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뚜렷한 소신을 가진 인물의 발언과 공정한 여론조사는 정치인들의 "소수의 일부견해를 다수 여론으로 조작하는 거짓 술수"로부터 막아준다. 세종시를 원안대로 이전하는 방안이 충청도민의 절대적 여론이라는 야당의 주장도 전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문화일보 여론조사결과 수정안 찬성 46.4% 세종시 백지화 19.6%, 둘을 합산하면 66%가 원안 추진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운찬 총리의 "수정안" 소신이 국회의 얄팍한 눈치보기를 누르고 이미 정국의 주도권을 잡은 것이다. 수도분할 헛된 일에 쓰여질 수 십조의 재정낭비를 막아낸다면 그보다 더 큰 애국이 어디 있겠는가. 세종시의 건설을 지연시켰을뿐 아니라 적합한 인물을 발굴하여 총리로 기용함으로써 여론 전환에 성공한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낸다. 대통령이 그러한 뜻이 있었다해도 정치인들의 욕을 먹으며 무거운 짐을 져줄 인물이 없다면 불가한 일이다.

<... 모든 것을 자기 판단에 의해서 이 나라를 잘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당과 자기를 어찌하면 인기를 얻어서 .... 계속 말로는 === 모든 지역감정을 없애며 하나가 된다지만 독재로 몰고 가는 역사를 하며 어찌하면 자기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하는 그러한 인기작전(人氣作戰) 이며 = 지금의 모든 잘못된 사상(思想)으로 더 이끌어가기 위함이라 ...> (2004.6.14 22:00)

“세종시 수정案 찬성” 46.4%
(문화일보) 전국 남녀 1000명 ‘추석 여론조사’
정국 최대쟁점인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 “행정기관을 모두 이전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므로 일부만 이전하고 경제특구·과학비즈니스 벨트 등 다른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는 여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디오피니언과 함께 벌인 추석민심 여론조사 결과
▲정부부처 일부이전·과학비즈니스 벨트 추가방안 찬성 46.4%
▲원안대로 9부2처2청 이전 찬성 26.2%
▲행정비효율을 막기 위한 백지화 19.6%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세종시 추진지역인 대전·충청지역 응답자들의 37.0%가 원안추진을, 반면에 52.8%가 수정방안을 지지해 세종시 원안추진에 사활을 걸고 있는 민주당·자유선진당의 입장과 달리 해당지역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정신분열환자들의 수도분할 결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539 미국의 말세(末世) 2009-10-18 isaiah
3538 미국 모바일 TV 시장을 한국이 주도한다 2009-10-17 isaiah
3537 쓰레기더미에 핀 장미 이윤석의원 2009-10-15 isaiah
3536 感謝 의지를 상실한 정신질환 2009-10-14 isaiah
3535 창세기를 읽어보지 않은 무식한 기자의 넌센스 2009-10-13 isaiah
3534 화석연료 시대에서 그린에너지 시대로 2009-10-13 isaiah
3533 "현정권이 악성 노조의 뿌리를 뽑아야 할 터인데" 2009-10-11 isaiah
3532 지식을 통융(統融)하는 힘, 지혜 2009-10-10 isaiah
3531 자전거 운동의 즐거움 2009-10-09 isaiah
3530 전두환 전직은 돈을 헌납하고 장세동 후보를 도왔어야 2009-10-08 isaiah
3529 예수님의 쌍욕을 들었던 자들 2009-10-07 isaiah
3528 "선관위노조는 민노총 가입을 반대, 탈퇴할 것" 2009-10-06 isaiah
3527 일등국 대열에 들어서게 만든 하늘의 섭리 2009-10-06 isaiah
3526 (독자서신) 전직들 도둑질한 돈 다 토해내게 생겼네요 2009-10-05 YYKim
3525 자족도시로 성공한 대전의 연구단지 2009-10-05 isaiah
3524 실용정부 실용신자 2009-10-04 isaiah
3523 "달과 별들로 하늘을 주관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2009-10-03 isaiah
3522 은밀하고 정확하게 판결하는 하늘의 법 2009-10-02 isaiah
3521 중도를 표방하며 불법 좌파들을 잡아내는 전략 2009-10-01 isaiah
3520 기독청년들의 아버지 김준곤 목사님을 추모합니다 2009-10-01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