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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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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그룹의 여가수가 마약을 복용하였으며 아버지와 근친상간을 했다고 고백하여 미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는 뉴스이다. 그녀의 고백을 통하여 인간을 파괴하는 마약과 인간의 죄악성을 경고하였지만 그 가족의 명예와 미국사회의 자존심은 크게 손상을 받았다. 그녀는 상간의 죄와 함께 아버지의 약점을 지켜주지 못한 죄를 추가했다.  카톨릭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제도화하고 있으나 개신교는 사람에게 죄의 고백을 주문하지 않는다. 은밀한 죄의 고백을 받고 죄사함을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솔로몬이 기록한 잠언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줄도 모르고 사생활을 떠벌려 입술을 지키지 못하는 부류들을 어리석은 자라 하였다. 창세기 9장은 노아와 가족을 제외하고 모든 추악한 인류를 홍수로 쓸어버린 후 노아의 세 아들들의 행적과 예언을 기록해 놓았다.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벌거벗고 자는 모습을 보고 함(아프리카인의 조상)은 아비의 실수를 떠벌렸고 셈(아시아인의 조상)과 야벳(유럽인의 조상)은 아비의 허물을 가리워주었다. 그러한 사소해 보이는 행위로 인하여 함의 후손들은 노예의 운명을 맞고 말았다. 아비의 허물을 들추며 충성(faithful, 성실)하지 못하는 자는 누구에게도 어떠한 일에도 성실할 수 없는 자이다.

성령의 지시를 받아 우리 사역자들이 2002년 대선후보로 추천했던 장세동은 그의 상관 전두환 대통령을 위해 끝까지 충성하여 세번에 걸쳐 수형생활을 감수한 인물이다. 전두환 전직이 흠이 없이 온전해서도 아니며 자신의 영달을 보장받고자 함도 아니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 어려운 상황도 좋은 상황도 같이 갈 수 있는 협력자이며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며 힘들고 어려울 때 같이 협력하며 동역하는 것이 이 땅위에 좋을 때는 누구나 다 협력할 수 있으며 누구나 다 같이 할 수 있으며 누구나 다 같이 좋을 수 있으며 다 같이 할 수 있지만 어려운 일에 처할 때 도울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고 믿어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것이 참 인간의 관계이며 참 진실된 모습으로 같이 동행할 수 있으며 같이 갈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땅위에 모든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의 사람이 있다할지라도 이 나라도 모든 기업도 모든 직장도 한가정도 부부와 부부사이에서도 서로가 믿지 못하며 서로가 함께 할 수 없으며 어려움을 같이 하지 못하며 좋을 때만 부부이면 어찌 부부일 수 있으며 이 직장도 이 사회도 이 세상전체도 누구나 좋을 때는 같이할 수 있고 힘들 때는 도망간다면 힘들 때 같이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같이 하지 못한다면 어찌 그것이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일 수 있으랴. ...> (2009.8.28 13:30)

<~ 이 나라에 최고의 통치자로 책임자로 세워 주기까지 내가 어떠한 존재이며, 내가 무슨 일을 해야 되는 사람이며,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되며, 아래 위를 구분하는 통치자를 우리 주님께서는 이미 뽑은 장세동 그 아들을 우리 주님이 쓰시고자 하는 그 이유는 아래 위를 구분할 수 있으며, 아래 위의 자기를 보며, 자기 자신을 제일 정확히 볼 줄 알며, 하나님이 세우신 그 뜻을 바로바로 알 수 있는 그 인물이 그이며, 우리 주님께서는 처음과 나중이 똑같은 일관적(一貫的)인 사람을, 이 세상에 의리(義理)로 살고 자기 책임을 질줄 아는 그 사람을 우리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준비된 이유 중에 한가지니라. 처음과 나중이 끝까지 같이 가지 않는다면 어찌 하나님께서 쓸 수 있으랴. 자기의 필요에 따라서 자기의 유익에 따라서 자기를 내세우며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맡겨 주었지만, 참으로 자기 유익에 따라서 모든 사람을 배신(背信)할 수 있으며, 배반(背反)할 수 있으며,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며, 한 면만 바라보는 자는 아무리 좋은 재능과 지식과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단편으로 쓸 수밖에는, 엑스트라가 될 수밖에 없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처음과 나중과 같은 것을, 우리 하나님 말씀 가운데 처음과 나중이 같은 하나님의 역사를 알지 않느냐? 하나님이 주신 오메가(Omega), 오직 하나님이 주신 사랑, 사랑이라는 그 단어 속에 우리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원하시며 하나님이 세움에 있어서 ‘처음도 나중도 알파(Alpha)와 오메가요(Omega)’ 하신 그 뜻이 무엇인지 아느냐? 처음과 나중에 내가 믿고 존경하며 따라야 될 인물로 정했다고 하면 잘못했을 때나 잘할 때나 끝까지 나에게 모시는 상사(上司)요 ‘내가 어느 자리에 있을 때도 상사’라는 그러한 책임을 질줄 아는 것이 우리 인간 사회에서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물인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나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 땅위에 많고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많은 정치와 많은 정부와 많은 일들이 기업들이 있었지만,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떠나고 있고 하면서 지금까지 왔지만, 처음과 나중까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자기가 자기 책임을 질줄 아는 일을 감당한 자가 이 나라에 몇 명이나 있겠느냐? 자기의 유익에 따라서 어떤 것도 하나님도 배신(背信)할 수 있으며 하나님도 모른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도 ‘나는 모른다’고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한가지로 하나님을 잘 지키며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어려운 환난과 고난에 처하나 내가 부함과 좋은 일에 처할 때도 끝까지 자기의 신조(信條)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그 신조를 지킬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꾼이 아니겠는가? 쉽게 저버릴 수 있는 건 크게 세워놓은 그 상황에 부딪히면 어느 것도 감당할 수 없으며 쉽게 모든 것을 버리며 쉽게 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한 사람을 세우기 위하여 일찍이 훈련시킨 과정 속에서 처음과 나중을 지금까지 보면서 그래도 일관적(一貫的)으로 자기에게 맡겨진 일과 처음과 나중이 같게 이 나라를 보면서 지금까지 온 인물 중에 모범적인 인물이 하나님께서 보시는 장세동 그 인물이라 하시는 이유를 모든 국민들은 모든 백성들은 알고 있느냐? ...> (2003.12.9 15:00)

