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전직 대통령이 먹은 돈을 다 토해 내게 되었습니다. 이번 금융위기로 인해 나라가 적자재정을 펼쳐서 위기는 극복했지만 재정부담이 악화돼 걱정했었는데 이런 방식으로 재정적자를 메꾸네요..ㅋㅋ
이명박 대통령이야말로 전직 대통령에게 얼마를 주었는지 그 누구보다 잘 알 겁니다. 본인 스스로가 현대 사장을 하면서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 규모로 정치권에 갖다 바쳤는지 그 누구보다 정보가 정확하고 그 규모를 잘 헤아릴 겁니다. 그러니 이명박 대통령이 토해 내라면 없다고 발뼘 못하죠... 준 사람이 장부를 갖고 있는데요..~ㅎㅎ
아마도 이번엔 옛날과 달리 적당히 넘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 토해 내게 만들 겁니다. 그래야 자기들도 사니까요... 특히 전두환 대통령을 보니 참으로 어리석기가 그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빼앗길 바에야 차라리 장세동 대통령으로 나올 때 모든 재산을 정부의 국고에 귀속하고 그를 밀어 주었더라면...  결국 다 쓰고 가지도 못할 돈에 무슨 그리 미련이 많았는지... 아무튼 하나님이 뜻하신 것이 결국 이루어지는 군요... 신의 깊은 섭리에 감사와 그리고 두려움을 느낍니다...
- 미가608 애독자 YYKim 드림

전·현직 대통령이 위험하다
전직 대통령 5인, 비자금·측근· 건강 이상 징후
글 홍준철 기자 mariocap@dailysun.co.kr 2009-09-29
대형 국책사업에 따른 국가재정 악화가 전직 대통령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역대 대통령의 천문학적인 비자금이 국고에 환수될 경우 국가 재정에 커다란 보탬이 될 것으로 정부가 보고 있기 때문이다. 본지(일요신문)가 지난 ‘국세청, DJ비자금 조사 착수 내막’ “DJ 비자금 터질까”(804호)보도이후 정계는 손익 계산에 분주했다. 무엇보다 민주당에서는 이미 고인이 된 인사들의 대한 사정기관의 ‘비자금 조사 개연성’에 분노를 터트리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DJ-노뿐만 아니라 전두환-YS까지 은닉된 비자금을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나아가 이명박 대통령의 처남 김재정씨까지 건강이상설이 퍼지면서 일단락된 BBK 사건이 재차 불거지는 게 아니냐는 전망마저 대두되고 있다. 본지(804호)가 게재한 ‘국세청, DJ 비자금 조사 착수 내막’ 보도이후 정계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비자금 수사가 본격화 될 것인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book-1.htm
도둑을 잡는 일이 개혁의 시발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539 미국의 말세(末世) 2009-10-18 isaiah
3538 미국 모바일 TV 시장을 한국이 주도한다 2009-10-17 isaiah
3537 쓰레기더미에 핀 장미 이윤석의원 2009-10-15 isaiah
3536 感謝 의지를 상실한 정신질환 2009-10-14 isaiah
3535 창세기를 읽어보지 않은 무식한 기자의 넌센스 2009-10-13 isaiah
3534 화석연료 시대에서 그린에너지 시대로 2009-10-13 isaiah
3533 "현정권이 악성 노조의 뿌리를 뽑아야 할 터인데" 2009-10-11 isaiah
3532 지식을 통융(統融)하는 힘, 지혜 2009-10-10 isaiah
3531 자전거 운동의 즐거움 2009-10-09 isaiah
3530 전두환 전직은 돈을 헌납하고 장세동 후보를 도왔어야 2009-10-08 isaiah
3529 예수님의 쌍욕을 들었던 자들 2009-10-07 isaiah
3528 "선관위노조는 민노총 가입을 반대, 탈퇴할 것" 2009-10-06 isaiah
3527 일등국 대열에 들어서게 만든 하늘의 섭리 2009-10-06 isaiah
» (독자서신) 전직들 도둑질한 돈 다 토해내게 생겼네요 2009-10-05 YYKim
3525 자족도시로 성공한 대전의 연구단지 2009-10-05 isaiah
3524 실용정부 실용신자 2009-10-04 isaiah
3523 "달과 별들로 하늘을 주관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2009-10-03 isaiah
3522 은밀하고 정확하게 판결하는 하늘의 법 2009-10-02 isaiah
3521 중도를 표방하며 불법 좌파들을 잡아내는 전략 2009-10-01 isaiah
3520 기독청년들의 아버지 김준곤 목사님을 추모합니다 2009-10-01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