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나라가 침공을 당했을 때에 군사적 대응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통령의 단호하고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다. 특히 내부의 종북 적대세력을 향하여 가혹한 응징이 있을 것을 천명해야 한다. 그래야 그자들의 잘못을 국민들이 알게 되고 현정부를 향한 비난과 책망을 극복할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북에게 경고가 된다.

<... 남은 시간 시간들을 정상회담이라는 그 회담 때문에 지금까지 바꿔진 그 정권과 또 그곳 북한에서 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면 다시금 잘못된 악의 세력 앞에 무릎 꿇는 꼴이 되는 것을 알며 오늘까지 굽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주신 자세로 또 세상에 모든 영혼들이 원하는 자세로 참으로 북한에 잘못된 악의 사상 앞에 내 생각과 내 방법대로 지금까지 모든 것을 강하게 대처했던 것이 아니라 이 나라를 대한민국 남한을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바르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선진국으로 가는 길에 놓으시고 최고의 대통령을 믿음의 대통령으로 세워주시며 그 모든 것을 참으로 강하게 담대하게 그 문제를 해결케 하시는 일들을 마지막까지 지킬 수 있으며 행할 수 있도록 우리 주님의 강권하신 그 역사가 있기를 원하며 잘못된 약속과 잘못된 회담 때문에 또 악 앞에 무릎 꿇고 그 모든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나의 종 나의 아들을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놓으시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특별히 경제문제와 참으로 지금까지 굴하지 아니하고 북한과의 그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자기의 할 말을 다하며 미끼를 던져 ‘핵을 포기하지 아니하면 절대로 같이 할 수 없으며 협력할 수 없으며 같이 만날 수 없다’는 고집은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 (2009.10.25 22:00)

<... 참으로 두려워 떨지 않아야 될 제일 두려운 것은 우리나라가 우리 한국이 망하는 것이고 잘못된 것으로 물질의 손실을 끼치는 것이며 경제가 어려워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에 빠지는 것인데 잘못된 김정일의 잘못된 그 폭군과 잘못된 횡포와 겁을 주는 것에 참으로 그 아무 것도 아닌 거기에 비위 맞추는 일은 절대로 아니 되며 자기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김정일 그 자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한국의 각자 각자 그 물들은 그 사상들이 가까운데서 그것을 따르지 아니하며 서로가 서로를 죽일 수 밖에 없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이며 참으로 지금은 김정일 그 자가 지령하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한국에 각자 각자 지금까지 그 지령을 받고 그 포섭에 묶여 물들어 있는 자들이 가까이에서 행동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일 수밖에 없다는 그... 그... 그것이 ...> (2010.3.28 9:15)

[조선사설] 지난 10년 누적된 軍 기강과 정신력 문제 점검해야
입력 : 2010.04.16 23:12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16일 대국민 담화문에서 "이번 사건 최초 보고가 지연되고 일부 조치가 미흡해 국민의 불신과 의혹을 초래하게 돼 송구하다"며 "이 부분에 대해 감사원 직무감사를 요청하겠다"고 했다. 김 장관은 "앞으로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명명백백하게 밝힐 것이며, 그에 따른 후속조치도 명확하고 단호하게 강구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천안함 사태 발생 초기 군은 사고 시각을 두고 세 차례나 말을 바꿨다. 사고 당일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은 사고 발생 후 각각 52분, 49분이 지나서야 최초 보고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는 "합참 근무수칙에 따라 즉각 상황을 보고했어야 할 합참 지휘통제반장이 보고를 깜빡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세상에 "깜빡할 일"이 따로 있지 우리 군함이 두 동강 난 사태의 보고 경로(經路)나 단계에 대한 근무수칙을 어떻게 "깜빡할" 수 있는가. 그날 공군 전투기 편대는 천안함 폭발 후 1시간 18분이 지나서야 현장에 출동했다. 우리 군함이 괴(怪)폭발로 침몰한 초비상(超非常) 사태에, 더구나 적기(敵機)가 발진해 10분도 안 돼 영공(領空)을 유린할 수 있는 지리적 상황 하에서 군간(軍間) 협력이 이래서야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입체적 작전이 가능하겠는가. 이 상황에서 북(北)의 전투기가 뜨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도 전투기를 띄우지 않았다는 게 말이라도 되는 이야기인가. 군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천안함 침몰 광경이 담긴 열상감시장치(TOD)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제 더 이상은 없다"고 해놓고 1주일도 안 지나 "자동녹화 영상을 뒤늦게 찾아냈다"며 영상을 또 내놓았고, 지질자원연구원으로부터 사고 당일 백령도 해역에서의 리히터 규모 1.5 지진파 감지 사실을 통보받고도 1주일 가까이 공개하지 않았다. 우리는 군(軍)의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이 단순히 우발적(偶發的)으로, 또는 어느 개인의 순간적 판단 착오로 빚어졌다고만 보지 않는다. 지난 김대중·노무현 정부는 해군에 북한 함정이 우리 영해를 침범해도 절대 선제공격을 해선 안 된다는 "4대 교전수칙"을 정해줬다. 2002년 해군 고속정 357호는 이 수칙을 지키다 북측의 포격을 맞아 윤영하 소령 등 장병 6명이 전사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물론이고 국방장관조차 몇 년 동안 이들 "전사자" 추모식에 가지 않았다. 김대중 정부는 1999년 1차 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끈 2함대 사령관을 4개월 만에 "해군본부 대기"로 사실상 좌천시키기까지 했다. ... 더 보기