`마마스 앤 파파스` 故존 필립스 딸, 근친상간 `충격고백`
노래 "캘리포니아 드리밍(California Dreaming)"로 유명한 1960년대 포크록 그룹 마마스 앤 파파스. 그러나 이 그룹의 멤버인 고(故) 존 필립스의 딸 메켄지 필립스가 최근 근친상간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온라인판에 따르면 메켄지 필립스는 23일(현지시간) 공개될 자서전 "하이 온 어라이벌(High on Arrival)"에서 결혼 전부터 친부인 존 필립스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올해로 마흔아홉 살인 메켄지 필립스는 10대 초부터 연기를 시작했으며 19세 때 결혼식 전날 아버지와 서로 마약에 취한 채 동침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기억에 따르면 그때가 처음이었다고 책에서 밝혔다. 메켄지는 과도한 마약사용으로 인해 1980년대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원 데이 앳 어 타임(One Day at a Time)"에서 중도 하차해야 했고 아버지와 함께 재활 원에 들어갔던 사연도 책에 기록했다. 이 책에는 메켄지가 아버지와 함께 "뉴 마마스 앤 파파스"라는 밴드로 투어 활동을 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상의합의하에 지속적으로 이뤄졌다고 적혀 있다. 메켄지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나는 산산조각난 것처럼 느껴졌고 그러한 비밀이 나를 격리시켰다. 아버지는 한때 "아무도 우리를 무시하지 않는 곳으로 도망 가자"고 말했다. 그는 잘못된 생각에 빠져 있었고 나는 우리가 지옥에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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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동, 그는 누구인가
 장세동 전 안기부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그림자로 통한다. 97년 12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모습을 나타낸 곳에는 어김없이 그가 있었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그의 인연은 지난 66년 파월 맹호부대 중대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가 당시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을 때 문병 온 전씨와 처음 만났다고 한다. 이후 군생활을 하는 동안 여섯차례에 걸쳐 7년 8개월간을 전씨를 직속상관으로 모시고 근무했다.
전 전대통령이 집권한 7년동안에는 5년간 경호실장과 안기부장을 맡아, 최측근에서 보좌했다. 그가 경호실장을 맡고 있던 시절 ‘심기경호’란 말을 만들어 낸 것은 유명한 일화다. 대통령의 신변경호는 물론 기분까지도 경호하겠다는 ‘심기경호’란 말은 그가 전 전대통령을 얼마만큼 충성을 다해 보좌해 왔는지를 증명해주는 얘기다. 그의 충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전 전대통령이 권좌에서 물러나 89년 5공비리사건과 93년 용팔이사건(통일민주당 창당 방해사건)으로 구속된 것도 모두 전두환 전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한 충성심의 발로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첫번째 구속 당시 검찰조사과정과 법정에서 자신의 구속 원인이 됐던 ‘일해재단 영빈관’이 자신의 책임하에 지어졌음을 일관되게 주장했는가 하면, 용팔이사건때도 ‘나 이외에 더 이상의 배후는 없다’고 강조, 자신의 주군인 전 전대통령을 끝까지 보호했다.
이후 그는 5·18사건 재수사로 인해 세번째 구속됐었다.
현재 그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따르는 5공 인사들의 맏형 노릇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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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9-20-coramdeo.htm
http://micah608.com/9-8-28-credit-man.htm
http://www.micah608.com/3-12-9-consistency.htm

(창세기9:18-29)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비라 19 노아의 이 세 아들로 좇아 백성이 온 땅에 퍼지니라 20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 나무를 심었더니 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22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 23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25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26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8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년을 지내었고 29 향년이 구백오십세에 죽었더라
(잠언11:13)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잠20: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를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요7:10)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후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비밀히 하시니라 But when His brothers had gone up, then He also went up to the feast, not openly, but as it were in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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