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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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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기록된 창조의 순서를 보면 우리의 상상력과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1일-빛/2일-궁창/3일-땅 채소 과목/4일-해 달 별/5일- 물고기 새/6일-육축 짐승 인간/7일-안식일

우주 일월성(日月星)이 먼저 만들어졌다는 지구과학자들의 가정과 달리 빛을 먼저 만드시고 하늘과 땅 그리고 4일째가 되어서야 일월성을 만드셨다. 채소 과목 물고기 새 육축 등 인간이 생존할 환경을 모두 만들어 놓으시고 남자를 만드셨다.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로 만든 마지막 걸작품이다.

아래 조선일보 천지창조 관련 내용은 창세기를 한 번도 읽어보지 않은 기자의 무식을 드러낸 넌센스 기사이다. 아래 첨부한 바와 같이 성경은 창세기 1장 1절 한절에 압축하여 창조를 언급한게 아니라 천지만물의 창조순서를 구체적으로 기록해 놓았음에도 라더바우트 대학의 불데 교수가 창세기 1장1절을 오래동안 연구하여 "하나님은 창조한게 아니라 분리했다"는 결론을 내었다하니 논리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다. 이름도 없는 외국 엉터리 신학교수의 말을 분별없이 인용하는 기자의 상식이 너무나 빈약하다.  

<... 눈으로 보여 주어도 판단하며 귀로 들려주어도 귀머리거리가 되어 보지 못하며 입술을 벌려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전하라 하여도 우리는 머리로 판단하며, 내 지식이 너무 많아 하나님이 주신 그 십자가를 내게 태인 십자가를 지라하지만 가슴이 터질 것 같이 심장이 알게 하여도 만지는 것으로 보여주어도 주님 앞에 그 모든 것을 만지는 것으로 끝이며, 사방을 다니며 발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라 하지만 우리는 다니는 것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뜻을 올바로 전하지 못하며, 우리 주님께서 많은 것을 맡겨 주어도 내 인간의 계산과 인간의 판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주만 바라볼지어다’ 역사하여도 우리는 우리 인간의 생각과 방법에 내 인간의 계산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의 그 뜻을 거역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뜻하신 많은 역사와 그 계획들을 수없이 반복하여 보여주어도 수없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어도 우리 인간의 잣대에 맞춰서 사람을 보며,...> (2009.7.28 10:00)

"신은 천지(天地)를 창조한 게 아니라 분리했을 뿐"
-신정선 기자
violet@chosun.com
네덜란드 구약성서 학자"창세기 1장 1절 오역됐다" "신(神)은 천지(天地)를 창조하지 않았다. 원래 있던 천지를 분리했을 뿐이다." 네덜란드의 저명한 구약성서 학자가 "창세기 1장 1절이 오역(誤譯)돼 수백년간 잘못 알려져 왔다"고 주장했다. 라드바우트 대학의 엘렌 반 볼데(Van Wolde·54) 교수는 "신이 무(無)에서 천지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이미 있던 땅 위에 인간과 동물을 창조했다"고 주장했다고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최근 보도했다. 반 볼데 교수는 최근 히브루어로 된 성서 원문을 재분석했다. 특히 "태초에 신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창세기 첫 문장을 살펴보다가, 주어(神)와 동사(bara) 뒤에 두 개 이상의 목적어가 연이어 나오는 것에 의문을 갖고 문맥과 문법적 쓰임을 다시 파헤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창조 신화 등을 이 문맥과 비교한 결과, 목적어로 나온 "하늘과 땅"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두 목적어를 "(공간적으로) 분리했다"는 뜻이 맞다"고 주장했다. 반 볼데 교수는 "신은 혼돈으로 뭉쳐 있던 하늘과 땅, 바다와 육지를 분리해 이 땅을 살 만한 곳으로 만들고 어둠을 밝힐 빛을 창조했다. 그러나 무(無)에서 창조했다(creatio ex nihilo)는 기존 개념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경의 시작은 시간의 시작이 아니라, 모든 이야기의 시작을 말하는 것"이라며, "신이 창조주라는 개념은 내게 매우 특별하며 그 믿음을 지키고 싶지만, 기존의 "창조주" 개념은 수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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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5-10-2-truth-distortion.htm
http://micah608.com/9-7-28-open-eyes.htm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요한복음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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