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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에 떠밀려 정주영이 소떼를 몰고 북한에 들어간 이후 그의 차남 정몽헌은 김정일에 모든 재산을 탈취당하고 자살해야 했다. 이번에 그의 부인이 방북하여 김정일을 알현하여 무엇을 얻어보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끼치는 일을 계속해서는 안된다. 무고한 관광객을 살해한 김정일은 사과하지도 않았으며 북한의 유익을 위해 남한에 간청해야 할 일을 마치 은총을 베푸는 듯한 방자한 자세이다. 다음은 정몽헌 회장이 자살한 날 밤에 주신 메시지이다.  

<... 하지만 정몽헌 그 회장은 참으로 희생 제물로 생명을 거두어 갔느니라. 참으로 그러지 아니하고는 더 이상 남한이 북한에 물질을 댈 수 있는 형편이 안 되며 누가 막을 수 없는 일에, 지금 현재 노무현 그 아들도 그것이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며 거기에 더욱더 협조하며 더욱더 그것을 도와주려 할 때에, 어찌 남한을 우리 주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고 이 나라를 지켜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하나 간섭하시며 *생명을 하나하나 간섭하시매 모든 일을 막겠다고 하신 그것을 이제는 한가지 한가지 진행케 하리라. 아무리 하나님이 외치고 아무리 전해도 듣지 아니하면 이제는 생명(生命)까지도 간섭하며 그 모든 것을 하신다고 하는 그 약속(約束)이 이제는 이 땅에 이루어지리라.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어찌 그리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망령되게 행하며,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며, 이 나라에 처한 그 상황을 보지 못하며, 남의 나라를 살리며 우리 국민들이 죽어가는 그 모습을 볼 때에 어찌 우리가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보고만 있으랴. 그 모든 것을 진정으로 진심으로 동족들을 살리는 물질로 쓰여진들 어찌 이렇게 하나님이 간섭할 수 있으랴. 하지만 그것은 지금의 했던(바와 같이) 헛된 것으로 물질을 계속 쓰고 있는 것을 어찌 하나님이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있으랴....> (2003.8.4 22:00)

정몽헌-현정은의 夫唱婦隨(부창부수)
대한민국과 전생에 무슨 원수가 졌기에 부부가 이렇게 나라를 괴롭히는가? 김정일의 힘을 빌어 회사를 살리겠다면 국민들이 죽일 것이다.
-趙甲濟
鄭夢憲 현대그룹 회장은 요시다 다케시라는 親北일본인의 말을 믿고 김대중-김정일 회담 가능성을 김대중 정부에 소개하였다. 싱가포르, 북경에서 열린 비밀 협상에서 현대그룹이 북한정권에 4억 달러, 김대중 정부가 1억 달러를 주기로 하였다. 현대그룹은 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자금을 마련하였다. 김대중 정권은 현대그룹을 앞세우고 간첩 잡던 국정원을 시켜 김정일의 해외 비자금 계좌 등으로 최소 4억5000만 달러를 不法송금하였다. 그렇게 하여 매수한 제1차 평양회담에서 6.15 반역선언이 나왔다. 鄭夢憲씨는 남한에서 반역자들이 득세하도록 만든 책임이 있다. 그 자신도 불법송금 사건 수사도중 의문의 자살을 하였다. 그 전에 이미 그가 관리하던 기업들은 차례로 부실화되어 갔다. 김정일과의 거래는 나라도 망치고 기업도 망치고 자신을 망치는 짓이 되었다. 금강산 관광은 원천적인 赤字사업이라 정부가 도와주어야 하였다. 김정일 정권은 금강산 관광이란 빨대를 한국에 꽂아놓고 달러를 빨아먹었다. 그런 자들이 작년에 관광객을 사살하고 사과 한 마디 하지 않았다. 이번엔 정몽헌씨의 부인이 또 김정일을 만나 조국을 욕보이는 합의를 하고 왔다. 대한민국과 前生에 무슨 원수가 졌기에 이렇게 夫唱婦隨로 나라를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위대한 기업인 鄭周永씨도 저승에서 개탄하고 있을 것이다. 유엔결의에 의하여 국제사회가 對北제재에 동참하고 있는데 한국인이 또 다시 금강산관광을 통하여 北核 자금을 대란 말인가? 李明博 대통령이 이를 허용한다면 국제적 배신자가 되고 민족반역자에게 굴종한 자로 영원히 경멸당할 것이다. 현정은-김정일이 파놓은 함정에 한국이 빠진다면 李明博의 정치적 運命도 어둡다. 금강산 관광은 北核 해결 때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 北核 위기 때 금강산에 가서 놀고 온다는 것 자체가 국민들의 정신을 좀 먹는 짓이다. 동물원식 면회에 불과한 非인도적 이산가족 상봉도 집어치워야 한다. 상봉을 미끼로 또 북한정권에 核 개발 자금을 뜯길 것인가? 현정은씨는 남편이 김정일과 김대중의 틈바구니에 끼여 자살로 몰려간 사실을 모르는가? 김일성 김정일과 만나 이득을 보려 하였던 人士들의 비참한 운명을 모르는가?
김정일에게 부탁하여 회사를 살리려는 모양인데, 그러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그 회사를 죽일 것이다.
2009-08-17 www.chogabje.com

※ 다음은 김대중 전직이 현대를 통하여 얼마나 많은 돈을 북한에 갖다주었는가를 상상케 하는 지만원 박사의 2003 4월 강연 내용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
그 후 그(김대중)는 국가의 간판기업을 송두리째 김정일에 바쳤습니다. 현대를 적장에게 군자금을 바치는 창구로 활용했습니다. 봉이 김선달식 위장사업을 만들어 적장에게 막대한 군자금을 바쳤습니다. 국민은 금강산 사업의 속임수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한 사람이 하루 입산하는 데 100달러를 바쳐야 합니다. 3일 코스에 300달러입니다. 이런 예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더욱 기막힌 것은 관광객이 있으나 없으나 무조건 연간 50만명이 간 것으로 쳐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연간 1억5천만 달러를 자동으로 주는 것입니다. 1999년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이후 4년간 금강산에 6억 달러를 주었을 것입니다. 화장실 한번 가는데 4달러를 주게 했습니다. 국민의 주머니를 털어 김정일에 바치라 한 것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존재하지도 않는 독점개발권을 내걸어 9억4,200만 달러를 주었습니다. 장전항 부두, 온천장, 공연장 등 부대시설에 1억 2,600만 달러를 퍼넣었습니다. 호텔 및 스키장 건설에 2억1,400만 달러를 퍼넣었습니다. 8,863평짜리 평양실내 체육관을 지어주었습니다. 3,420만 달러어치입니다. 20인치 칼라 TV 3만대를 북송했습니다. 445만 달러 어치였습니다. 190만 달러 상당의 기와공장 설비를 반출했습니다. 모두가 현대가 한 것입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3-8-1-one-death.htm
http://micah608.com/3-8-4-jung-deat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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