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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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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떤 지인과 대화하다가 "집사람이 신천지 교회에 다닌다"는 말을 들으며 이단들의 조악한 교리에 유혹당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에 놀랐다.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십사만사천명의 숫자에 들어가고자 하는 열망에 현실을 떠나 신천지 몽환적 교리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성경의 역사적 이해가 한참 부족하다. 십사만사천의 상징적 숫자를 잘못 해석하여 수많은 이단들이 발생했다. 만유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현존하는 기성 교회를 모두 부정하고 열두지파의 지파장과 천국 입장권을 신천지 자신들에게 맡기셨다는 주장이 바로 이단이라는 증거이다. 타인 명의의 부동산을 양도받은 양 팔아넘기는 사기꾼들이다.

<... ♬ 복의 근원 강림하사... ♬ 복의 근원이 되어주셔서 온 인류를 복의 근원에 모든 백성들을 성도들을 복의 근원의 자녀들로 축복하신 참뜻이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뜻과는 전혀 다른 것을 그 깊이를 그 높이를 그 넓이를 아느냐? ‘복의 근원의 자녀들이 된다’는 의미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속에서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며’ ... 먼저 내 영혼을 다스리지 못하기에...  이 땅에 육이 복을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모든 것을 병행(竝行)을 이루지 못하며 평행선을 이루지 못하며 땅의 것만을 구하며 참으로 영원한 것을 구하지 못하면 이 땅에 아무리 많은 좋은 것으로 물질을 소유했다할지라도 영(靈)을 온전히 받지다면 이 땅에 많은 것을 누리고 소유했다할지라도 그것은 복(福)의 근원(根源)이 아니라 악(惡)의 뿌리가 된다는 것을 내 자녀들을 알고 있느냐? ...> (2007.4.8 7:00)

신천지 핵심인사, “이만희 씨 사기극” 폭로
7교육장 맡았던 신현욱 씨 등 탈회자들 기자회견
“그간 무지하여 사단의 종 노릇했던 죄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만희 씨와의 성전(聖戰)을 선포합니다. 신천지는 이제 개혁이 대상이 아닌 타도되어야 할 기독교의 암적인 존재입니다.” 신천지예수교(교주 이만희) 탈회자들이 26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층 세미나실에서 ‘이만희(신천지) 정체 폭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가 신천지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교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한때 교주 이만희 씨 가까이에서 교단을 이끌며 신천지 교리 전파에 앞장섰던 이들은 “사이비 교주 앞잡이 노릇을 한 죄책감과 부끄러움으로 고통스러웠다”며 “신천지인들을 예수께로 돌이키는 데 사명감을 갖고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신천지에 입교한 후 탈회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지켜본 이만희 씨의 비인격적인 실체와 교리의 조악함, 추수꾼 양육과 치밀한 전도 방법, 신천지에 빠진 이후 가정이 파탄된 사례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만희 씨 비성경적 모습에 ‘충격’=신천지 총회 7교육장(전국 12지파의 감사와 교육을 책임지는 신천지 최고위직)을 맡았다가 지난해 12월 신천지에 개혁을 요구하고 탈회한 신현욱 씨는 이만희 씨에 대해 “한마디로 비성경적 비성령적 비도덕적 비인간적 비인격적 비양심적 인간의 전형”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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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7-4-8-Jesus-passion.htm

(계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계14:1-5)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자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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