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이 대통령의 최근 발언과 행적을 보면 "화합과 협력"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북한의 유화적 제스쳐에 대응하는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이 대통령의 측근에 화해통합을 주장하는 인물이 등장했음을 의미한다. 그 용어는 공산주의 좌파들이 공세를 펼치다가 자기들의 세가 불리할 때 사용하는 심리교란 용어이다. 지난해 임명된 국민통합특별보좌관 김덕룡은 금년 3월 19일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이 되었다. 6.15 범국민실천대회를 주관하는 단체장이 대통령의 최측근에서 국민통합특보 역할을 하는 사태를 주목한다. 그동안 잘못 운영되었던 민화협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지금은 더 이상의 우리 남한 정권이 그 북한 그 횡포와 그 수단에 더 이상 말려들지 않으며 더 이상 굴복하지 않고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그 모든 것을 포기하며 더 이상 답변하지 말며 ...> (2008.11.25 11:00)

<... 책임자의 그 지시로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주셔서 참으로 지금 어떤 말에도 귀를 기울이지 말며 우리가 더 이 귀를 기울이며 굴복(屈伏)한다면 우리는 거기에 그 꼬임에 또 넘어갈 수밖에 없으며 그 공갈(恐喝)에 넘어갈 수밖에 없으며 우리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세상을 이끄는 그 정반대성이 있다한다 할지라도 그것에 대응(對應)하지 말며 끝까지 그 각오와 다짐을 또 그 결심을 변치 않고 하나님앞에 세상앞에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 (2009.3.15 11:45)

[동영상]"국장 후 달라진 이명박, 김대중 추종자로 전락 가능성"
~ 趙대표는 李明博 정권이 집권한 이후 현재까지의 정치적 결정을 평가했다. 그는 ▲인수위원회 구성 ▲광우병 사 태 ▲용산사태로 인한 金碩基청장의 사퇴 ▲중도실용노선 ▲玄貞恩 회장을 북한에 보낸 것 등 李明博 정권이 지난 1년 6개월 동안 해온 행동을 종합적으로 보면 李明博 대통령이 6.15 노선으로 갈 가능성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6.15노선은 남북 화해, 남북대화노선인데 이 노선으로 가게 되면 李明博 대통령이 확고한 反공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북한과 대화하는 데 있어서 원칙을 양보할 가능성이 큽니다. 원칙을 양보하게 되면 북한과 대결에서는 반 드시 손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북한과 대화를 하게 되면 韓·美공조는 멀어지고 국제공조는 약화 될 것입니다” 趙대표는 李明博 정권의 좌경화를 어떻게 저지할 지에 대한 방법으로 “애국 세력들이 행동을 해야 한다. 우리는 50대 이상을 중심으로 애국적 의견을 대표할 수 있는 정당을 만들거나 독자를 배신한 신문을 보지 않는 것과 같은 한 단계 높은 위협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위협적인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배워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고 제시했다. 그는 “우리는 헌법 앞에 줄을 선 사람으로서 李明博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배신하면 우리도 李明博을 버릴 각오 를 해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2009.8.24

김덕룡 `남북정상, 만나긴 만나야`
`신.구정부 남북화해협력 필요성 인식 같다`..`딱지붙이기 중단을`
김덕룡 대통령국민통합 특보는 25일 "남북 정상이 만나긴 만나야 할 것"이라며 "다만 거쳐야 할 것은 거쳐서 만나 야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을 맡고 있는 김 특보는 이날 민화협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남 북관계의 인도주의: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 앞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하고 "뛰어넘어 가는 것 보다 거쳐야 할 것은 거쳐서 만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북한 조문단과 조찬 회동 뒤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북측 입장을 청와대에 전달했느냐" "북측 조문단이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직.간접적으로 정상회담 의사를 밝혔느냐"는 등의 질문엔 직접 답하지 않고 미 소만 지었으며 "이번에 큰 일 하셨다"는 포럼 참가자들의 인사에 소리내 웃기도 했다. ...
더 보기

 (민간통일운동의 새로운 역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6.15공동선언 9주년 범국민실천대회

"민화협" 신임 대표의장에 "김덕룡 특보"

YS·동교동 "화합의 만찬" 동교동계 이견으로 연기될듯
김영삼 전 대통령이 26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계기로 그동안의 갈등을 씻기 위해 "동교동 인사"들을 초청해 가지려던 "화합의 만찬"이 연기될 전망이다. ...
더 보기

[NEWS & VIEW] 남북(南北) 적십자회담 오늘 재개
북(北), 핵 움켜쥔채 유화 제스처 잘못을 원상복구한 것 변했다고 보는건 "착시" 북한은 25일 판문점 남북 직통전화를 통해 26~28일 금강산에서 적십자회담을 열자는 우리측 제의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2007년 11월 이후 1년9개월 만에 열리는 적십자회담이다. 추석 이산가족 상봉 행사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북한이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취했던 각종 대남 제재·통제 조치를 잇달아 거두고 남측과의 대화를 재개하는 등 대대적인 "대남 유화 공세"를 펼치고 있다. 얼핏 봐선 남북관계가 다시 정상 궤도에 들어선 게 아니냐는 생각까지 갖게 할 정도다. 그러나 이는 "착시(錯視)"에 지나지 않는다. 정작 남북 간의 핵심 현안인 핵 문제에 대해선 북한이 꿈쩍도 않고 있기 때문이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11-25-MB-resignation.htm
http://www.micah608.com/9-3-15-stay-watch.ht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499 "너희가 범했던 과오를 생각해 보아라" 2009-09-14 isaiah
3498 9.11 테러, 전쟁, 그리고 자유 2009-09-13 isaiah
3497 배후에서 대한민국을 인도하시는 손길 2009-09-12 isaiah
3496 알라는 삼위 하나님을 대적하는 신 2009-09-10 isaiah
3495 "평화의댐은 안보사기극"이라 비난했던 자들의 정체 2009-09-10 isaiah
3494 "너도 한국을 욕했잖아!" 2009-09-09 isaiah
3493 예장통합 장로회 NCCK 행태에 엄중 경고 2009-09-09 김규진
3492 어느 악인의 습관과 예수님의 습관 2009-09-08 isaiah
3491 "그릇이 큰 사람은 열받지 않는다" 2009-09-08 isaiah
3490 거짓으로 행복을 약속하는 실체를 조심해야 2009-09-07 isaiah
3489 "머리를 쳐들지 마십시오" 2009-09-06 isaiah
3488 "작은 기업이 불가능에 도전하여 성공하게 하시며" 2009-09-05 isaiah
3487 상환불능 채무자가 공갈 협박에서 벗어나는 방법 2009-09-04 isaiah
3486 문신을 미화하는 중앙일보 기사 매우 부적절하다 2009-09-04 isaiah
3485 "이렇게 몰상식한 저질 정당은 처음 봅니다" 2009-09-02 김형오
3484 "노동법을 악용하여 나라를 망치고 있으며" 2009-09-03 isaiah
3483 관료에서 목민관으로 개혁되어야 나라가 산다 2009-09-01 isaiah
3482 어린 학생들에게 불신 사상을 심어놓은 역사교과서 2009-09-01 isaiah
3481 한국인이 개발한 타미풀루, 돈은 미국과 스위스가 2009-08-31 isaiah
3480 엉뚱한 자들이 존경받는 세상 2009-08-30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