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대중가수로 청소년들의 우상이 되어 활동했던 23세의 청년이 4년전에 "한국이 싫다"는 친구간의 발언이 일반에 알려지면서 비난의 화살을 맞고 어제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19세에 또래의 친구들과 "나는 한국이 싫다"는 말을 해보지 않은 청소년이 얼마나 될까. 나이 지긋한 많은 사람들도 모든 면에서 선진국 미국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고 미국을 본받아  열심히 살아오지 않았던가.

우리는 남의 눈에 티는 보아도 내 눈에 농구공이 들어있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인간 죄질의 속성이다. 자동차 운전을 하다보면 규칙을 어기는 운전스타일을 보며 욕설을 하게 된다. 저속과 과속을 탓하며 사회정의를 위해 벌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양심 속에서 "너도 그랬잖아"하는 소리에 그만 실소하며 너그러워진다. "너도 허물많은 인간이기에 봐줘야 돼! 네가 용서하지 않으면 나도 용서하지 않으련다" 예수님의 말씀이다.  

<... 우리 사람이 제일 힘들고 어려운 관계란 우리가 서로 믿어야 될 사람을 믿지 못하며 믿어야 될 관계를 믿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 아느냐?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사람의 관계를 불행한 길로 몰고 가지 말며 참으로 서로가 존경하며 서로가 이해해 주며 서로가 감사하며 사랑해 주며 많은 영혼들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나에게 맡겨준 영혼이기보다는 한 영혼을 어느 한 가정에 맡겨 주셨고 한 목회자에게 맡겨 주셨고 한 영적 지도자에게 맡겨 주었건만 그 사람의 그 인격도 하나님이 주관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인격으로 대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 > (2000.8.9 21:00) 미가608 2권 "바보들이 사는 세상 바보들이 사는 천국" 238쪽

<... 우리에게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만지면서 어찌 그러한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위치에서 우리의 상황 속에서 얼마나 많은 주님 앞에 부족한 인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때에 그 사람들도 우리는 용서해야 될 부분이 있느니라. 우리에게 맡겨진 지체의 살아가는 삶 속에서 얼마나 우리는 많은 사람에게 맡겨진 상황 속에서 과오를 범하였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우리에게 각자에게 각자에게 맡겨진 지체대로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신 것은 우리 자신을 먼저 바라보며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하기 이전에 내 자신이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다시 한번 비추어 보아라. 우리가 진정 각자에게 그 맡은 자리에서 얼마만큼 세상 앞에 떳떳한 사람이 될 수 있으랴!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부정이 있을 수 있으며 부패가 있을 수 있으며 우리의 ... > (2000.10.17 10:00) 상계서 288쪽

2PM 탈퇴 재범, 한국애정발언 뒤늦게 드러나 ‘안타까워’
한국비난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9월 8일 2PM을 자진탈퇴한 리더 재범이 한국에 애정을 담아 남겼던 글들이 뒤늦게 팬들에 의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재범은 4년전 연습생 시절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이 싫다"는 발언을 해 지난 9월5일 뒤늦게 구설수에 올랐다. 5일 논란이 불거진 뒤 곧바로 공식 팬까페에 "철없고 힘들었던 시절의 글"이라며 "창피하고 죄송"하다고 사과글을 올렸다. ...
더 보기 

박재범, 미국 출국..팬들에 죄송한 마음 전해
"한국비하" 발언 논란으로 결국 팀에서 자진 탈퇴하고, 미국행을 택한 박재범이 공항을 찾은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논란이 불거진지 3일, 최근 최고의 인기 그룹으로 떠오르며 20~30대 여성의 마음을 흔들었던 "짐승돌" 2PM의 리더 박재범이 자진탈퇴를 선언하고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미국행을 택했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공항을 찾은 박재범은 자신을 위해 찾아온 팬들에게 연신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진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4-1-loaner-debtor.htm

(마6:14-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막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눅17:4) 만일 하루 일곱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요8:7-9)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골3: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499 "너희가 범했던 과오를 생각해 보아라" 2009-09-14 isaiah
3498 9.11 테러, 전쟁, 그리고 자유 2009-09-13 isaiah
3497 배후에서 대한민국을 인도하시는 손길 2009-09-12 isaiah
3496 알라는 삼위 하나님을 대적하는 신 2009-09-10 isaiah
3495 "평화의댐은 안보사기극"이라 비난했던 자들의 정체 2009-09-10 isaiah
» "너도 한국을 욕했잖아!" 2009-09-09 isaiah
3493 예장통합 장로회 NCCK 행태에 엄중 경고 2009-09-09 김규진
3492 어느 악인의 습관과 예수님의 습관 2009-09-08 isaiah
3491 "그릇이 큰 사람은 열받지 않는다" 2009-09-08 isaiah
3490 거짓으로 행복을 약속하는 실체를 조심해야 2009-09-07 isaiah
3489 "머리를 쳐들지 마십시오" 2009-09-06 isaiah
3488 "작은 기업이 불가능에 도전하여 성공하게 하시며" 2009-09-05 isaiah
3487 상환불능 채무자가 공갈 협박에서 벗어나는 방법 2009-09-04 isaiah
3486 문신을 미화하는 중앙일보 기사 매우 부적절하다 2009-09-04 isaiah
3485 "이렇게 몰상식한 저질 정당은 처음 봅니다" 2009-09-02 김형오
3484 "노동법을 악용하여 나라를 망치고 있으며" 2009-09-03 isaiah
3483 관료에서 목민관으로 개혁되어야 나라가 산다 2009-09-01 isaiah
3482 어린 학생들에게 불신 사상을 심어놓은 역사교과서 2009-09-01 isaiah
3481 한국인이 개발한 타미풀루, 돈은 미국과 스위스가 2009-08-31 isaiah
3480 엉뚱한 자들이 존경받는 세상 2009-08-30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