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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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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기록된 책들이 인류사회를 변화시켜 왔으나 오늘날은 시각을 사로잡은 TV 매체가 인류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여론을 조작하는데 이르렀다. 우리 사회는 공중파 TV가 반미선동 도구로 전락하여 엄청난 혼란을 겪어야 했다. 여당이 방송법을 개정함으로서 경륜이 있는 언론인들이 방송에 참여하기를 바랐지만 모두 허사로 돌아갈 모양이다. 잘못을 개혁하려면 과감한 단절과 결단이 필요할 때에 "화해 타협"을 모색하니 답답할 뿐이다. 모든 정책에 타협으로 결말을 내게 되면 책임지는 정치인이 사라진다. 국민들은 다수당을 밀어준 의미가 없다. 한나라당은 허울만 있는 방송법으로 타협할 것이 아니라 초안대로 표결에 부쳐야 한다. 부결되더라도 박근혜의 반대로 무산되었음을 보여주어 책임지는 풍토를 만들었어야 했다. 합리적 의사결정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는 국회가 혼란의 진원지이며 저질사회의 주범이다. 정론을 표방하는 조중동 언론 역시 그동안 반미국가파괴자들을 "진보"라 부르며 박근혜의 모호한 정체성을 지적하지 않은채 "박근혜 띄우기"에 일조했던 대가를 치르고 있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 이 땅위에 혼란한 이러한 시대 속에 지금이 무엇이 혼란(混亂)한 건 줄 아느냐. 남북한이 갈라진 것이 혼란한 것이 아니라 남북한의 전쟁(戰爭)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사람의 그 마음이 올바른 정신상태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참으로 어떤 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 알지 못하며 판단(判斷)하지 못하며 어떤 것이 진정한 하나님 앞에 애국하는 것이며 세상 앞에 애국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 분별(分別)하지 못하는 것이 전쟁보다 더 무서운 마음의 병들이 있느니라. 그것이 우리 남북한이 전쟁이 터져서 일어나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사는 것이 전쟁이 아니라 지금 우리 모든 국민들이 어떤 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 어떤 것이 참인지 어떤 것이 잘못된 것인지 알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여 악에 무릎 꿇으며 진실이 외면당하는 그것이 더 큰 전쟁이며 더 큰 위기인 것을 참으로 빨리 깨달아 알 수 있는 그날이 속히 올 때에 이 나라의 모든 경제도 지금 너도나도 힘들어 죽겠다고 하지만 이 나라를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워 모든 기술(技術)의 자산을 주셨고 모든 기술을 주셔서 어느 나라보다 잘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춰진 나라에서 인간의 사람의 국민들의 정신상태가 올바로 박히지 않아서 이 경제를 잘 살리고자하는 가운데 잘못된 생각들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망쳐가는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얼마나 문제인 줄 아느냐.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젊은이들의 그 사상이 바르게 돌아오지 않으며 놀고먹는 사상(思想)으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은 하지 아니하며 참으로 지금의 좋은 머리를 주셨고 좋은 기술을 주셨고 좋은 환경을 주시어 좋은 계절을 주시어 참으로 세계 속에 어느 나라보다 좋은 운동력을 갖추었고 정신력을 가지어 좋은 머릿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우기 위한 과정 속에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지금이 판단하지 ...> (2009.6.5 15:30)

[사설] 미디어법, 방송 독과점 지켜주려 그 소동 벌였나
한나라당이 작년 12월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내건 목표는 경쟁을 통한 글로벌 미디어산업 육성과 방송 서비스산업 품질 향상이었다. 방송 진입 장벽을 해소해 일부 지상파 방송이 장악하고 있는 독과점 구조를 해체함으로써 여론시장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질 좋은 방송을 제공하겠다는 것이었다. 그 후 8개월 가까이 갖은 파행을 거친 끝에 미디어법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지금, "지상파 독점 해소"라는 본질은 간곳없고 여·야 할 것 없이 어떻게 하면 신문의 참여를 금지할 수 있는가에 매달려 있다. 여당 역시 기존 지상파의 독과점 체제를 그대로 유지해주는 방안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언론재단이 작년 9월 발표한 "2008 언론수용자 인식조사"에서 KBS·MBC·SBS 지상파 3사의 영향력은 신문·방송·인터넷을 포함한 전체 여론시장에서 57%를 차지했다. 이어 인터넷 포털이 21.4%, 3대 신문이 8.2%였다. 윤석민 서울대 교수가 지난 2월 내놓은 매체별 "여론 지배력"에서도 지상파 3사의 지배력이 42.5∼68.8%에 달해 포털 16.2∼30.4%, 3대 신문의 4.2∼22.1%보다 몇 배에서 몇십 배 높았다. 방송 3사의 매출기준 시장 점유율은 2007년 기준 44개 지상파 사업자 중 81.1%나 된다. 윤 교수는 "여론 독과점 문제는 신문이 아니라 지상파의 문제"라고 했다. 그런데도 야당과 방송사 노조, 좌파단체들은 미디어법이 통과되면 정부가 MBC와 KBS2 같은 지상파 채널을 빼앗아 조선·동아·중앙 등 신문사와 대기업에 넘겨줄 것이기 때문에 일부 신문에 의한 여론 독과점이 심화한다는 날조된 사실과 논리를 내세워 반대해왔다. 