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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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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한 인간들을 용서하시고 자신의 독생자를 희생하시기까지 구원사역을 이루시는 자비의 하나님께서 때로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울만큼 엄위하신 명령을 하신다. 출애급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입성할 당시 그곳에 살던 족속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고 모두 진멸하라 하셨다. 그곳의 악습이 전염될 것을 우려하여 뿌리를 뽑기 위함이었다. 그러한 성경 기록에 많은 사람들이 무자비한 하나님이라 비난하며 기독교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곡해한 것이다. 이번 노무현을 엄하게 다스려야 그를 따르는 잘못된 사상의 뿌리를 제거할 수 있다. 애국적으로 일하다가 약간의 뇌물을 받은 것이 아니라 나라를 망친 죄가 크다. 불쌍히 여겨 자비를 베푸는 것은 엄정한 재판이후의 문제이다.

<... 이 대한민국을 통째로 그곳에 바치려는 그 집단들을 이제는 하나하나 그것이 드러나는 그 드러남에 깨끗이 법(法)으로 제거(除去)시키며 끝까지 강하게 제압(制壓)시키지 아니하면 지금의 혼란을 주었던 그 혼란이 그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그 일들로 더 많은 어떻게 그 일을 이룰 수 있을까 하는 그러한 속에 어떻게 지금보다 더 많은 혼란을...> (2009.1.24)

임(林)총장 "노(盧) 영장 청구하면 검찰 분열… 큰일난다"
전화 받은 검찰 간부들 "여론 수렴이라기보다 불구속 동의 구하는 느낌"
임채진 검찰총장이 일선 검사장들에게 "의견 수렴" 형식을 빌려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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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모세의 율법으로 다스려야
-변재환
~ 중앙일보가 왜 이러나. 일전에는 문창극 대기자가 말도 안 되는 근거로 구속하지 마라, 사법처리하지 마라 하더니, 이번에는 아예 노무현을 사법처리 안하게끔 유도하려는 기획방침을 정해놓고 사이비 학자들을 동원하여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포장하여 시리즈로 내보는 저의(底意)가 무엇인가. 삼성과 노무현의 관계, 중앙일보와 노무현의 관계, 중앙일보 인사들과 노무현 및 박연차와의 관계를 의심스럽게 하고 있다. 노무현 사법처리는 ‘뜨거운 감자’도 아니고 ‘분열과 갈등의 씨앗’도 아니고 ‘노무현 딜레마’도 아니다. 간단명료(簡單明瞭)한 사안이다. 가슴보다는 머리로, 감성(感性)보다는 이성(理性)을 가지고 법대로 처리하면 끝이다. 여론을 호도(糊塗)하지 말라.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지 말라. 중앙일보가 썩으면 ‘노무현 세력’의 자양분(滋養分)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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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나라의 큰 도둑"을 잡는 일이 改革의 출발점 
노무현씨를 법정에 세워야하는 이유

(신명기7:1-2)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있는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여 너로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무슨 언약도 말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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