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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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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尊女卑 유교사상이 지배하던 조선시대에는 여성을 위한 교육시설이 존재하지 않았을뿐 아니라 여성은 서당 서원 등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았다. 미국선교사(1885)들이 입국하면서 교회에서 남녀가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었으며 이화학당(1886) 등 여학교가 등장했다. 여성의 인권과 사회 참여가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오늘날은 사법고시 외무고시 등에서 여성합격자가 더 많아졌다. 남성이 지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했던 조선 유학자들의 관념이 잘못되었던 것이다. 한국 여성의 과중한 가사노동 육아노동을 남성들이 나누어 져야 여성들의 출산기피를 막을 수 있다. 직장도 변변치 않는 젊은이들이 육아의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겨워 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조속히 국가가 육아의 책임을 져주어야 오늘의 세계 출산율(1.19명) 최저국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어려운 전쟁인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전쟁이기에 나중에 가서는 많은 나라들이 많은 백성들이 미국을 지지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놀라운 역사로 하나님이 세우신 강대국을 하나님께서 간섭하시어 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에 돌아오는 역사를 하기 위함이며, 이미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인 것 같지만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믿음의 종교적인 싸움이며, 믿는 나라와 믿지 않는 나라와의 싸움이며, 하나님께서 강대국으로 많은 물질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해야 되기에 하나님께서 이미 선택하신 하나님의 선진국가로 세워주시며 제사장의 국가로 세워주셔서 많은 물질도 많은 일도 감당케 하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오매 어찌 하나님이 계획한 그 일을 인간이 막을 수 있으랴!  ...> (2003.3.22)

[차관칼럼] ‘똑똑한 여성’ 끌어내려면
지난해 행정고시에서 여성 합격자가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외무고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여성 합격자가 다수를 점유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올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임관한 판사와 검사도 여성이 더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런 현상을 언론은 ‘여풍당당’이란 표현하에 여성의 사회 참여가 각 분야에 걸쳐 맹위를 떨치는 양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매년 세계 각국의 여성 지위를 비교해 발표하는 ‘여성권한척도(GEM)’를 보면 사정이 다르다. 2008년 우리나라의 순위는 조사대상 108개국 중 68위로 하위권에 속하며 2007년의 64위와 비교해도 뒷걸음질치고 있는 실정이다. 여성권한척도 항목 중 행정관리직 여성 비율은 8%로 카타르, 예멘 등 이슬람권 5개국과 함께 세계 꼴찌 수준을 보이고 있다. 여성의 사회 참여율이 이처럼 낮은 이유는 그동안의 정책과 제도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여성들의 커리어 발전을 가로막는 유리천장(glass ceiling)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들 수 있는 것이 여성에게 집중된 출산과 양육 그리고 가사노동 부담의 문제다. 이를 해결하려면 가정에서부터 양육과 가사노동 문제에 있어서 성역할 구분에 대한 전통적인 사고와 생활방식이 바뀌어야 한다. 이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양육 문제를 부모의 책임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보다 많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국가의 지원이 대폭 확대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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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저 출산율’ 대한민국,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작성자 한국산업경제연구원
~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출산율 1.3명 이하의 ‘초 저출산국’에 진입했다. 이후 출산율은 큰 폭으로 하락해 2005년 1.08명으로 저점을 찍은 이후 2006년과 2007년에 황금돼지해와 쌍춘년(雙春年) 등의 일시적인 사회풍조에 힘입어 출산율의 반짝 상승효과를 누리기도 했으나,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1월 출생아 수는 4만 4,1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00명 감소하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006년(4만400명)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 왔던 출생아 수가 3년 만에 다시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이같은 우리나라의 출산율 감소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가파fms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옥스퍼드인구문제연구소의 데이비드 콜만 교수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를 ‘코리아 신드롬(Korea Syndrome)이라고 이름 짓고 “이대로 간다면 한국이 지구촌에 서 사라지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유엔미래포럼은 “출산율이 1.10명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2305년이면 한국에는 남자 2만명, 여자 3 만명 정도만 남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한편, 지난 해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보건통계에 따르면 현재 일본의 출산율은 여성 1인당 1.3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현재 일본의 인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 출산율인 2명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이다. 후생노동성이 연초에 내놓은 ‘2008년 인구동태통계’에 따르면 사망자 수에서 출생자 수를 뺀 자연 감소 인구는 지난해 5만1000명에 달했다.
~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해 발표한 ‘세계보건통계 2008’에 따르면 유럽연합 전체의 평균출산율이 1.5명에 불과한데 비해 프랑스는 지난 해 2.1명의 출산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OECD국가들 중에서도 최상위 수준이다. 프랑스 정부는 출산장려를 위해 2003년부터 영유아수당(APJE) 등의 다양한 경제적 지원책과 함께 여성이 가정과 직장을 양립할 수 있는 충분한 소득보장의 육아휴직제도와 보육시설도 대부분이 공립으로 잘 정비되어져 아동은 거의 모두가 공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자녀출산과 양육에 대한 국가의 재정지원, 가정과 직장 양립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협조로 장기적인 인구정책 차원에서 추진한 프랑스의 출산장려정책은 성공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 지난 해 1.80의 출산율을 보이며 유럽국가 중 프랑스, 노르웨이 등과 함께 높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스웨덴은 출산 및 양육에 따라 직접 지출되는 비용에 대한 현실적 보조를 목적으로 하는 ‘아동 수당 기본법(Basic Child Benefits Act)을 두어, 아동 수당에 소요되는 재원을 전액 정부가 부담하고 있다. 또한 부모 모두에게 자녀육아의 책임을 부여하는 양성평등적 정책을 지향 해 노동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母)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가족생활과 노동시장에서 남녀 모두 동등하게 취급하고 있다.
~ 우리 정부와 국민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도 일고있다. 지난 달 초 ‘국회 저출산 고령화특별위원회’에서 박선영의원은 “현재 프랑스의 저출산 관련 대책 재원은 GDP의 3.8%인 반면 한국은 0.4%에 그친다”면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의료비는 전액 무료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일본은 저출산담당장관을 별도로 두고 있고, 프랑스와 호주 등 선진국들도 저출산문제해결에 박차를 가하는 등 정부가 과감한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실직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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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선, 히말라야 8000m 고봉 10개째 등정 쾌거
여성 산악인 오은선 씨(43. 블랙야크)가 6일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칸첸중가(8586m) 정상을 무산소로 오르는 데 성공했다. 히말라야 8000m급 고봉 14좌 가운데 10개봉 등정 기록을 수립한 것이다. 이로써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정복을 달성하겠다는 꿈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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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3-22-freedom-wa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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