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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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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친민주당 계열의 정운찬 총리후보를 탐탁치 않게 생각했으나 청문회에서 소신껏 답변하는 자세로 보아 총리의 자격이 충분한 인물이라 생각된다. 최근 여야 정치인들이 비굴하게 피해가는 세종도시 문제를 제기하여 정면으로 대응하는 자세에 호감이 간다.

2007년 개항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공항직원 350명보다 적은 300명쯤이며 시골 버스대합실만도 못한 처지라 한다. 수백억원의 세비를 들이고 매년 수십억의 운영비를 지불하는 유령공항을 계획하고 추진한 범죄자는 누구일까. 권노갑 공항으로도 불린다고 하니 아예 공항 이름을 그자의 이름으로 바꾸어 후세에 반면교사로 삼으면 어떨까. 권노갑은 지역민들에게 당초 공항건설을 약속했다할지라도 향후 유령공항의 우려와 국가적 재정손실을 고려하여 건설을 중단 취소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어야 했다. 세종시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완구 지사는 충청도에 대한 정치인의 약속이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나 잘못을 인정하고 수정하는 용기도 정치인의 몫이다. 정당이나 정치인의 약속이 국가전체의 이익과 상반되는 경우 정치인 소신과 체면을 내려놓아야 한다.

<♬ 아직도 깨닫지 못하면서 큰일을 맡긴들 어찌할까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신 주님이 큰 뜻을 세워놓고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라 음성을 듣지만 외면하네 하나님 살아서 역사하심 영으로 기도로 그 무엇을 나에게 보인들 무엇할까 적은 것 매여서 그 큰일을 그릇된 판단과 내 판단이 중심이 되어서 세상의 것 뿌리치고 하나님 사명에 몸 바치며 생명을 드린다는 것이 그 무엇인지를 알면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그 무엇 내게 합당한지 아직도 내 욕심 내 고집과 적은 일 때문에 큰일을 맡기지 못하며 못 이룬 일 하나님 앞에서 판단 받고 심판대 앞에 설 때에 무어라 말할 수 있으리까 이 적은 몸 바치어서 희생을 드리라 약속하며 하나님 도구가 되어져서 이 땅에 맡긴 일들 나 어찌 감당할까 나는 그 일이 두려워서 내가 가는 길 알면서도 작은 일에 붙들려 그것이 전부인 것마냥 하나님 큰 뜻을 그르치며 세상에 얽매어 하나님 큰 뜻을 망칠까 두렵구나 ♬ > (2009.6.7 10:00)

정운찬 “행정부처 나누면 국가 전체 비효율”
(세종시 건설은) 국가 전체로 봐서 행정적 비효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인사청문회에서 “국가적으로 보면 행정부처가 두 군데로 떨어져 있어 장관 모임이든, 차관 모임을 할 때 많은 인력이 옮겨가는 것도 비효율이고, 서류도 왔다 가야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원안대로 하지 말자는 의미보다 자족(自足) 기능에 문제가 있으니 논의하자고 제가 운을 띄운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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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그 어떤 공익적 목적도 결과도 없었다”
MBC ‘PD수첩 광우병 편’의 영어번역자이자 감수자였던 정지민 씨(26·사진)는 10월 초 출간할 책 ‘주-나는 사실을 존중한다’에서 “(PD수첩은) 그 어떤 목적이나 결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사실관계 왜곡과 성립 불가능한 논리로 짜인 구성 그 자체였다”며 “그 어떤 공익적 목적도, 결과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 그는 “광우병 편의 문제는 왜곡 과장이었고 오역은 수단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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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人敬天’ 도전 40년
~ 바이올린의 줄은 끊어질 만큼 팽팽하게 조여 놓아야 제 음색을 낼 수 있다. 사람에게 있어 팽팽하게 조인 바이올린은 자기 자신을 확실히 알며, 긴장감과 인내를 갖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자신에 대해 완벽한 준비를 한 사람만이 자신이 간직한 가장 아름다운 음색을 낼 수 있다. -장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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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유령 행정수도 실속있게 수정해야
유령공항을 추진한 범죄자들을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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