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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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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큰 사람은 열받지 않는다" 어제 만나뵈었던 중견기업 사장님의 말씀이다. 직원들이 위의 경영마인드와 함께 "창의 신의 긍지를 가지고 일하자"는 자신의 말을 잘 따라주어 대전지역에서 가장 신망받는 설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사람이 외부로부터 받는 압력보다 자신의 마음이 크다면 거뜬히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한다. 서로 존중해주는 풍토가 사람답게 사는 원리라 하였다.

신자를 자처하는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마음의 크기가 밴댕이 속알같아서 조그만 불만이 있어도 견디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고 죽겠다고 아우성치는 못난 자아들이 아닌가. 성령의 9가지 열매는 모두 인내끝에 얻어지는 것이며 고상한 인격이 갖는 심령 상태이다.  

<... 희생이 없으며 사랑이 없으면 어찌 그 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으며 한 사회를 이룰 수 있으며 한 공동체 안에 한 가정을 이룰 수 있으랴.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 참 성공자요 참 승리자가 아니겠는가. 지금 참으로 좋은 상황 속에 좋은 환경 속에 이 나라에 좋은 조건도 주었고 각 사회도 기업도 좋은 조건으로 참으로 많은 것을 맡겨주었지만 너무나도 불평과 불만으로 참으로 젊은 세대들이나 오랫동안 시간을 같이 한 사람들도 나이가 노년이 된 사람들도 아직도 인생을 자기 기준에 맞추어 사람을 판단하며 세상을 판단하며 기업을 판단하며 사회를 판단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 이 땅위에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자기를 희생할줄 모르고 자기를 모든 미래에 100% 던질 수 없는 자들이 어찌 모든 것을 책임지며 그 모든 일을 할 수 있으랴...> (2009.8.28 13:30)

Deacheong Eng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 처럼 바울 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 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거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http://blog.naver.com/yhp5040?Redirect=Log&logNo=100025192478 (music)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8-28-credit-m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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