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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선악을 분별할 줄 모르는 많은 국민들에게 수많은 거짓으로 선동하여 대통령까지 나꿔챈 인물이다. 아래 그의 마지막 연설에서 "이명박 정부는 금강산에서 일방적으로 철수했다"고 말한 것이 그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거짓에서 출발한 것인가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박왕자 관광객이 북한군에 무참히 살해당한 사실"을 은폐하고 "일방적으로 철수했다"고 왜곡하여 북한편을 들었던 대한민국 파괴자에게 최고의 예우를 갖추어 국장으로 치러주어야 하는 국민들의 심정은 불편하고 괴롭고 고달프다.

<... 그 어둠 속에서 그 악의 속에서 지금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는 김대중 그 아들을 보아라! 악(惡)이 악 인줄 모르며 무엇이 내가 잘못한지를 알지 못하며 마지막에 모든 것을 다 남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그자들이 앞으로의 그 말년(末年)이 어떻게 되어지고 있느냐. 세상에 명예와 세상에 권력으로 사람들에게 받는 그 다수의 그 호감(好感)으로 이 땅에서 누린 것 같지만 이 땅에 사는 동안 많은 고난도 많은 환란도 있었지만, 오늘에 이 땅에 모든 추종(追從)하는 세력들로 말미암아 이 땅에 많은 것을 누린 것 같지만 참으로 영원한 저 세상 지옥(地獄)에... 악한 그 행위가 그자를 이 땅위에 많은 것을 잃게 하시며 많은 것을 손해를 끼치게 하시며 많은 것으로 손상케 한 그 손상이 참으로 이 땅위에 얼마나 많은 손상으로 이어지고 있느냐. ...> (2009.7.19 8:00)

DJ "마지막 연설"…"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합니다."
-2009.6.11 "6.15 기념연설
오늘 이 자리에 많이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6·15와 10·4를 생각할 때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 전 대통령과 나만이 북한을 가서 정상회담을 하고…. 그 사건도 아주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과 나하고는 이상하게 닮은 점이 많습니다. 둘 다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산상고를 다녔고, 나는 목포상고를 다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돈이 없어 대학을 못 갔고, 나도 돈이 없어 대학을 못 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학을 못 간 대신 변호사가 됐고, 나는 열심히 사업해 돈 좀 벌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나는 이승만 정권, 노무현은 박정희 정권, 독재 때 본업을 버리고 정치에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에 정치에 들어가서 다시 또 반독재 투쟁을 같이 했는데, 이렇게 해서 노 대통령과 저와는 연분이 많습니다. 당도 같이 했고, 국회의원도 같이 했고 북한도 같이 교대로 갔다 왔고…. 이런 걸 보니 전생에 노무현 대통령과 나는 형제간이 아닙니까. 제가 노 대통령 서거를 듣고 내 몸의 반쪽이 무너진 거 같다고 했는데, 이것은 지나간 과거만의 여간한 인연이 아닙니다. 내가 대통령 할 때 노무현 대통령을 해수부 장관 시켜줬습니다. 그 때는 제가 위였습니다. 오늘 6·15 9주년 기념을 맞이해서 먼저 이명박 대통령 또 북한에 대해서 몇마디 하고 싶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얼마나 불안하게 사는지 알아야 합니다. 개성공단에서 철수한다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북한에선 매일 같이 남한이 하는 일을 선전포고로 하겠다, 무력으로 대응하겠다, 이렇게 말합니다. 세계 도처에 이렇게 50년, 60년이나 이러고 있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저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강력히 충고하고 싶습니다. 전직 대통령 두 사람이 합의한 6·15와 10·4를 반드시 지키라. 그래야 문제가 풀립니다. 금강산 관광, 우리가 일방 철수한 것 다시 복귀하시라. 개성공단에서 우리가 노동자들 위한 숙소 지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대해 6·15와 10·4의 약속, 금강산을 일방적으로 철수한 것, 개성공단 숙소 건축을 약속한 것, 이런 의무사항은 우리가 이행하겠다는 걸 선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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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前대통령 빈소 국회 마련…조문객 발길
민주화와 의회주의의 상징인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일 국회로 돌아왔다. 유족측의 희망과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에서 국장(國葬)이 치러지게 된 데 따른 것이다. 국장 마지막날인 23일 엄수될 영결식도 국회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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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7-19-DJ.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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