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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청문회에서 김대중의 심복 박지원이 제시했던 내밀한 정보들은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 그자들이 수집한 정보들은 요인들을 협박하여 굴복시킬 수 있는 광범위한 것들이다. 북에 왕래하는 방송관계자들은 얼마나 많은 약점이 잡혔을 것인가. 그들은 거짓임을 알면서도 북의 의도대로 보도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남한에는 북에 약점을 잡혀 말문이 막힌 종교지도자들이 많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노정권 당시 간첩을 잡던 김승규 국정원장은 간첩들에 의해 쫓겨났던 사례이다. 사회 요소마다 북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첩자들이 침투해 있으며 청와대도 예외가 아니어서 대통령도 위험하다는 메시지이다.

<... 지금 이 나라에 먹구름이 덮치고 있구나. 현 정권 이명박 아들을 쓰러뜨리기 위하여 미리 숨겨놓은 그 아들을 ... 그곳에 침투하여 그 대통령 그 아들을 해치려 하고 있구나. 마지막 우리 모든 것을  다짐하고 우리가 마지막에 취해야 될 것과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총력을 다하여 이미 심어놓은 악의 첩자가 그 아들을 쓰러뜨리려 하고 있구나. ...> (2009.7.26 21:00)

지난 10년간 정부기관(軍포함),언론,사회단체 곳곳에... 
“천성관 부인 명품 산 자료까지 … ” 보좌진도 경악한 박지원 정보력
‘송곳’ 정보로 낙마 결정타 경찰·국정원·면세점까지 ‘DJ 비서실장’ 인맥 실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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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7-26-atrocity.htm
국정원장이 왜 바뀌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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