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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연찬회 강사로 송대성 소장 같은 인물을 세우고 또한 대변인을 바로 세워놓은 것을 보니 한나라당 지도부가 제대로 진용을 갖춘 것 같다. 대변인 윤상현 같이 똑똑하고 사상이 온전한 인물들이 있어 아직 한나라당에 희망이 있다. 북한을 향해 "눈을 들어 세상을 보고 하늘을 보라" 훈계하고, 남한 내 종김세력들에게 "종북주의 과업에 봉사하기위해 대한민국의 뿌리를 끊고 줄기를 흔드는 세력에게 조국이 베풀 관용은 없다" 일갈한 윤상현 대변인에게 박수를 보낸다.

<... 남한을 겁주고 또 다시 자기들이 결심한 옛날처럼 그러한 방법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가려 하지만 그것은 통하는 것도 아니며 누가 동조할 사람도 없으며 겁낼 사람도 없으며 다 하고 있는 그 짓거리들이 다 허당이며 다 거짓이되 이루지도 못한 통하지도 않는 장난 같은 일들을 다시금 벌린다면 그것은 더욱 더 어린애 장난감 같은 장난일 뿐이라. ...> (2009.2.25 19:00)

한나라당 대변인 논평
북한이 최근 연일 反정부 투쟁을 선동하고 있다. 조국전선, 범민련 북측본부, 조평통, 노동신문, 중앙방송, 조선평화옹호 전국민족위, 구국전선, 조선직업총동맹, 6.15 북측위, 6.15 문예분과위, 6.15 청년학생위, 청년동맹, 반제민전, 사민당, 조선적십자회 등이 총동원되어 있다. 59년 전 6월에 침략전쟁을 일으켰던 자들이 아직도 그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천둥벌거숭이가 따로 없다. 북한정권은 대한민국이 그토록 두려운가? 참호에 웅크리고 앉아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하라고 선동한다고 그 두려움이 가시겠는가? 고개를 들어 세상을 보고 하늘을 보라. 이 하늘 아래 정부에 단 한마디도 비판하지 못하는 유일무이한 체제가 바로 북한이 아닌가. 허튼 중상모략을 궁리할 시간이 있거든 자유대한민국을 보고 하나라도 좀 배우라. 북한의 선동에 발맞추듯이 깃발을 든 얼치기 종북주의자들도 경거망동하지 말라. 대한민국은 북한의 선전선동에 조종당하는 로봇들이 활개치면서 체제를 전복시킬 정도로 취약하지 않다. 주체사상의 녹슨 새장에서 나올 생각이 없다면 함부로 ‘조국’을 이야기하지 말라. 자주가 무엇인지, 민주가 무엇인지, 인권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는 자들이 떠벌리는 선전문구나 암송해대는 어리석은 수준으로 함부로 대한민국 정부를 입에 담지도 말라. 협박과 선동 앞에 굴복하는 자는 조국을 잃는다. 종북주의 과업에 봉사하기위해 대한민국의 뿌리를 끊고 줄기를 흔드는 세력에게 조국이 베풀 관용은 없다.
2009. 6. 11 한나라당 대변인 윤상현

윤상현 인터뷰
─ 정치학을 전공한 입장에서 한국 정치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정치학을 공부하고, 또 장인(전두환)을 모시면서 느낀 것은 우리 정치가 너무 불신받고 국민과 유리돼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오늘의 플러스 혹은 마이너스만 따지면서 투쟁만 한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정치를 바꿔가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그러한 현실정치를 어떻게 바꿔나갈 수 있다고 보십니까? “정치에 대한 새로운 개념정립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정치 자체에 함몰되면서 서로 불신하고 대립하는 현실을 개선하려면 비정치적, 탈정치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이념을 현실정치의 지향점으로 삼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에 대한 사회·정치적 공감대가 형성되면 저는 우리 정치가 국민을 통합해내는 최고의 정치로 변화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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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확실한 대선 예비 후보감!
김문수 북 도발 관련 언급, 정치 지도자로서 확고한 국가관, 리더십 지닌 증거! -양영태
보도에 의하면 북핵 문제와 관련하여 김문수 경기도 지사가 “북한도발에 끌려 다녀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북한이 도발하면 즉시 격퇴시키고 통일을 이룩하는 강력한 대응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공언했다. ~ 정치인들이 온통 이념적 좌표의 불명확성속에서 위장적 중도를 표출하고 있는 이때에 김문수 지사가 행한‘북 도발 시 격퇴하고 통일해야’한다는 용기 있고 선명한 대북관 및 통일관을 밝힌 것은 정치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김문수는 확실한 대한민국 대선 예비 후보감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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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2-25-vain-threat.htm
http://www.micah608.com/9-5-29-strong-fir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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