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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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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을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라 추앙하다가 후에 정신을 차리고 바른 말을 하자 문익환 목사는 간첩들의 손에 은밀히 희생되어 북한의 영웅으로 대접받았다. 같은 사례로 간첩들의 희생양으로 지목되었던 김지하 시인은 개죽음을 피하려고 저항하다가 배신자라 비난받게 되자 그자들에게 쌍욕으로 대항했다. 문목사보다 진실하고 용기있는 김시인에게 지지를 보낸다.

때로는 욕설이 필요하다. 아무리 소리높여 외쳐도 진실을 알아듣지 못할 때 "이 독사 새키야" 한 마디가 정신을 일깨워 악을 악으로 인식하게 된다.  "그들은 잘못된 생각을 가진 분들이니라" 하고 온화하게 도덕적으로 말하면 뜻이 전달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뱀들아 독사새키들아!" 하시며 극심한 욕을 쏟아부은 자들은 성경을 연구하는 서기관 제사장들이었다. 

오늘날 이 땅의 신학교에서 강단에서 "오늘날은 예언이 없다"고 가르치는 자들이 독사같은 새키들이다. "오늘날은 병고치는 은사는 없다"고 부인하는 자들이 뱀같은 자들이다. 왜? 성경에 엄연히 성령의 은사로 기록되어 있고 오늘날 이 땅의 현실에서 성령께서 엄연히 하시는 일을 부인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자들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자들이다. 성령을 훼방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 아버지여!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 (2001.1.2 20:00)

<... 지금도 주님께서는 그때를 기다리고 기다리며 그때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던 그때를 기다리며 많은 것을 역사하고 있지만 모든 것을 잊은 채 사람만 바라보며 겉으로 믿음이 좋은 척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심히도 두렵고 두렵구나. 사람은 사람과 사람과의 인정과 사람과 사람과의 그 사이에 정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잊고 용서해 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성령님이 하시는 그것을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말씀 속에 비추어 다 알 수 있거늘 성령(聖靈)을 모독하며 거역(拒逆)한 그 죄를 어찌 누가 용서할 수 있으랴. 사람은 용서할 수 있으되 하나님은 반드시 그 책임을 물으마 약속하신 그 약속이 대대에 비추어 그 책임을 물으며 약속하신 그 약속을 어찌 우리가 거역할 수 있으랴. . ...> (2009.2.11 6:00)

[동서남북] 김지하 시인이 욕을 하는 까닭은
 ~ 그런데 한때 민중문학의 기수였던 김지하의 "자칭 진보주의자" 비판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실 그는 1970년대 독방에 수감됐을 때부터 운동권 과격파를 혐오했다. 지난여름 사석에서 만난 그는 북한 권력 서열 22위의 거물 간첩이었던 "이선실"을 거명했다. "이선실이 평양에 "민족의 제단에 김지하를 바치겠다"고 한 뒤 우리 운동권 선후배들을 돈으로 포섭했다"는 고발성 발언이었다. "그들은 당시 독방에 있던 나보고 자꾸 반정부 성명서를 발표해 정부의 탄압을 유발하라는 거야. 내가 옥사하기를 바란 것이지. 7년 동안 독방에 처박힌 내가 왜 그들을 위해 순교를 해야 해? 내가 말을 듣지 않으니까, 그들은 아내를 납치해서 살해하려고까지 했어. 어떤 놈은 장모(소설가 박경리)가 내 석방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안 한다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었어." 거센 어조로 당시를 떠올릴 때 그의 짙은 눈썹이 묵은 분노를 표출했다. "정치적 순교"를 거부했던 시인이었기 때문에 그는 생명사상에 눈을 떴고,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는 글을 썼던 것이고, 촛불 집회의 폭력시위대를 "까쇠"라고 욕하고, 노무현 정부 시절 "수백억 나랏돈 쓴 자칭 민주화 운동가들"을 향해 육두문자를 서슴지 않았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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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0-1.htm
http://micah608.com/9-2-11-woe-obey.htm

(마23:13-36)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 음) 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19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키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12:31-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고전12:8-11)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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