그러다 한나라당측 미디어발전국민위가 방송의 디지털 전환이 이뤄져 추가 지상파 채널이 생기는 2012년에야 신문의 지상파 진출을 허용하는 방안을 내놓자 말이 바뀌었다. MBC 사장 출신으로, 미디어법 저지에 앞장서 온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어차피 미디어법이 개정된다 해도 신문과 대기업이 MBC 등 지상파를 소유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도채널과 종합편성채널을 내주려는 우회전술"이라고 공격했다. "MBC를 신문에 넘겨주려 한다"는 지금까지 자신의 주장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자인한 셈이다. 그는 2005년 2월 MBC 사장에 내정됐을 때는 "뉴미디어 시대의 생존을 위해 신문·방송 겸영 금지를 풀고 언론사들이 주체적으로 영역을 선택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던 사람이다. 여당은 야당의 이런 미디어법 반대 논리의 허구를 파헤쳐 한국에서 균형 있는 여론 형성에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은 지상파의 독과점과 기득권이라는 진실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기는커녕 야당과 방송이 거짓으로 내세운 "신문의 여론 독과점" 논리에 휘말려 허우적거리기만 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15일 "한 회사의 시장점유율을 매체 합산 30% 이내로 제한하면 (신문에 의한) 독과점 우려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해 당 안팎에 파문을 일으켰다. 2007년 6월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세미나에서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방송을 국민 품으로 돌려주고 방송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던 말이 이렇게 바뀐 것이다. 광우병 소동, 탄핵 방송에서 보듯 한국 국민의 의식을 가장 강력하게 지배하고 있는 매체가 지상파이고, 방송 3사의 지상파 독과점이 여론을 왜곡하는 근본 요인이라는 현실에 완전히 눈을 감은 것이다. 박 전 대표의 발언이 사실 오인(誤認) 때문인지 아니면 자신의 정치적 손익을 계산한 결과인지 모를 일이다. 19일엔 김형오 국회의장이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미디어법은 조선·중앙·동아를 어떻게 참여시키느냐 하는 게 관건"이라고 했다. 상대 신문에 확인 한번 안 해보고 야당의 선동에 맞장구를 친 꼴이다. 미디어법이 정말 그런 것이라면 당장 때려치워야 마땅하다. 지금 이 나라에선 1980년 신군부가 언론 통폐합과 신문·방송 겸영 금지 조치를 통해 정착시킨 현재의 지상파 독과점을 유지시키려고 야당과 여당과 방송이 손을 맞잡는 해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21/2009072101587.html

역사의 저주를 받을 한국言論의 용서 받지 못할 집단 사기
반역세력까지 진보라고 美化,
언론이 "진보(進步)"로 부르는 단체들의 끔찍한 실체(實體)
"金正日이 구국의 영웅...우리는 장군님의 戰士"
-金成昱
한국 언론은 「좌익(左翼)」을 「진보(進步)」로 부른다. 북한정권을 추종하는 「종북(從北)단체」도 「진보(進步)」로 불린다. 최악의 「수구(守舊)」 세력에 붙여진 「진보」라는 수식어는 전무후무한 거짓말이다. 언론이 이런 궤변을 앞장서 퍼뜨리고 있다는 데 오늘날 혼란의 원인이 있다. 명사를 정확하게 쓰지 않는 한국의 언론은 "죽은 기자의 사회"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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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明博, 박근혜에 대한 경상도 사람들의 불만
 -趙甲濟
~ 이런 경상도 사람들이 李明博 대통령이나 박근혜 의원을 同鄕이라고 하여 무조건 지지하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경상도 사람들은 李, 朴 두 사람이 대한민국에 충성할 때만 지지할 것이다. 民主국가에서 정치인을 무조건 지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모든 정치인에 대한 지지는 조건부라야 한다. 즉, "대한민국과 헌법에 충성하고 國益을 수호할 때만 당신을 지지한다"는 자세여야 한다. 李 대통령은 反헌법 세력에 대하여 법대로 하지 않음으로써, 朴 의원은 김정일 추종세력과 좌익亂動에 대하여 침묵함으로써 많은 경상도 사람들을 화 나게 만들고 있다. "모든 정치는 로컬(local)"이라고 한다. 고향에서 버림 받는 정치인은 설 곳이 없게 된다. 경상도 사람들은 결코 朴 의원을 "경상도의 DJ"로 만들지 않을 것이다. 어머니를 죽인 원수 김정일을 찾아가 만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만나고 와선 민족반역자의 대변인 같은 이야기를 하고, 그 뒤론 김정일의 잇단 만행에 대하여 침묵하고, 촛불난동을 편들고, 용산放火사건을 진압한 경찰을 비판하고, 드디어 선동방송을 응징하려는 미디어법 개정에 반대한 朴 의원의 행태는 박정희 노선도 아니고, 경상도 사람들의 노선도 아니며, 대한민국의 노선도 아니고, 진실-正義-자유를 핵심 가치로 하는 대한민국 헌법정신과도 맞지 않다. 무엇보다도 경상도 사람들의 인내심이 한계치에 달하고 있다. 법을 우습게 아는 좌경세력을 상대로 한번도 정면승부를 보여주지 못한 李明博 대통령에 대한 경상도 사람들의 불만은 경멸조로 흐른다. 힘이 있는 사람이 용기가 없어 그 힘을 사용하지 못함으로써 많은 국민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경상도 기질에 맞지 않다. 先知者는 고향에서 핍박받을 때 위대해지지만 정치인은 고향에서 배척될 때 몰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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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6-5-bad-mentalit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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