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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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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학대학에서 타종교 인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대화하는 일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후관리를 하지 않으면 학생들에게 역효과를 가져올 소지가 많다. 아래 기사중 성공회 신학대학이 타종교를 극복할 자신이 있어 초청한 것이면 다행이려니와 불교의 진리됨을 인정하고 배우려고 초청한 것이라면 우려스럽다. "모든 절은 하늘밑에 세워진 것이라"했다. 불교는 "부처를 만나거든 부처를 죽이라"하며 천하에 유아독존하며 무릎꿇을 이가 없거나와 기독교는 우리가 무릎꿇어야 할 하나님이 있다. 그들은 "어디로부터 나서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하고 출발하나 우리는 알고 믿는 종교이다. 예수께서 당시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은 이유도 겸손을 가장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이 독생자 하나님임을 주장하셨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자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말씀대로 진리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지만 종교적으로는 삼위일체 핵심 교리(dogma)를 사수하는 보수주의자가 될 수밖에 없다. 예수와 부처를 동격에 놓고 모호한 진리를 가르치는 신학대학은 차라리 문을 닫는 편이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 진리의 탁월성과 유일성이 타종교를 압도할 수 있기에 그들과 대화하고 포용하고 접촉하는 일은 막을 일이 아니다. 이 땅에서 서로 분쟁하지 않고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협력하여 이뤄야 할 일이 있다. 불교신자들에게도 양식을 주시고 비를 내려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기독교 신자들도 그들에게 자비를 가지고 대하되 "우상을 섬기는 개인과 나라는 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하여 그들의 잘못된 것을 지적할 수 있어야 한다.

<... 먼저는 우리에게 아무리 믿음이 있노라 하였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종이라 하였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성도라고 하였지만 더욱더 뿌리박혀 있는 것은 유교사상이 우리 마음속에 박혀 있기에 우리의 그 모든 것을 뛰어넘지 못하기에 오늘 아무리 믿음이 돈독한 믿음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먼저 우리에게 박혀 있는 조상들로부터 온 사상이 먼저 박혀 있기에 하나님 앞에 더욱 믿음으로 선 것 같지만 진정 더욱 이끌어 가는 모든 일들이 먼저 들어온 유교사상 때문에 우리가 또 우상을 섬김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지배한 것이 있기에 우리에게 그러한 것이 전해져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이 나라의 더욱 믿음이 들어온 것은 불과 얼마 되지 않았기에 그것이 바꾸어지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우리는 그 일들을 생각하지 못하며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더욱 두 가지를 항상 섬기는 것이 우리 인간이 아닌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원하노라. ~ 이 땅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상의 모든 것도 세상의 법도 알아야 되겠지만 지금의 너에게 필요한 것은 하늘의 오묘한 비밀을 알아내어 이 나라에 전하는 것이며 이 땅에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는 일을 너에게 가르켜 줄 수 있는 것만이.... 이 세상에 모든 비밀을 알아내는 그런 것이 너에게 맡겨진 더 큰 일이니라.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부족한 너를 선택하시고 선택하심은 이 세상의 한가지 면을 모든 사람들이 볼 때는 어찌 세상의 그러한 모든 것을 한편을 끊어 놓으시고 한편만 알게 하시는 것은 잘못되었다하지만 그렇지 아니하고는 세상의 지식과 세상의 머리로 그것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일이 잘못 전해질까 두려워 너에게 한가지의 그 모든 일을 다 무능케 하시고 하나님의 그 놀라운 영적인 것만 너에게 그 모든 머리로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영계 안에서 영리(靈理) 속에서 너를 밖으로 이끌어 가시고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할 때 우리 주님 앞에 더욱 감사하며 주님 앞에 영광 돌리라. 아무리 이 세상의 이치와 세상의 방법이 하나님이 주관하시지 아니하고는 이끌어갈 수 없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너무나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기보다는 우리 마음속에 불교사상과 유교사상과 우리에게 우상을 섬기는 조상으로부터 받은 것이 그렇게 오래 간다는 것을 ....> (2001.1.30 13:30)

<... 한 때는 예수가 이 땅에 들어오지 않았기에 한 불교가, 한 스님들이, 한 절들이 판을 쳤지만 불교가 판을 친 것은 그때도 하나님을 제쳐놓은 우상이 아니었고 하늘이 없는 그런 불교는 아니었고 하늘이 없는 그러한 절은 아니었고 하늘밑에 세워진 절이요 교회요 기업이요 나라요 다 개인 개인이거늘 ..하늘아래 세워지지 않은 거 있다고 하면 한명이라도 하나라도 나와 보라고 해!  ....> (2007.9.20 15:00)

지월 스님 초청 ‘이웃 종교에 대한 이해’ 강연 [중앙일보]
성공회대 예배당 강단에 스님이 올랐다 학생들 눈이 동그래졌다 “불교는 ‘나는 누구인가’‘나는 무엇인가’ 그런 물음으로 시작하는 종교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여러 고민 있었을 것
집착을 놓을 때 우린 열린 공간이 된다”
침묵 … 그리고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 강단에 오른 이는 성공회 신부가 아니라 머리 깎은 스님이었다. 성공회대 교목실에서 ‘이웃 종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지월(41·북 한산 심곡암 부주지) 스님을 초청, 불교에 대한 강연을 청한 자리였다. 기독교 재단 학교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파격’이었다. 학생들의 눈이 동그래졌다. 놀라는 기색이 역력했다. 교목실장 이정구 신부는 “오늘은 부활절 주간 채플이다. 특별히 스님을 모셨다”고 소개한 뒤 기도를 했다.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는 저희 모두를 구원하시려고 많은 성현과 종교를 이 땅에 내셨습니다. 부활 주간을 맞아 지월 스님을 초대했으니, 그의 입 을 통해서 저희에게 지혜와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박수가 쏟아졌고 지월 스님이 강단에 올랐다. 그는 학생들에게 “눈을 감아 보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에 손을 올려보라고 했다. 학생들은 다 들 따라 했다. 침묵이 흘렀다. 스님은 “내가 행복하기를. 내가 편안하고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내가 자유와 평화, 진실 안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를… ”이라고 말했다. 다시 침묵이 흘렀다. ~ 성공회대 교목실 조정기 신부는 “고착된 생각을 가진 종교는 분열과 갈등을 일으킨다. 젊을 때 다양한 종교와 문화를 접하는 것이 편견을 무너뜨리고 폭 넓은 사고를 가능케 한다. 그래서 이번 채플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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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이 협력하여 이루라" 
겸손 고행의 모양은 있으나 文明이 뒤떨어진 종교
http://www.micah608.com/7-9-20-Buddism-heaven.htm

(눅3: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요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8:12-59) 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3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19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연보 궤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2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하려는가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6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 27 저희는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28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3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것이어늘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분 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50 나는 내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52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어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장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59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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