[중앙사설] 대통령이 국민 앞에 직접 나서 결의를 보일 때다
2010.04.17 00:04
어느 때보다 심각한 안보위기 상황이다. 천안함 침몰이 외부세력의 피격 때문인 것으로 거의 확인됐기 때문이다. 국가안보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것이다. 6·25전쟁 60주년이 되도록 우리 군이 우리 영해에서 이처럼 큰 피해를 본 적이 없다. 이런 안보위기 상황이야말로 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위기관리 리더십이 절실한 때다. 어제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며 국민에게 사과했다. 초기 조치가 미흡했다는 이유다. 그러나 지금 국민 앞에 나서야 할 사람은 대통령이다. 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몇 번이고 나서 직접 사태를 설명하고, 국민을 안심시켜야 한다.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책무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확실히 보호할 수 있다는 결의와 자신감을 보여줘야 한다. 군사적 대응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은 대통령뿐이다.  ...
더 보기

[동아사설]문민정부와 軍의 안보태세 전면 재점검하라
2010-04-17 03:00
천안함 사태는 무엇보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일깨웠다. 국가의 최상위 목표는 안보(安保)라는 사실을 청천벽력처럼 깨닫게 했다. 우리 헌법이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 수호’를 대통령의 책무로 명시한 것도 이 때문이다. ~ 김대중 노무현 두 정권은 주적(主敵) 개념을 정치화하는 등 군과 국민의 안보태세를 느슨하게 만들었다. 2002년 2차 연평해전 당시 대북(對北) 감청부대장을 지낸 한철용 예비역 소장은 “북의 도발 16일 전과 이틀 전 구체적인 포(砲) 이름과 ‘발포’ 용어가 언급된 특이징후(통신감청내용)가 있었음을 보고했으나 위에서 묵살했다”고 밝혔다. 군은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과 ‘확전 금지’ 교전수칙에 손발이 묶이다시피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북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을 보고도 안보장관회의조차 즉각 열지 않았고 “우리를 겨냥한 게 아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적극적 대응을 호들갑으로 여기는 태도였다. ~ 천안함 사태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거듭 환기했고 2012년 4월 17일, 정확히 2년 앞으로 다가온 한미 전시작전권 전환을 재검토해야 함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전작권이 우리 쪽에 넘어오면 한미 해군의 협조 또한 어려워진다. 정부와 군이 참으로 진지하고 겸허하게 군사안보 태세와 역량의 허점을 점검하고 구체적 보완 행동에 돌입할 것을 촉구한다. ...
더 보기 

박근혜 의원! 정신차리세요!  
이주영(회원)   
지금이 한가하게 명예박사 학위 받고서 예의 그 쉬어빠진 "약속을 지키자"는 얘기를 할 때입니까? 나는 당신의 그 약속을 지키자는 주장을 존중하지만 당신같은 큰 지도자급이라면 피할 수 없는 일정이라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치더라도 공식적인 자리인 만큼 최소한 순국한 해군 장병들에 대해 애도하고 어렵더라도 북한에 대한 분노 정도는 표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당신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고 이런 식이라면 당신도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에서 열외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3-28-warship-sinking.htm
http://micah608.com/9-10-25-NK-summit-meeting.ht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720 쪽발도 되고 되새김하는 짐승이라야 2010-05-04 isaiah
3719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설득하는 기술이 부족하다 2010-05-04 isaiah
3718 멀쩡한 인물을 빨갱이로 몰면 잔인한 사회 2010-05-02 isaiah
3717 진짜 빨갱이는 남쪽 빨갱이입니다 2010-05-01 isaiah
3716 이제 대한민국은 암흑가 보스를 다룰 수 있다 2010-04-30 isaiah
3715 천안함 침몰보다 무서운 전교조의 망국 사상 2010-04-29 isaiah
3714 지구 최고봉들을 모두 정복한 오은선의 심폐기능 2010-04-29 isaiah
3713 군사대국보다 강한 대한민국의 종교문화적 위력 2010-04-27 isaiah
3712 建國 대통령이 물러난 50주년을 맞아 image 2010-04-26 조갑제
3711 개인과 기업과 국가의 최대의 자산은 믿음(信賴) 2010-04-26 isaiah
3710 여러 모양으로 하늘이 돕는 대한민국 2010-04-25 isaiah
3709 김정일보다 무서운 지역이기주의 선거판 2010-04-24 isaiah
3708 세상을 바꾼 최고의 지식인들 2010-04-23 isaiah
3707 촌지와 향응을 받고 치러야 할 비싼 대가 2010-04-22 isaiah
3706 어느 간첩보다 임무를 잘 수행한 김대중 노무현 2010-04-21 isaiah
3705 한나라당 안에 그런 똑똑한 의원이 있었다니 ... 2010-04-20 isaiah
3704 값진 죽음, 추악한 죽음 2010-04-19 isaiah
» 대한민국 대통령이 시급히 해야 할 일 2010-04-18 isaiah
3702 "민주당 이적행위" 바로 지적한 나경원 의원 2010-04-17 isaiah
3701 스윗 박사 "성경 예수 성령 없는 기독교" 2010-04-15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