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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풀루가 실제로는 치사율이 낮아 독감보다 위험하지 않다고 하버드 의과대학교수가 연구보고서를 냈다. 그 연구교수는 한달전 수천만명이 감염되어 수만명이 사망할 것이라 주장했던 사람이라 한다.
위험한 것을 안전하다하며 안전한 것을 위험하게 여기는 誤算의 두뇌가 문제이다. 하버드 대학교수는 자신의 견해를 번복하는 용기를 보였지만 "김일성은 이순신 세종대왕에 버금하는 지도자"라 칭송했던 황석영 작가가 번복한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어찌 그들뿐이겠는가. 우리 역시 자신만의 색안경을 끼고 수많은 착각과 착오를 거듭하며 세상을 바로 보지 못하는 존재들이다.
<... 눈으로 보여 주어도 판단하며 귀로 들려주어도 귀머리거리가 되어 보지 못하며 입술을 벌려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전하라 하여도 우리는 머리로 판단하며, 내 지식이 너무 많아 하나님이 주신 그 십자가를 내게 태인 십자가를 지라하지만 가슴이 터질 것 같이 심장이 알게 하여도 만지는 것으로 보여주어도 주님 앞에 그 모든 것을 만지는 것으로 끝이며, 사방을 다니며 발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라 하지만 우리는 다니는 것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뜻을 올바로 전하지 못하며, 우리 주님께서 많은 것을 맡겨 주어도 내 인간의 계산과 인간의 판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주만 바라볼지어다’ 역사하여도 우리는 우리 인간의 생각과 방법에 내 인간의 계산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의 그 뜻을 거역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뜻하신 많은 역사와 그 계획들을 수없이 반복하여 보여주어도 수없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어도 우리 인간의 잣대에 맞춰서 사람을 보며 ...> (2009.7.28 10:00)
"신종플루 치사율 독감 보다 낮다" (YTN)
지금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플루의 치사율이 계절독감의 치사율 보다 오히려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인데, 신종플루의 위험성이 실제 보다 크게 부풀려져 있다는 겁니다. "올 겨울 신종 플루로 인해 북반구에서만 수천 만 명이 감염되고 수만 명이 사망할 것이다." 불과 한달 여전 신종 플루의 위험성에 대해 이 같은 무시무시한 경고를 했던, 미국 하버드 공공보건대학의 마크 립시치 교수가 스스로의 주장을 180도 뒤집었습니다. ... 더 보기
황석영 "金日成은 을지문덕, 이순신, 세종대왕과 같은 위인"
-김성욱
~《그(김일성)는 어쨌든 사상의 차이는 도외시하더라도 두 번이나 세계 최강의 외세(外勢)와 맞서 싸웠습니다. 나는 그(김일성)가 어떤 의미에서는 대국(大國)인 중국혁명의 지도자 모택동보다도 훌륭한 점이 있으며 베트남의 호지명에 절대로 뒤지는 인물이 아닌 제3세계적 혁명가(革命家)라고 생각합니다...이제 그는 올해로 만 80세를 넘겼습니다. 94년이 동학 백 년이 되는 셈인데 반외세 자주화 투쟁의 현대사 속에서 그는 어쨌든 역사와 더불어 살아온 셈입니다. 필자는 그가 우리 민족의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위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민중이 소박하게 떠올렸던 여러 위인들 을지문덕, 이순신, 세종대왕, 이율곡, 정약용, 전봉준, 김구 등등처럼 위인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요. 나는 링컨이나 워싱턴은 그렇다 치더라도 심지어는 록펠러 카네기까지 위인으로 취급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7-28-open-eyes.htm
신종풀루가 실제로는 치사율이 낮아 독감보다 위험하지 않다고 하버드 의과대학교수가 연구보고서를 냈다. 그 연구교수는 한달전 수천만명이 감염되어 수만명이 사망할 것이라 주장했던 사람이라 한다.
위험한 것을 안전하다하며 안전한 것을 위험하게 여기는 誤算의 두뇌가 문제이다. 하버드 대학교수는 자신의 견해를 번복하는 용기를 보였지만 "김일성은 이순신 세종대왕에 버금하는 지도자"라 칭송했던 황석영 작가가 번복한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어찌 그들뿐이겠는가. 우리 역시 자신만의 색안경을 끼고 수많은 착각과 착오를 거듭하며 세상을 바로 보지 못하는 존재들이다.
<... 눈으로 보여 주어도 판단하며 귀로 들려주어도 귀머리거리가 되어 보지 못하며 입술을 벌려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전하라 하여도 우리는 머리로 판단하며, 내 지식이 너무 많아 하나님이 주신 그 십자가를 내게 태인 십자가를 지라하지만 가슴이 터질 것 같이 심장이 알게 하여도 만지는 것으로 보여주어도 주님 앞에 그 모든 것을 만지는 것으로 끝이며, 사방을 다니며 발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라 하지만 우리는 다니는 것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뜻을 올바로 전하지 못하며, 우리 주님께서 많은 것을 맡겨 주어도 내 인간의 계산과 인간의 판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주만 바라볼지어다’ 역사하여도 우리는 우리 인간의 생각과 방법에 내 인간의 계산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의 그 뜻을 거역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뜻하신 많은 역사와 그 계획들을 수없이 반복하여 보여주어도 수없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어도 우리 인간의 잣대에 맞춰서 사람을 보며 ...> (2009.7.28 10:00)
"신종플루 치사율 독감 보다 낮다" (YTN)
지금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플루의 치사율이 계절독감의 치사율 보다 오히려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인데, 신종플루의 위험성이 실제 보다 크게 부풀려져 있다는 겁니다. "올 겨울 신종 플루로 인해 북반구에서만 수천 만 명이 감염되고 수만 명이 사망할 것이다." 불과 한달 여전 신종 플루의 위험성에 대해 이 같은 무시무시한 경고를 했던, 미국 하버드 공공보건대학의 마크 립시치 교수가 스스로의 주장을 180도 뒤집었습니다. ... 더 보기
황석영 "金日成은 을지문덕, 이순신, 세종대왕과 같은 위인"
-김성욱
~《그(김일성)는 어쨌든 사상의 차이는 도외시하더라도 두 번이나 세계 최강의 외세(外勢)와 맞서 싸웠습니다. 나는 그(김일성)가 어떤 의미에서는 대국(大國)인 중국혁명의 지도자 모택동보다도 훌륭한 점이 있으며 베트남의 호지명에 절대로 뒤지는 인물이 아닌 제3세계적 혁명가(革命家)라고 생각합니다...이제 그는 올해로 만 80세를 넘겼습니다. 94년이 동학 백 년이 되는 셈인데 반외세 자주화 투쟁의 현대사 속에서 그는 어쨌든 역사와 더불어 살아온 셈입니다. 필자는 그가 우리 민족의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위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민중이 소박하게 떠올렸던 여러 위인들 을지문덕, 이순신, 세종대왕, 이율곡, 정약용, 전봉준, 김구 등등처럼 위인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요. 나는 링컨이나 워싱턴은 그렇다 치더라도 심지어는 록펠러 카네기까지 위인으로 취급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7-28-open-eye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