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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천안함 침몰에 관련하여 드러난 뉴스 정보를 종합해 보아도 아직 정확한 사건의 전모를 감지하기 어렵다.  

아래 메시지에 의하면 "지령에 의해 치밀하게 준비된 일"이라 하였다. 증거를 인멸하여 아군의 실수에 책임을 돌릴 수 있는 교묘한 수단을 강구해 놓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북한의 도발로 단정하지 않고 긴장을 조성하지 않는 정부의 지혜로움도 있다 하신다. 정부를 대북 강경책으로 몰아가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 듯하다. 이런 와중에 큰 폭으로 무역흑자를 달성했다는 뉴스가 반갑다.

<... 지금까지 치밀하게 그 많은 지령을 또한 악의 세력의 준비된 그 일을 보며 지금의 모든 것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으며 오랫동안 모든 것을 막아놓게 되며 한 순간 다 폭발되어진 것은 이미 그렇게 되어지는 과정을 놓으며 지금 구조되어진 그 상황 속에 제일 그것을 정확히 알고 있는 자가 있으며 이미 장치하여 놓고 피하여 제일 먼저 피하여 나온 자가 주동한 주동자인 것을 어찌 그 모든 것을 그 실체를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신중을 기하며 나라도 또 모든 정권도 모든 기사도 지금의 선거를 앞두고 잘못된 북한의 잘못된 악의 세력의 증거를 포착할 수 없으며 증거를 보지 못하고 또 지금의 어떻게 밝혀진 상황에서 잘못한 그런 말로 국민들을 혼란케 하지 아니하고 모든 국민들의 안정을 주며 또 잘못 밝혀지지 않은 일들로 말미암아 세계와 이 남한을 더욱 더 혼란에 빠트리지 않게 하기 위해 참으로 이 정권이 지혜롭게 다루는 모습들이 이 나라에 안정을 주며 또 지금의 그 모든 사람과 사람을 한 사람 한 사람 너무나도 치밀하게 준비된 그 준비로 말미암아 쉽게 밝혀지지 않는 사람들의 그 치밀한 방법 때문에 신중을 기하며 지금의 모든 국민들에게 안정을 도모하며 지금의 이것으로 말미암아 북한의 도발이라는 잘못된 발언을 하면 지금의 더욱 더 우리의 백성들과 세계를 혼란에 빠트릴 수 있기에 신중을 기하여 지금의 모든 것을 이끌어 가는 것을 볼 때에 ...> (2010.3.28 9:15)

후반부 답변, "모든 가능성 다 열어 놓았다"
마지막 질문자인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이 "(김 장관이) 어뢰에 의한 피격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한 것으로 지금 보도가 되고 있는데, 다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해 달라"고 하자, 김 장관은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에 의한 위해 가능성도 닫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잘못에 의한 좌초라든가 함정의 결함 요소도 다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를 통해 명확하게 밝혀지기 전에 아마 저것은 어뢰일 것, 이것은 기뢰일 것이란 식은 무의미한 일"이라고 했다. 정 의원이 "그래도 암초에 의한 좌초나 내부폭발 가능성은 확률로 보면 낮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김 장관은 "그렇지 않다. 그 가능성이 거의 같다고 본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 의원이 "결국은 잔해를 인양해 가지고 물증을 확인하는 수밖에는 없다는 말인가"라고 물었고, 김 장관은 "그렇다"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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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외국 기자가 본 천안함 침몰
-앤드루 새먼 더타임스지 서울특파원
천안함 침몰 직후 함장(艦長)이 비극에서 살아남았다고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보도를 보았다. 사건 초기의 감정적 발언들이었을 테고, 지금은 이슈가 되고 있지 않지만 기자에겐 자꾸 걸리는 문제다. ~ 기자는 한국 정부 역시 전반적으로 잘 대처했다고 본다. 한국 정부는 감정적인 대응을 삼가고 냉정을 유지했다. 한국 정치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다. 정부는 구조 작전을 최우선에 놓았다. 현재로선 천안함 침몰 경위를 알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정부는 무작정 북한을 범인으로 손가락질하는 행위도 삼갔다. 언론 보도와 일부 관계자 발언을 보면, 많은 한국인은 정부가 전지전능(全知全能)하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무슨 일이 벌어지면 정부가 반드시 개입하게 마련이고, 정부는 대답을 알거나 혹은 알면서 은폐하고 있는 게 틀림없다는 식의 믿음이다. 현실은 이와 다르다. 정부는 전지전능하지도 않다. 돌발적인 일이 있게 마련이다. 이번 비극에서 한국 정부는 아직 정확히 원인을 모른다는 점을 인정했다. 또 대통령을 포함해 주요 국가 지도자들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비극과 관련해 내게 어떤 불만이 있다면 정부가 천안함의 생존자들이 국민들에게 목격담을 전하도록 허용하지 않고, 외부 접촉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다는 점 정도다. 이제는 한국군은 쿠데타로 얼룩진 과거를 극복했다고 본다. 그렇다면 다른 민주주의 국가에서처럼 한국에서도 군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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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수출 40.4억弗 "40개월만에 최대"
디스플레이패널 수출 26.6억弗… 5개월만에 최대기록 경신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40억 달러를 돌파하며 40개월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도 10개월 연속 증가하며 5개월 만에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지식경제부는 3월 IT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0% 증가한 127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IT수출은 글로벌 경기회복과 한국 기업들의 높아진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 연속 100억 달러대 수출기록을 이어갔다. 지난달 IT수지는 63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 전체 무역수지 흑자(21억9000만 달러) 규모의 2.9배에 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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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3-28-warship-sinki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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