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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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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공단 관련 계약을 일방적으로 폐기한다고 발표했다. 북한을 믿을 수 있는 상대라 접근한 김대중이 오늘의 북한 행패에 책임이 있다. 박근혜는 김대중의 중개로 김정일을 만나고 돌아와 "김정일은 대화가 통하는 지도자이며 약속을 지키려 애쓰는 인물"이라 했다. 박근혜의 지도자 자질이 의심되는 발언이다. 이 대통령은 "김일성은 이순신 세종대왕과 같은 반열의 인물"이라 사기꾼의 말을 뱉은 황석영을 가까이 해서는 국민의 믿음을 얻기 어렵다. 다음은 하나님도 言約을 믿고 맡길만한 사람을 찾으신다는 메시지이다.  

<... 서로 우리가 그 모든 것을 인정되어져 그 모든 것을 이뤄갈 수 있듯이 지금의 쌓여있는 모든 그 관계 관계들이 우리의 그 모든 것을 이뤄갈 수 있듯이 우리는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도 믿지 못하면 모든 것을 맡기지 못하듯이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믿어주지 못한다면 어찌 우리에게 하나님의 그 일도 우리에게 맡길 수 있으랴. 하나님께서 이 땅위에 많은 오다(order)를 내리며 믿고 맡기며 서로를 신뢰하며 모든 일을 맡길 때 어찌 우리의 사람의 관계와 회사의 관계와 모든 나라와 나라 관계 관계들이 우리의 이 나라를 믿지 못하며 세계 속의 한국을 믿지 못하며 대한민국 코리안을 어찌 많은 일을 맡길 수 있으며 서로가 협력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회사와 회사와의 관계 속에서도 서로가 서로가 신뢰도를 주며 서로가 서로를 믿고 믿을 때 모든 일을 맡기는 거와 마찬가지로... > (2009.3.8)

[사설]北, 계약이 뭔지도 모르니 주민 굶기지…
북한이 개성공단을 자기들 뜻대로 휘둘러 결국은 집어삼키겠다는 의도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통지문을 어제 우리 정부에 보냈다. 저들은 개성공단에 관해 남측과 합의했던 기존 법규와 계약의 무효를 느닷없이 선언하면서 일방적으로 개정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조건 수용하든지, 못하겠으면 개성에서 철수해도 좋다고 했다. 경제관계에서 ‘계약’이 어떤 의미와 무게를 지니는 것인지 알고 있다면 발상도 할 수 없는 억지다. 참으로 제멋대로이고 황당한 집단이다. 21세기 대명천지에 어떤 나라가 이런 집단과 정상적 관계를 맺거나 발전시킬 수 있겠는가. 정부는 즉각 유감을 표명하며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북은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임금을 인상하고 당초 10년간으로 합의했던 토지사용료 유예기간을 6년으로 단축하자고 지난달 21일 요구했다.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임금은 월 최저 50달러이고, 인상률은 전년의 5%를 넘지 못하도록 계약돼 있다. 현대아산과 토지공사가 50년간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토지임대차 계약도 분명히 존재한다. 물론 북측이 동의해서 이루어진 계약이다. 이런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겠다며 깽판을 놓는 태도로 수십 년간 체제를 운영해 왔으니 세계의 외톨이로 전락해 주민마저 굶겨 죽이는 것 아닌가. 계약 변경 사유가 있다면 상식이 통하는 대화부터 하는 게 정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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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거일 “MB, 황석영보다 이문열 먼저 만났어야”
대표적인 우파 논객인 소설가 복거일 씨가 이명박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순방 당시 진보 성향의 소설가 황석영 씨를 동행시킨 것에 대해 15일 "배은망덕"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복 씨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황 씨는 좌파 정권에서 대우받던 사람"이라며 "이 대통령은 책 장례식까지 당하는 등 핍박받던 우익 문인 이문열 씨 등을 황 씨보다 먼저 만났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갑자기 황석영 씨를 개인적인 친분이라는 것을 내세워서 데리고 가면 우파에 속한 시민은 "우리가 고생해서 당신을 대통령 만들었는데 이게 배은망덕 아니냐"는 생각이 들 것"이라며 "이 대통령이 지금 그(배은망덕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모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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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3-8-credible-man.htm
김정일 김대중의 준비된 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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