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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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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도서 3장8절의 말씀이다. 지금은 그동안 나라를 혼란케 했던 세력의 수괴를 처벌할 때이다. 그자들은 지난해 광우병을 빙자하여 정부를 전복하겠다고 나섰던 세력들이다. 투쟁해야 할 때 평화를 말하는 사람들, 평화해야 할 때 투쟁을 말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  

<... 차곡차곡 한 가지 한 가지 꺼내어 조이고 조이고 각 팀웤팀웤 부서 부서마다 세우고 세우고 할 때마다 최고의 책임자(責任者)들부터 쓰러트리려하는 그 쓰러트림에 더 이상 당하지 않게 하며 강하게 반박(反駁)하며 퍼부어 강하게 강압할 수 있는, 이미 칼을 뺏으면 그 칼을 멈출 줄 모르는 강한 지도자(指導者)가 되게 하시며 이 땅에 왜 그런 줄을 알았으면 그 일을 마무리 지어야 되는데 조금도 소홀하지 말며 이 기회(機會)를 놓치지 말며 ...> (2009.1.24)

[황호택 칼럼]노무현 씨를 법정에 세워야 하는 이유
~ 그에 대한 사법처리가 임박하면서 “폐족(廢族)을 만들었으니 이 정도로 그만두고 재판도 하지 말자”는 주장이 나온다. 지금 그가 받고 있는 혐의는 국정을 의욕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불법행위도 아니고, 그야말로 개인적인 파렴치 범죄다. 그를 법정에 세운다고 해서 국가 이미지가 흐려진다거나 국론이 분열된다는 논리에 수긍할 수 없다. 권력자가 거액의 뇌물을 먹어도 처벌받지 않는 나라야말로 과거 남아메리카에 흔하던 ‘바나나 공화국’이다. 노 전 대통령을 기소하지 않으면 우파는 물론이고 양심적인 진보세력으로부터도 비판이 높아져 국론분열이 더 심해질 것이다. ~ 더욱이 노 전 대통령을 아예 법정에 세우지 말자는 것은 그의 배신과 비열함에 분노하는 수많은 국민을 무시하고,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초법적(超法的) 발상이다. 황호택 논설실장
hthwang@donga.com

"국회에 독버섯 자란다"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 비판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선 의원은 3일 한국경제신문과 전화 인터뷰에서 "국회 곳곳에 생산적인 논의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독버섯(적법 절차를 무시하는 강경 반대론자)"이 자라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당 지도부가 허울 좋은 "여야 합의"를 빌미로 무조건 반대만 하는 일부 의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합리적인 토론과 대안 모색에 공을 들이는 의원들을 바보를 만드는 게 민주주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한국경제는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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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7-12-21-MB-mission.htm
"나라의 큰 도둑"을 잡는 일이 改革의 출발점
노무현은 收賂罪 아닌 大逆罪로 다스려야
"노무현은 송두율보다 더한 간첩이며 빨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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