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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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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오판하고 정부 비판 시국선언에 참여하는 어리석은 교수들이 판치는 정국에서  조경철 박사의 양심 선언에 박수를 보낸다. 북핵에는 침묵하고 노씨의 자살에 동정하는 학생들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잘못된 교수들 때문이며 그자들을 대설특필 보도해주는 기자들 때문이다. 특히 SBS 서울방송기자들의 뉴스 선동이 도를 넘고 있다.

<... 우리나라에 쓰셔야 될 목적과 목표가 분명하기에 좋은 머리를 주셨고 좋은 기술을 주셨고 좋은 계절을 주셨고 또 많이 발전할 수 있는 최고의 최첨단의 능력들을 주었지만 지금의 우리나라의 그 상태가 얼마나 혼미한 혼란한 상태에 있나이까. ...> (2009.6.7 10:00)

<... 어찌 이렇게 한 세상을 소란케 하며 혼란한 것으로 몰고가는 악한 짓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남북한의 관계만 해도 얼마나 많은 것으로 이 나라를 통 채로 김대중 그 잘못된 자들이 참으로 북한에 이 나라를 바치려했던 그 자가 어찌 ...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이렇게 더럽히는 그 더럽고 추악한 자에게 불쌍한 마음을 갖지 말며 참으로 악독하게 이 나라를 망치려한 것을, 마지막까지 망치려했던 그 자를 어찌 불쌍한 눈으로 쳐다볼 수 있으랴. ...> (2009.5.24 07:00)

[편집자에게] 과열 추모(追慕), 내가 부끄럽다
-조경철·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 소장
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새정치국민회의를 이끌고 구태의연한 보수파 정권에 도전하던 기개에 동참하여 그 당의 당무위원 및 과학기술특별위원장을 지냈고 그분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 ~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다. 노 전 대통령의 지나친 친북배미(親北排美) 정책이나, 현 정권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만 고집하는 민주당의 모습에 실망을 느껴 이제는 조용히 과학도로서 여생을 바치고자 강연과 집필에만 몰두하고 있다. ~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방송이나 신문 등 매스컴의 보도 자세다. 연일 TV화면과 신문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나는 통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과거 10년 동안 우리 정부는 북한에 현금·현물 원조를 8조6800억원이나 퍼부었고, 그 일부는 김정일 정권이 미사일과 핵개발에 전용했음은 명백한 사실일 것이다. 결국 남북 간의 긴장 경화(硬化)를 오히려 한국이 자초한 격이 된 이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가 말이다. 게다가 노 전 대통령의 가족들이 저지른 불미스러운 사건에 그도 연루되어 그 고민을 이기지 못해 죽음으로 청산하려 했던 사실은 덮어두고, 방송은 노 전 대통령의 과거 행적과 군중의 추모행렬만을 미화 보도하는 데 사상 최대의 물량 공세를 쏟아 부었다. 일촉즉발인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한 보도가 뒷전으로 밀릴 정도였다. 매스컴이 국가의 위기와 개인 사건의 비중을 이렇게 취급해서야 되겠는가. 이런 와중에 연세대 김동길 교수와 박두식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던진 용기 있는 발언에 나는 깊은 경의를 표한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과감하게 대변해 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과학도라서…"라며 입을 다물고 있었던 나약한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게 여겨졌다. 매스컴의 반성을 촉구하며 우리 모두가 이 나라의 경제회복과 북한의 동향에 좀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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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작가선언" 시국선언…문화·종교계 확산 조짐    
(SBS) 이명박 정부의 국정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교수들에 이어 문화·종교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인과 소설가, 평론가 등 문인 188명으로 구성된 "6.9 작가선언"은 10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민주주의의 회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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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6-7-stupor.htm
http://www.micah608.com/9-6-5-bad-mentality.htm
http://www.micah608.com/9-5-24-Noh-deat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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