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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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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경기에 앞서 회견하는 자리에서 기자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뻔한 답변은 삼가해 달라고 부탁한다고 한다. "제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준비한 경기에서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등으로 표현하는 선수들도 있다. 성경에서는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정성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라 표현해놓고 있다. 실종장병을 찾다가 목숨을 잃은 한준위 기사를 읽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절을 맞아 우리 각자는 과연 내게 맡겨진 책임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돌아볼 시간이다. 이기적으로 살다가 어느날 하루 아침에 희생 정신이 불쑥 튀어나오지 않는다. 결국 모든 인간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죄책에 마음이 무겁다. 나 하나도 건사하지 못하여 자살하는 자가 있는가하면 필생의 연구를 위해 밤을 지새우는 과학자도 있고 이웃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위인도 있다. 먼저 목숨과 같은 시간을 바쳐 헌신할 대상을 찾아야 할 것이다.

<...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까지 그 고난(苦難)을 고난의 참 의미(意味)를 내 자녀들은 알고 있느냐?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을 지시기까지 그 고통(苦痛)을 너희들은 기억하고 알고 있느냐? 온 인류의 십자가를 대신 지시고 그 고통을 당하신 참 뜻을 참 의미를 아느냐? (한숨) 죽기까지 십자가를 진다는 것이 무엇인줄 아느냐? 죽기까지 그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것을 아느냐? (음성 ->) 우리는 쉽게 그 고난에 동참하며 십자가를 진다고 쉽게 말하지만 그 온 인류의 십자가를 지시고 그 모진 고통을 당하신 그 고통을 우리는 한 날에 그날을 기념하며 오늘의 부활의 기쁨을 맞은 것은... 죽기까지 생명을 다하기까지 우리에게 맡겨진 그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들을 감당하고 있느냐? (방언) ...> (2007.4.8 7:00)

"책임지고 해내겠다"…한준위 마지막 통화
실신직전까지 "통로가 확보됐다, 오늘 다 마치겠다"
연속잠수 말리는 후배에 "실종자 가족이 애 태운다" "
오늘 완전히 다 마치겠다. 함수 객실을 전부 탐색하고 나오겠다.
실종 장병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으니 내가 책임지고 해내겠다." 지난 30일 천안함 실종 장병을 찾으러 나섰다 순직한 해군 특수전여단 수중폭파대(UDT) 요원 고(故) 한주호(53) 준위가 바다에 들어가기 직전 동료 구조대원과 `마지막 통화"에서 UDT 최고참 요원으로서 책임감을 되뇌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숙연케 한다. UDT동지회 특임사업단 유호창(52) 부단장은 3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형(한 준위)이 어제 점심 시간에 전화를 걸어와 `오늘 내가 물에 들어가서 함수 객실을 전부 탐색하고 오겠다"고 했다"고 전하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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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구조 왜 늦어지나] 미군은 안들어간다…
"잠수 매뉴얼 준수" 美해군 잠수 매뉴얼 ① 조류 1노트 이하 ② 수온 10도 이하땐 잠수 20분 이하로 ③ 수심 40m까지 "저렇게 물살이 빠른데 물속으로 뛰어들다니…."
지난 30일 오후 서해 백령도 앞바다 천안함 함미(艦尾) 침몰 현장에선 미 해군 3000t급 구조함 살보(SALVO)함에 타고 있던 미 잠수요원 15명이 한국 잠수 요원들의 탐색·구조 활동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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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3-28-warship-sinking.htm
http://micah608.com/7-4-8-Jesus-passion.htm

(마22:37-38)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And he said unto him, Thou shalt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and with all thy soul, and with all thy mind.  38 This is the great and first command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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