자기의 중심(中心)에서 했던 모든 일들을 뒤엎는 어리석은 행동들을 하려하느냐? 참으로 그것이 자기들에게 유익(有益)인 것 같으나 왔다 갔다 하는 말에 국회 철새라는 말을 들으며, 자기의 중심이 없이 누구를 탓하며 내가 한 건 다 어디로 가며 남을 탓하며 더욱더 모든 국민들에게 그렇게 하면 환심(歡心)을 사며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지만, 오히려 더 나쁜 결과가 온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하며, 자기중심을 주님 앞에 자기의 생각을 드리지 못하며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여! 이미 주님께서 모든 생각들을 드러내게 하시어 ‘그렇다 아니다’... 앞으로 되어질 모든 과정 속에 참으로 우리 하나님도 모든 국민들도 백성들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여기 휩쓸리고 저기 휩쓸리고, 이것이 맞는 것 같고 저것이 맞는 것 같고, 자기 소리는 자기 생각은 어디 가며,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중심이 뚜렷하지 못한 참으로 어리석은 어리석은 자들이여! 다시 한 번 한 구에 지역에 책임자로 맡겨진 국회의원들도 이렇게 저렇게 휩쓸려서 자기 소리를 내지 못하면 어찌 그 다음에 또 책임자로 맡길 수 있으랴! 하나하나 드러나게 하시어 참으로 이 땅위에 다시금 세워져야 될 총선 위에 또 새 대통령 위에 우리 주께서 친히 간섭하심을 믿고 감사하라! 어려운 환난과 고난을 당하나 한 가지 생각을 가지고 끝까지 인내하며 가는 자에게 하나님의 일도 세상의 일도 맡길 것인데 자기 유익에 따라서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이 당으로 갔다 저 당으로 갔다, 이 소리를 들었다 저 소리를 들었다 참으로 참으로 믿지 못하는 자들이여! 한 가지 생각을 가지고 자기 소리를, 자기 주관을, 자기 책임을 뚜렷이 감당할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2004.3.21)

<... 자기의 유익(有益)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내 모든 국민의 대표로 각 부서마다 세워진 국회의 책임자들이 또 이 나라의 모든 구(區)마다 시(市)마다 각처에 세워진 책임자들이 진정 내가 한번만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모든 각 구마다 국민들의 책임을 가지고 그 국회에 들어가서 그 일하는 그 일꾼들에게 참다운 신실한 자녀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또 악한 세력은 물러가게 하시며 ...> (2008.2.17)

김문수 `세종시 부지·예산 지자체 줘라`
김문수 경기지사가 세종시 건설에 대해 재차 부정적 입장을 밝히면서 행정기관을 이전하기보다는 세종시 조성 부지 및 사업비를 해당 지자체에 넘겨줄 것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20일 오전 평화방송 한 라디오 프로그램 전화인터뷰를 통해 세종시 건설에 대해 "난센스중 난센스"라며 "상당 부분 보상이 마무리된 세종시 건설 예정부지와 조성 사업비는 해당 지자체에 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지자체들이 지역에 맞게 (이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을 세우고 정부가 집행을 지원, 기업 등을 유치하면 공무원 몇 내려가는 것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세종시 건설을 계속 반대해 왔고 이명박 대통령도 반대에 앞장섰었다"고 밝힌 뒤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도 한나라당 있을 당시 세종시 건설에 대해 "고향이지만 안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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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청주의지킴이 윤경식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3-21-waver-mind.htm
http://www.micah608.com/8-2-17-faithful-congessm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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