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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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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의 도전과 굴절, 영욕(榮辱)으로 가득했던 63년 삶이 스스로 절벽에 몸을 던져 마감됐다. 경륜을 갖추지 못하고 그릇이 되지 못하는 인물이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본인도 어려웠고 국민들도 많은 어려운 일을 당했다.

필자 본인도 개인적으로 "맞습니다 맞고요!" 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언변으로 개혁을 외치는 젊은 정치인 노무현에게 호감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그러나 개인적 호의와 상관 없이 우리는 성령의 메시지를 받아 노무현은 나라에 해악을 끼치는 지극히 위험한 인물이라는 수많은 메시지를 전해야 했다.

2002년 12월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해에 우리 미가608 사역자들은 2002년 3월부터"장세동을 세워 나라를 살리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함으로써 비웃음을 당하며 많은 시련을 겪어야 했다. 장세동과 대칭점에 서있는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위기에 처한다는 메시지였던 것이다. 조정래의 태백산맥 등 좌경 서적을 읽으며 세뇌된 대통령이 "자기 스스로 세운 원칙과 가치"를 대한민국에 적용하며 국민들은 지극히 위험한 사건들을 경험해야 했고 결국 자신도 모순의 수렁에 빠져 자결하고 말았다.

엄밀히 말하면 개신교는 카톨릭과 달리 "명복을 비는 기도"는 허용되지 않는다. 살았을 때의 미운정고운정을 생각하며 가족을 위로하는 정도이다. 한번 이 생을 마치면 신의 영역에 들어가 신의 심판만을 기다릴 뿐이다.

<...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으신 것도 하나님이 하시며 이 과정 하나하나를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진행하고 있나니 지금의 노무현 정권이 이 시대를 이끌어가며 새 시대를 이끌어가며 새 개혁으로 이 사회를 이끌어 간다하지만 참으로 그것은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며 참으로 얼마나 위험한 것을, 이 나라를 어렵게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그 인물을 세웠지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바꾸어지는 역사를 할 날이 오나니, 잠시잠간 세워놓은 책임을 다하지 못하며 참으로 이 나라를 더욱더 어려운 지경으로 이끌어가는 책임자가 어찌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라 할 수 있으랴. 이 땅에 세워져야 될 인물은 믿음으로 다지며, 이제는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증거를 믿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킬 수 있는 인물만이 이 나라를 온전히 이끌어갈 수 있으며, 참으로 시대를 여는데 있어서 21세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인물로 (장세동을) 하나님께서 세워주셨지만 참으로 그것을 이루지 못하며 ... > (2003.3.9 11:40)

경호관 "이상한 느낌들어 "각하!" 소리치며 달려가는 순간…"
~ 주변 인사들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사흘 전부터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며 고민에 빠져 있었다. 지지자들의 격려 전화도 받지 않고,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23일 오전 컴퓨터 전원을 넣고서 유서를 작성했다. 최종 저장 시각은 오전 5시21분이었고, 한글 파일로 작성했다. 화면에 그대로 떠 있는 상태로 남아 있었다. 노 전 대통령은 컴퓨터를 끄지 않고 모니터를 그대로 켜놓고 5시 45분쯤 경호관 1명과 함께 자택을 나와 평소 자주 바라봤던 뒷산 부엉이바위로 산행을 떠났다. 바위 위에 다다르자 노 전 대통령은 경호관에게 "담배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경호관이 "없습니다, 가져올까요"하고 묻자 노 전 대통령은 "됐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는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하고 산 아래를 쳐다봤다. 경호관이 눈길을 따라 아래를 내려다보는 동안 노 전 대통령이 몸을 아래로 던졌다. 높이 30미터 높이였고, 산행을 나선지 한 시간 가량 지난 오전 6시40분쯤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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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스러움은 결벽증… 원칙 어긋나면 못 참아”
노 전 대통령의 심리적 특징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자주 쓰는 표현 중에 ‘노무현스럽다’는 말이 있다. ‘노무현스러움’은 바로 결벽증의 다른 말이다. 노 전 대통령은 이 결벽증 때문에 종종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극단적 선택’을 해 왔다. 스스로 설정한 원칙과 가치에 어긋나는 일이 일어났을 땐 참을 수 없어할 뿐 아니라,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서도 별로 연연해하거나 집착하지 않는 스타일이 ‘노무현 방식’이었다. ~ 4월 22일 노 전 대통령이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인 ‘사람 사는 세상’에 올린 글에는 그가 느끼고 있는 죄책감과 미안함, 그리고 좌절감이 어우러져 있다. “형님 이야기가 나올 때는 ‘설마’ 했습니다. 500만 불, 100만 불 얘기가 나왔을 때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전직 대통령의 명예도 도덕적 신뢰도 바닥이 나버렸습니다. ‘아내가 한 일이다, 나는 몰랐다’ 이 말이 저를 더욱 초라하게 만들 뿐이라는 사실을 전들 어찌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국민의 실망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이라도 지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검찰과 언론의 추측과 단정에 반박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상문 비서관이 ‘공금 횡령’으로 구속이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친구(정 전 비서관)가 저를 위해 한 일입니다. 제가 무슨 변명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상 더 노무현은 여러분이 추구하는 가치의 상징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미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수렁에 함께 빠져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노 전 대통령은 이후 ‘사람 사는 세상’을 폐쇄했다. 한 달여가 지난 뒤엔 스스로 ‘사람 사는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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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why-work-1.htm
http://micah608.com/3-3-9-revol.htm
http://micah608.com/internal-war.htm
http://micah608.com/3-8-1-one-death.htm
http://micah608.com/3-10-24-corrupt.htm

노무현은 收賂罪 아닌 大逆罪로 다스려야 
"노무현은 송두율보다 더한 간첩이며 빨갱이며..."
http://www.micah608.com/9-5-21-judgemen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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