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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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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했다하여 오늘날 성령이 하시는 사역 특히 예언사역을 부인하는 목회자들이 있다. 그들은 오직 성경말씀만이 참 진리일뿐이라 주장하나 그들이야말로 예언을 멸시하지 말 것을 기록하고 있는 성경을 무시하는 사람들이다. 말씀을 전하는 자신의 직분이 소중하면 다른 직분의 소중함도 알아야 한다. 최근 한기총이 그동안 교권을 등에 업고 성령은사 사역을 통하여 교회를 부흥시킨 주의 종들을 비방하며 이단으로 몰아간 4인의 목사들을 한기총에서 퇴출시킨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그들이 또 다시 한국장로교연합회에 모여 성령을 훼방하는 일을 계속한다하나 한장연 책임자들의 바른 판단을 믿는다. 다음은 2001년 1월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하지 않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주제아래 당시 종교적 배경을 설명해주신 메시지이다. 은사를 멸시하는 죄의 중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은사자를 내쫒고 훼방하는 기독교는 나라가 망하는 근본적 이유가 된다.

<... 진정 믿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전하라는 말씀 가운데 진정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았고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보았지만 그것을 날이 가면 갈수록 믿지 않았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말씀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믿기는 믿지만 우리의 그 마음속에 십 분의 일, 백 분의 일도 믿지 않으며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 모든 것들이 자기가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주의 종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모든 것을 외면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몰고 갔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어찌 믿는 자들의 책임이 아닐 수 있겠나이까? 아버지여!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 (2001.1.2 20:00)

변승우-박형택 목사 지상논쟁, 교단간 갈등 비화 우려
‘사도직의 연속성’, ‘예언 은사’ 등 민감한 주제 놓고 공방
박 “자칭 사도들, 초대교회 사도 이상의 권위 자처”
변 “아무도 그런 생각 않아… 오늘날도 사도 존재”
~ 박형택 목사의 글 중에서 가장 먼저 논쟁이 된 부분은 “자칭 사도”라는 표현. 박 목사는 “요즈음 신사도운동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자칭 사도라 하고 자칭 선지자라 하면서 과거 예수님 당시 초대교회의 기초가 되었던 열두 사도와 바울 사도가 받았던 영감과 똑같은, 아니 그 이상의 영감을 받은 자요 같은 사도적 권위를 가진 자로 자처하고 있다”며 “누가 그들을 사도로 세웠으며 누가 그들을 선지자로 세웠는가? 주님이 세우셨는가? 그렇다면 그 증거가 무엇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자칭 사도요 자칭 선지자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지금까지 개혁교회는 사도와 선지자 직분이 없다고 생각해 왔고 지금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변승우 목사는 이에 대해 “아무도 이런(열두 사도와 바울 사도가 받았던 영감과 똑같은, 아니 그 이상의 영감을 받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예수님을 따랐던 열두 사도와 바울 사도만큼의 “특별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오늘날에도 사도가 존재한다는 것이 변 목사의 주장. 변 목사는 “박형택 목사는 지금은 사도와 선지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혀 성경으로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다른 논쟁은 ‘지금도 하나님으로부터 계시가 주어지는가’에 대한 부분이다. 박형택 목사는 “성경은 완전한 계시이며 더 이상 계시가 필요없는 완전성과 충족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 더하거나 예언의 말씀을 제하지 못한다”는 선언을 들어 “따라서 결론적으로 말하면 성경 이외에 더 이상의 계시는 없다”고 밝혔다. 만일 성경 이외에 다른 계시를 받았다거나 다른 계시를 주장하면 이단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 이에 대해 변승우 목사는 “박형택 목사와 대부분의 이단사냥꾼들은 은사중단론자”라고 비판한 뒤, “우리는 절대 우리나 누가 받는 계시도 성경과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 1초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변 목사는 “당신들은 항상 이렇게 어떤 주제에 대해 얘기하면서 우리가 믿거나 주장하고 있지 않은 내용을 마치 우리가 그렇게 믿거나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거짓말로 매도하고 음해한다”고 비난했다. 박형택 목사와 변승우 목사는 또 예언의 은사에 대해서도 논쟁을 벌였다. 박 목사는 사도행전 21장에서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면 잡히게 되니 가지 말라는 예언을 따르지 않았던 점을 들어 “사람들에게 개인의 신후사에 대하여 예언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는 행위”라며 “특히 직통계시를 빙자한 계시를 받는다거나 예언을 한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이단적인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변승우 목사는 동일한 성경구절에 대해 “이 예언은 정확한 것이고 바울에게 그대로 이루어졌다”며 “바울은 이 예언을 무시하거나 거절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예언이 바르다는 것도 알았다. 그런데 바울의 부르심과 사명 중의 하나는 바로 이렇게 결박당하는 것을 통해 변론하므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고 했다. 성경에서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 한 사람은 바로 바울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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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승우 목사가 “종교 마피아” 비난한 ‘4인방’은 누구인가
한기총 이대위서 공조해오다 퇴출, 한장총 중심으로 활동 재개
최근 변승우 목사(큰믿음교회·예장 합동정통)와 박형택 목사(예장 합신)가 지상 논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변 목사가 ‘4인방’을 운운하며 박 목사를 비난,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변 목사는 박형택 목사의 글 “자칭 사도와 타칭 이단사냥꾼이 된 자”에 대한 반박을 담은 “엉터리 이단 사냥꾼 박형택 목사의 음해성 글에 대한 반론”에서 4인방을 언급했다. 변승우 목사는 이 글에서 “박형택 목사를 포함하여 한기총에서 그동안 한기총을 등에 업고 종교 마피아 노릇을 일삼던 이단 사냥꾼들 4인방이 있었다”며 모 신문사 사장의 말을 인용, “이들은 거의 10여년 간 한기총을 등에 업고 악을 행해왔다. 그런데 이제는 한기총도 이들이 하는 일이 잘못된 일인 것을 알고 얼마 전 4명(박형택 최삼경 진용식 최병규) 모두를 한기총에서 퇴출시켰다”고 했다. ~ 뿐만 아니라 최삼경 목사는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와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등 한국교회에서 널리 인정받는 목회자들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며 악랄하고 집요하게 비판하는 기행(奇行)도 보였다. 그는 당시 공개석상에서까지 그들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서슴지 않았으며, 아직까지 자신의 주장을 철회한 바 없다. ~ 박형택, 최삼경 목사를 비롯한 이들 4인은 한기총에서 일괄제명당한 뒤 현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대위를 중심으로 모여 그간의 행태를 답습하고 있다. 특히 얼마 전에는 한장총 임원들과 상의도 없이 이대위를 열어 몇몇 목사들에 대해 조사하겠다는 내용을 언론에 흘려 마찰을 빚기도 했다. 게다가 당시 이대위는 이같이 많은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최삼경 목사의 교회에서 열려 이에 대한 비난 여론도 일었다. 때문에 교계에서는 이들이 한장총마저 사유화해 한국교회의 대표적 연합기구를 사익(私益)을 위해 사용하려는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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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조심하라!"하며 은사자를 몰아내는 한국교회

http://www.micah608.com/0-1.htm

 (고전12:8-12)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고전12:28-31)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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