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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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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들이 격정적 오열 장면을 7일동안 집중보도하고 보수 신문들까지 나서서  노씨를 미화하여 국민들의 정신이 혼미해졌다.언론들 방송들이 국민을 격동시키고, 판사는 국회경내에서 국회의원의 눈을 후벼 각막을 파손시킨 범죄자를 중죄로 다스리지 않고 형집행을 유예해 주었다. 우리 사회의 곳곳에 스며든 잘못된 기자 판사 국회의원들 때문에 국가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다. 그것을 최고의 지도자가 바로 잡을 것을 국민들은 기대한다.

 국민장 기간중 망자를 욕되게 하지 않는 습속에 반하지 않으려고 현정부는 인내하며 고심하였을 것이다. 김동길 교수가 "대통령의 하는 일이 답답하다"했다. 대통령은 황석영 같은 김일성 찬양자를 가까이하여 좌파들을 격려할게 아니라 자신을 지지해준 사람들을 만족시킬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대통령은 시국 사건을 보며 "안타깝다" "답답하다"고 표현하는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반대 여론에 비위를 맞추며 그들에게 결재를 받으려해서는 안된다. 악한 세력에 대하여는 무자비할 정도로 과감하게 다스려야 하는 책임자이다. 

<...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이명박 대통령을 통하여 그 모든 것을 이뤄가리니 이제는 한발 지금은 현정권의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하며 많은 욕설을 퍼붓지만,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지켜주리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에 얼마나 이 나라를 변화시키며 번영시키며 경제를 위해 이 나라를 얼마나 부강(富强)케 만드는지 두고 볼지어다. 참으로 지금은 잘못한 것 같고 손가락질 하는 것 같지만 소수의 인원들이 참으로 현정권이 잘못되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이뤄가며 지금 되어지는 모든 과정과정을 통과케 하리며 참으로 지금의 이 모든 어려운 난관과 다 어렵게 했던 일들이 이제는 한 사람의 전직 노무현 그자가 참으로 세상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바꿔지는 역사가 있으며 ...> (2009.5.29 22:00)

<... 하나님 뜻 앞에 모든 것을 결재(決裁)를 맡으며 세상의 모든 국민들 앞에 한 사람 한사람 앞에 결재를 맡으려 하면 그것은 지는 게임일 뿐이요, 내게 주신 책임과 내게 주신 사명과 내게 주신 맡은 바 일들을 각자에게 메인 십자가를 지며 각자에게 맡긴 그 일들을 소신껏 소신껏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준 본분이라. ...> (2008.6.22)

김동길 "왜 대통령돼 우릴 이렇게 만드나…답답해 속 터질 지경"
MB에 불만 토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30일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왜 대통령이 되셔가지고 우리(보수세력)를 모두 이렇게 만드냐”고 불만을 털어놨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정권교체는 아직도 멀었습니다’라는 글에서 전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을 거론하며 “2007년 대선을 통해 여당은 야당이 되고 야당은 여당이 되는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지만, 진정한 의미의 정권교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 김 교수는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정부가 보이는 정부보다 훨씬 능력이 있다면, 이명박 후보를 전적으로 지지한 1000만명은 낙동강의 오리알이 되는 것”이라며 “왜 대통령이 되셔가지고 우리를 모두 이렇게 만드냐. 속시원한 말이라도 한마디 들려 달라. 답답해 속이 터질 지경”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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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진입 시도…경찰과 충돌
노동ㆍ시민단체와 학생들이 30일 집회를 벌이려 서울광장으로 진입하다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경찰차량을 파손하거나 차로로 나와 연좌 농성을 벌여 이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으면서 주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노동, 사회, 학생단체로 구성된 ‘노동탄압분쇄ㆍ민중생존권ㆍ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소속원 2천600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후4시부터 서울광장과 명동 밀리오레 인근에서 ‘5.30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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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폭행’ 민가협 대표 집유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유환우 판사는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공동대표 이모 씨(68·여)에 대해 29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지난달 14일 보석으로 석방된 민가협 전 상임의장 조모 씨(58·여)에 대해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씨는 사안이 무거우나 초범인 데다 공탁금 500만 원을 맡긴 점, 68세의 고령 등을 참작했으며 손 씨는 가담 정도가 약한 것으로 보아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 씨 등은 2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경내에서 전 의원을 폭행해 왼쪽 눈 각막 등에 전치 8주의 상처를 낸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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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5-29-strong-firm.htm
http://micah608.com/8-6-22-obey-no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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