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초계함이 격침된 사건을 당하고서도 정치인들은 당략에 몰두하며 정신차리지 못하고 있다. 북한과 관련 없이 멀쩡한 군함이 애매하게 두동강 되어 침몰되었다고 생각하는 그자들의 빨갛게 물든 사고방식이 놀랍다.

북한군과 맞서는 한국군의 정보노출과 허술한 군비가 밝혀졌으므로 군내 첩자들을 속히 색출하고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한미동맹이 필요하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만한 일이다. 하지만 한국군이 북한을 제압하기까지 군비를 확장하려면 천문학적인 재정이 필요하다. 이승만 대통령이 세워놓은 전시작전권 한미연합사의 틀은 상당기간 지속되어야 한다. KAL기 피격사건 아웅산 피격 등 위기상황에서 미군의 완충장치가 없었다면 전쟁을 피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군지휘권을 문제삼는 자들이 있으나 초강대국 미군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타국군과 연합하여 전쟁을 치르고 있는 형편이다.

국가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한국 공기업들의 과도한 부채를 문제삼아 신용을 절하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무분별한 채권발행등 재정확대도 크게 우려되고 있다. 국가재정에 포함되지 않는 공기업과 지자체 부채가 국제사회에 노출된 것이다. 현정권은 정치인들의 분별없는 공세에 흔들리지 말고 이번 기회에 솔직하게 안보의 허점과 재정부실을 인정하고 한미동맹의 강화와 재정건전성을 도모해야 한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미가608 메시지 종합제목)

<...  군중심리에 이끌려 자기의 생각은 없으며 한번만 국회의원이 되며 한번만 시의원 구의원이 되어 자기의 소신을 생각을 내놓지 못하며 한 책임자의 그 (생각에) 이끌려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소신을 가지고 잘못된 것을 판단되어져 이 나라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국민들을 위하여 어떻게 일하여야 되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참으로 바르게 생각을 가진 자들이 이 나라의 그 모든 각 시와 구와 또한 책임을 가지고 한 도를 다스리며 또 한 고을을 다스리며 또 한 국민의 대표로 세워진 그 책임자들이 올바른 사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자세가 되어지는 올바른 정신상태를 가지고 자기의 사리사욕과 욕심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 가는 자들이 아니라 자기의 잘못된 생각을 이루기 위하여 어느 당을 떠나 바르게 인도함 받을 수 있는 책임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 주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여 주시기를 원하며 참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이 땅에 보여주기를 원하며 참으로 두려워 떨지 않아야 될 제일 두려운 것은 우리나라가 우리 한국이 망하는 것이고 잘못된 것으로 물질의 손실을 끼치는 것이며 경제가 어려워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에 빠지는 것인데 잘못된 김정일의 잘못된 그 폭군과 잘못된 횡포와 겁을 주는 것에 참으로 그 아무 것도 아닌 거기에 비위 맞추는 일은 절대로 아니 되며 자기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김정일 그 자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한국의 각자 각자 그 물들은 그 사상들이 가까운데서 그것을 따르지 아니하며 서로가 서로를 죽일 수 밖에 없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이며 참으로 지금은 김정일 그 자가 지령하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한국에 각자 각자 지금까지 그 지령을 받고 그 포섭에 묶여 물들어 있는 자들이 가까이에서 행동으로 ...> (2010.3.28 9:15)

[김대중 칼럼] 민주당은 "북한 대변자"인가
천안함 침몰 북 개입설, 민주당은 극구 배제… 설득력 없고 자가당착
김정일 종속 못 벗어나면 민심도 정권도 없다
천안함 침몰 사태의 와중에서 민주당은 북한의 개입설을 극구 배제(排除)하고 북한의 무죄임을 주장해 "북한 대변자"의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민주당 지도부는 "북한의 공격 가능성은 매우 낮다"거나 아예 북한 개입이 없는 것처럼 단정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지금 북한에는 큰 변화가 일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이제 밖의 세상에 눈이 떠가고 있다. 남쪽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기 시작했다. 김정일의 건강, 권력세습의 한계, 군부와 당의 갈등, 경제피폐, 그리고 다가오는 식량위기와 기아사태는 김정일 정권의 말기현상을 재촉하고 있다. 이런 엄청난 변화의 와중에서 여전히 김정일 정권의 생존과 유지에 집착하는 소아적 자세로는 민족의 장래를 내다볼 수 없다. 우리 국민들은 "김정일 이후"를 내다보며 남과 북의 번영과 공존, 더 나아가 합리적 통일을 바라보고 있는데 민주당은 여전히 김정일종속적 자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민주당은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정권도 얻을 수 없다. 민주당은 우선 김정일 편향에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 더 보기

