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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의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를 보니 자살한 노씨는 6.25 참전용사가 미워 현충원 기념식후에 악수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참으로 국가를 파괴하는 일만 골라서 했던 대역죄인이다. 그런 자를 "바보 노무현"이라 미화하고 우상화하는 정당과 추종자들 역시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자들이 아닐 수 없다. 동아일보 편집 데스크가 크게 고장났다. 김태호 지사의 바른말을 흠집내어 "돌출발언 파문확산"이라 비판하는 연합뉴스 기사가 여과되지 않고 전재되고 간첩과 다름없는 강희남 목사같은 자를 "통일운동을 주도했던 진보인물"로 대서특필 해주고 있다. 분별력이 없는 젊은 기자들이 메이저 언론에 침투하여 세상을 오도하고 있다.

다음은 우수한 체력과 좋은 기술을 주었으나 사상이 잘못된 이 나라 젊은이들을 책망하신 현충일 메시지이다.  

<... 지금 너도나도 힘들어 죽겠다고 하지만 이 나라를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워 모든 기술(技術)의 자산을 주셨고 모든 기술을 주셔서 어느 나라보다 잘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춰진 나라에서 인간의 사람의 국민들의 정신상태가 올바로 박히지 않아서 이 경제를 잘 살리고자하는 가운데 잘못된 생각들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망쳐가는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얼마나 문제인 줄 아느냐.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젊은이들의 그 사상이 바르게 돌아오지 않으며 놀고먹는 사상(思想)으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은 하지 아니하며 참으로 지금의 좋은 머리를 주셨고 좋은 기술을 주셨고 좋은 환경을 주시어 좋은 계절을 주시어 참으로 세계 속에 어느 나라보다 좋은 운동력을 갖추었고 모든 정신력을 가지어 모든 좋은 머릿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우기 위한 과정 속에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지금이 판단하지 못하며 바르지 못한 것이 얼마나 무서운 전쟁이며 얼마나 무서운 위기인줄 아느냐. ...> (2009.6.5 15:30)

월드컵축구- 한국, 7회 연속 본선 진출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중동의 "복병" 아랍에미리트(UAE)를 제물로 월드컵 7회 연속 본선 진출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오전 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박주영의 선제골과 기성용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낚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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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품이 브라질 TV시장을 바꾼다` 
LG.삼성 시장장악…토종기업 경쟁력 상실 경계
한국제품이 브라질 TV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고 현지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5일 보도했다. 신문은 브라질에서 사용되는 TV가 LG전자와 삼성전자의 플라즈마 TV 및 LCD TV 등으로 교체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한국제품이 브라질 TV 시장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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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 주역" 백선엽 예비역 대장, 북한核·갈라진 국론을 말하다
좌파10년, 국민 안보의식 너무 약해져…
전작권 지금 가져오면 예산부담 너무 커
美 장성진급자 교육까지… 89세, 영원한 대장 
~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도 지금처럼 국론이 갈려 있었습니까. "갈려 있었지요. 해방 전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수가 200개가 넘었습니다. 군사단체만 30개였어요.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면서부터는 일치단결했지요. 우리 국민은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외 사정이 엄중한 상황입니다. 전(前) 정권에서 추진한 전시작전통제권 이양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전시작전통제권을 날짜를 박아 우리가 인수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장차는 그렇게 해야겠지만 지금은 정세가 유동적이지 않습니까. 게다가 전작권을 가져오면 우리가 져야 할 예산상의 부담이 너무 큽니다. 전작권을 가져오면 자주국방이 되는 것 같은 면만을 보는 데 우리에게 그런 능력이 있느냐는 문제는 별개의 차원입니다." ~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서 기념식이 있었는데 대통령 주위로 삼부 요인과 정치인들이 앉아 있었고 그 뒤로 한미 연합사령관, 미 8군 사령관과 미군 장성들, 한국군 원로들이 있었지요. 그런데 노무현(盧武鉉) 전 대통령이 정치인들하고만 악수를 하고 그냥 가버리는 거예요." ―과거에도 그런 일이 있었나요. "없었지요. 군 원로들과 미군 장성들의 당혹해하는 표정을 봤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6·25 참전 용사와는 손을 잡기 싫었다는 거겠죠." ―당시 기분이 어땠습니까. "말하기도 싫어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아니, 그러지 마시고. "한국군 원로와는 악수를 안 해도 괜찮습니다. 싫은데 어떻게 손을 잡겠습니까. 그렇지만 미군 대표와는 그러면 안 되죠. 그 나라의 젊은이 4만명이 한국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렸습니다. 싫어도 예의를 표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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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은 진보, 나라수호는 보수골통인가”  
경남도지사 또 돌출 발언..파문 확산 (창원=연합뉴스)
지난 3일 마산에서 열린 민족통일 전국대회 때 `좌파정권 10년"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진보와 보수를 언급하는 등 돌출 발언을 또 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태호 지사는 이날 제54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창원 충혼탑에서 추념사를 하는 도중 "친북은 진보이고 나라 수호는 보수 골통인가, 기가 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모두 국가의 정체성을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앞서 "북한의 핵위협으로 한반도가 위기에 처해 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더 큰 위협이 상존해 있는데, 그것은 국론 분열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한 통계를 인용해 "20대 10명 중 6명이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고, 국민의 40%도 마찬가지로 모르고 있다"며 "젊은 세대 중 일부는 심지어 북침한 것으로 알고 있고, 여기에는 육군사관생도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젊은 세대는 전교조 세대라며 김 지사는 전교조 측을 우회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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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前의장 강희남 목사 자살
자택서 목매.."지금은 민중주체의 시대" 유서 남겨
~ 강 목사는 1990년 고 문익환 목사 등과 함께 범민련을 창설하는 등 평생 통일운동에 힘썼으며 최근에도 진보진영의 집회나 기자회견에 모습을 보였다. 전북 진보연대의 방용승 공동대표는 "최근 고인은 남북 관계가 잘 풀리지 않고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것 같다며 한탄하시곤 했다"면서 "지난달에는 단식에 들어갔다가 주변 사람들의 만류로 중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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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6-5-bad-mentalit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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