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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사는 부자가 유언을 남기지 않고 갑자기 죽자 남은 네 자녀들이 장남의 유산 분배에 불만을 품고 법적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뉴스이다. 그동안 장남에 쌓였던 불신이 표출된 것으로 본다. 평소 장남이 동생들과 대화하여 상통했으면 그렇게까지 악화되지 않았을 것이다. 필자를 포함하여 한국사회에서 장남은 특별한 지위를 누려왔기에 동생들에게도 권위적 태도를 보였을 가능성이 많다. 맏며느리가 동생들과 화해협력의 분위기를 조성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이번 뉴스 보도로 주변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그들은 돈보다 소중한 것은 가문의 명예이며 형제애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도 인간의 모습을 입고 세상에 오셨는데 사람이 높으면 얼마나 높겠는가. 예수께서는 사소한 인간들의 간절한 요구를 외면하지 않으셨으며 자신을 믿어주는 이들을 만날 때에 크게 감동을 받으셨다. 같은 인간끼리 부하직원이라고, 동생이라고, 여자라고, 늙었다고, 어리다고, 후진 외국인이라고 차별하여 무시하지 말고 소통하며 살기로 다짐하자. 

<... 사람들의 모든 관계와 관계를 더 돈독히 할 수 있고 서로 믿을 수 있고 서로 신뢰할 수 있고 서로 양보할 수 있는 모든 과정 과정을 우리 주님이 다 놓았나니, 이 땅위에 물질보다 더 소중한 것은 사람과의 그 관계 속에서 서로가 믿고 신뢰하며 끝까지 같이 동행할 수 있는 똑같이 협력할 수 있는 관계가 더 중요하며 물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서 서로 믿고 믿어주는 것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은 물질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그 약속과 세상의 그 의리와 마지막까지 어려운 상황도 좋은 상황도 같이 갈 수 있는 협력자이며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며 ...> (2009.8.28 13:30)

조정 불가`…700억 유산싸움 정식재판 비화
합의 불발→조정 불발→정식 재판 요구.
대전 최대 재력가 중 한사람이 남긴 수백억 유산이 끝내 정식 재판으로 분할되게 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2006년 8월 갑자기 세상을 떠난 A씨가 남긴 부동산과 주식 등 재산은 700억원에 육박한다. 갑자기 숨진 A씨가 상속에 관한 유언을 남기지 않았기에 유산은 미망인과 자녀 5명의 합의로 나눠야 했다. 문제는 일부 유족이 "A씨의 재산이 사실은 국세청이 상속세를 추징하려고 산출한 재산가액 700억원보다 더 많은 것 아니냐"고 의심을 품었다는 것. A씨의 사업을 도운 장남 B씨를 제외한 나머지 자녀 4명은 "장남이 미리 재산을 빼돌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결국 유산 700억원을 동생들에게 더 많이 나눠달라는 요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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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8-28-credit-man.htm

(마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8:8-10)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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