전문가 `北잠수정 기동공개는 특히 부적절`
천안함 침몰사고 이후 군당국의 자료 공개 수준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 군도 이런 흐름에 부응해 뒤늦게 백령도 기지에서 열상감시장비(TOD)로 촬영한 침몰상황이 담긴 40분짜리 동영상을 공개했다. 처음에는 이를 편집한 1분20분초 분량을 내놓았지만 침몰장면을 의도적으로 감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이를 완전히 공개했다. ~ 특히 김 장관은 "잠수정(함)이 해주와 비파곶, 남포 등에 배치되어 있고 이 세 곳의 군항 중 한 곳에서 잠수함 2척이 보이지 않아 항공사진 뿐아니라 다양한 수단에 의해 추적했다"면서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어간에 확실히 보이지 않은 게 2척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라진 잠수함의 척수를 공개한 것도 부적절하지만 한미가 잠수함을 탐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음을 김 장관이 스스로 인정했다는 것이 큰 문제라는 지적이다. 북한 잠수정 2척이 4일간이나 한미 첩보수집 수단을 회피해 기동한 항로를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은 북한에게는 해당 항로의 가치를 우회적으로 입증한 셈이 되기 때문이다. ...
더 보기

군 기밀서류가 MBC손에?
2010-04-04 12:52:54
MBC가 군의 기밀문서를 확보했다며 천안함 침몰6분전의 상황에 의문을 제기했다. 보도 취지는 6분동안 무언가 일어났고 그것이 북의 도발이 아니라면 자체 폭발이나 오폭아니냐는 취지다. 우선 MBC가 어떻게 군 기밀서류를 확보했을까? 군은 일단 기밀서류가 해군것이 아니라면서도 일부는 초기작성내용이라고 한다. 완전히 미친거다. 일단 군기무사와 국정원은 그 기자를 먼저 체포했어야 했다. 체포한 다음 그 내용에 대해 초기작성이라고 하든 지 했어야 했다. 군내부의 좌빨들이 좌빨 언론 MBC에 군기밀 서류를 넘겨준 것을 군이 기강해이로 욕먹을 까봐 부인하고 있는 거 아니면 무언가? 만일 군은 MBC문서가 군과 관계없는 문서라면 당장 MBC를 허위보도로 고발해야 하는 거 아닌가? 좌빨들이 조직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움직이고 있다. 지금은 사실상 전시사태나 다름없다. 총성만 없을 뿐이다. ...
더 보기

무디스의 "경고"  "한국 공기업 부채 급증 걱정된다"
"재정 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 우려"
우리나라의 급증하고 있는 공기업과 지방정부 부채에 대해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재정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경고성 지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의 하나인 무디스(Moody"s)는 지난달 24~26일 국가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한국정부와의 연례 협의에서 공기업과 지방정부 부채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정부 관계자가 4일 밝혔다. 무디스측은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부채가 심각해 중앙정부가 지원한 사례가 있는가", "공기업이 가진 자산내역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지방정부 부채 상황은 현재 어느 정도인가" 등을 질문했다. 무디스는 방한에 앞서 제출한 사전 질의서에서도 "공공기관 부채 증가와 재정 건전성 문제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핑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한국의 재정 건전성이 양호하다는 우리측 설명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아 머쓱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10-3-28-warship-sinking.ht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700 국제외교의 달인 이대통령, 유능한 현인택 장관 2010-04-14 isaiah
3699 패악질하는 동족집단, 60년 혈맹친구 2010-04-13 isaiah
3698 김하중 "사람만 쳐다보고 사는 속물들이 너무 많아" 2010-04-12 isaiah
3697 태극기를 선택한 최경주 선수 우승을 기원한다 2010-04-12 isaiah
3696 성공한 인천공항, 실패한 행정시 2010-04-10 isaiah
3695 한미연합사 와해공작에 앞장선 자들 색출해야 2010-04-09 isaiah
3694 기독교 신자는 保守해야 할 도그마가 있다 2010-04-08 isaiah
3693 "세계 속에, 한국 속에, 교회 속에, 기업 속에" 2010-04-07 isaiah
3692 "치밀하게 준비된 일"이라 증거포착도 대응도 어렵다 2010-04-06 isaiah
» 허술한 군대, 부실한 재정, 정신나간 정치인들 2010-04-05 isaiah
3690 인류 신기원을 만들어낸 최대의 사건, 예수 부활 2010-04-04 isaiah
3689 한국군 홀로서기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2010-04-03 isaiah
3688 그자가 바친 비자금이 잠수정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2010-04-02 isaiah
3687 목숨을 다하기까지 책임을 다한 한준위 2010-04-01 isaiah
3686 우울증을 막아주는 세로토닌, 복음 2010-03-31 isaiah
3685 친북반미 사상에 물든 정치인들을 몰아낼 기회 2010-03-30 isaiah
3684 악의 사상에 세뇌된 첩자들의 범행 2010-03-29 isaiah
3683 전작권 전환·한미연합사 해체는 전쟁재발 초대장 2010-03-29 김성만
3682 격앙된 실종자 가족들 앞에 사고함장을 내놓은 군당국 2010-03-28 isaiah
3681 초계함 침몰 해군장병 46명 실종 2010-03-27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