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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生을 긍정적으로 건설적으로 낙관적으로, 그리고 분주하게 살다 간 故人의 명복을 빈다.  
-趙甲濟 
 
  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서 韓民族 2000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연출하였던 朴世直 재향군인회 회장이 어제 별세하였다. 한 달 전 입원하기 직전까지 北核 대응과 6.25 남침 59주년 행사 준비로 바쁘게 뛰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박세직 하면 "뛰어다니는 지도자"란 연상부터 된다. 그가 가장 분주히 뛰어다녔던 때가 서울올림픽 前後였다. 

~  
朴世直 회장은 스포츠맨십을 체질화한 긍정과 善意의 인간이었다. 좌익과 싸울 때도 이 분은 정정당당하게 하려고 하였다. 증오와 위선으로 무장한 좌익을 상대로 할 때도 紳士道를 지키려 했던 분이었다. 지난 6월 초에 만났을 때 朴 회장은 북한의 核 개발을 도운 남한내 반역자를 법정에 세우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었다. 애국세력이 당당하게 고발장을 내어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자는 주장을 했다. 그날이 일요일이었는데도 朴 회장은 걸려오는 전화를 받느라고 분주하였다. 기침을 자주 하였다는 기억이 있다. 故人은, 6.25 남침 59주년 기념일 행사 직후 롯데호텔에서 李明博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연이 있을 때에도 安保 상태를 걱정하는 연설을 했다. 
 
 만나면 항상 상대방을 푸근하게 만들고 격려가 되고 힘이 솟아나게 하는 분이었다. 그런 故人의 리더십과 人格(인격)이 全, 盧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아 서울올림픽에서 꽃피었던 것이다. 人生을 긍정적으로 건설적으로 낙관적으로, 그리고 분주하게 살다 간 故人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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